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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메로 + 데 리히트
- pip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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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는 제노아의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영입에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다. 특히 로메로는 지난 일요일 경기에서 마라씨 구장에 직접 나타나 경기를 관전한 파라티치의 시험을 통과함.
제노아는 유벤투스가 마티아 칼다라를 영입할때처럼 로메로를 2시즌 더 데리고 있고 싶어하나 그게 여의치 않으면 최소한 1시즌이라도 더 함께하길 바람. 반면 유벤투스는 로메로가 지난 몇주동안 모든 측면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준 이후 바로 다음 여름에 유벤투스에 합류시키는 방향으로 딜을 서두르고 있음. 그래서 로메로의 이적료가 30m로 언급되는 것. 조만간 파라티치와 프레지오시 회장간에 또다시 미팅이 있을 것이며, 유벤투스가 바로 로메로 영입을 발표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함.
우리는 다음시즌 확실한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음. 보누치와 키엘리니가 부동의 주전자리를 가져가는 동시에 아약스의 데 리히트가 수비진의 젊은피 수혈을 위한 첫번째 타겟. 데 리히트와 로메로는 선발자리를 놓고 경쟁해야함. 루가니의 운명은 루가니 스스로에게 달림. 그는 마침내 이번시즌 많은 플레이 타임을 가져갈 수 있게 되었음.
가제타 카를로 라우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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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루머가 실현되려면 더코 디발라 피야니치 등 구단에서 가치 높은 선수들 아웃이 있어야 가능하죠. 그거 아니고서는 ffp의 벽이 높지 않나 싶네요.
저 3명 아웃, 이과인 완전 이적(50 100+@ 50+@ 36)하고 자니올로 은돔벨레 데리흐트 로메로.(40 80 70 30)얼추 계산 맞죠.
ㅡㅡㅡㅡ만주톱ㅡㅡㅡㅡ
호날두ㅡ자니올ㅡ베르나
ㅡㅡ마튀디ㅡ은돔벨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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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맞추고 미들을 맞추는 게 순서가 맞다는 건 인정하는 바입니다만 당장 급한 곳이 어딘가를 생각하면 센터백 영입도 좋지만 미들 쪽에 좀 더 투자해주는 게 어떨까 싶어요. 바르잘리는 내년에 있을 지 알 수 없고 카세레스 또한 다음 시즌 떠날테니 로메로 영입에 적극적으로 찬성하는 바이나 우리가 당장 센터백 문제에 휘둘리는 건 아니니 팀에서 차근차근 준비해줬음 싶네요. 데 리흐트면 꽤나 많은 경쟁을 뚫고 데려와야 하는데 그렇다면 주전급 보장은 되어야 매력있을 것이고 키엘리니, 보누치 주전 라인에 루가니 입지 다지고 있는 상황에서 데 리흐트가 얼마나 출전할 수 있을까도 고려해봐야 한다고 봅니다.
저도 알레그리 감독님 성향상 3미들이 최적의 전술이니 3미들로 복귀할 가능성을 상당히 높게 칩니다. 미들진은 케디라 out 램지 in, 은돔벨레in으로 정리하면 썩 나쁘진 않군요. 말씀대로 기존 키엘리니, 보누치, 루가니 라인에 로메로, 데리흐트 +@면 3백도 충분히 다음 시즌 주포메이션으로 고려될만 하겠네요.
철저하게 보드진이 데 리흐트 영입에 올인한다면 그렇게 될 가능성도 배제하긴 어렵겠네요. 개인적으론 아무리 수비를 잘해도 풀백과 센터백의 수비력 차이는 존재한다고 보는지라 조금 회의적으로 생각하긴 합니다만....
진짜 저대로만 된다면 ㅜㅜ
말씀하신 이 포메이션도 진짜 매력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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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제일 급한 포지션은 메짤라, 만주키치 대체할 원톱인데 여기 링크는 구체화된 게 아무것도 없고 센터백 영입만 계속 뜨네요
만약 로메로, 데 리히트 둘 다 온다고 해도 그게 과연 돈을 효과적으로 쓰는 전략인지 의문스럽네요
쟤네한테 100m 썼는데 감독은 다음 시즌에도 키엘리니-보누치를 계속 돌릴 확률이 높죠. 차라리 로메로 한 명만 데려오고 데 리히트 영입할 돈을 만주키치 대체할 원톱 또는 케디라 대체할 메짤라에 쓰는 게 경기력 향상에 더 나아 보이네요.
대형 유망주들을 데려오려면 지금 당장 그만큼 현금 확보 가능한 선수가 팔려나가야 하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그만큼 이적료 뽑아낼 선수들이 많진 않네요;;; 칸셀루, 디발라, 루가니, 피아니치, 산드루 정도인데 아 이 친구들을 보내려 생각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