오늘의 []

[]는 그냥 앉아서 조용히 있는 게 어떨까 싶어서. 팀에 영향을 끼치는 역할을 안줬으면 좋겠어요.

벤치에 앉아있었던 게 아니라...계속 라인 쪽으로 나오더라구요.

물론 이런 지적은 달게 받겠습니다. 

[]가 정말 싫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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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까는 게 아닙니다. 

골 넣은 장면 말고도 계속 벤치에서 일어나서 이래저래 소리를 지르던데...

전 []가 팀원들 한테 어떤 영향력도 행사하지 않았으면 좋겠거든요. 

예전처럼 팀의 중심이 되면 케미에 저해가 될 선수라고 봅니다. 

50:50에서 이미 좀 기미가 보이는 것두 같구요.

그리고 하나 말씀드리자면...

별... <= 이거 참 그렇네요. 

무조건 깐다, 말도 안된다, 공정하지 않다. 워딩이 좀 쎈 거 아닌가 싶습니다. 

제 생각은 이렇다 라고 말하면 논리가 없는 것인지 몰랐네요. 

지지난 시즌에 항명사건도 그렇고 아치밀란 왕복사건 50:50 같은 것들로 생각해본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이 공정하지 못하다 라고 하셨는데...제대로 말씀하시려면 의견이 공정하지 못하다 라고 하셔야죠. 

글 몇개 보고 제가 공정한 사람인지 아닌지 어떻게 아세요?

그리고 덧붙이자면 제가 고집을 부려서 다른 사람들에게 의견을 강요한 적은 없습니다. 

또한 자의적 판단은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입니다. 

은영님의 의견 또한 자의적인 판단입니다. 나는 합리적이고 객관적이고 나와 다른 의견은 자의적 판단이고 고집이 아니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