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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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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항에서 줄무늬 수트케이스를 밀고오는 모습으로 또 어그로가 끌리고 있습니다ㅋㅋㅋ
"먼저 맨유로 돌아오는 결정은 내가 내린 것이다. 유베는 챔스에 뛰고 있었고 맨유는 유로파에 뛰고 있었다. 내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
"지난 몇 년간 맨유가 정상의 모습은 아니었다는 점을 안다. 하지만 난 팀을 도와 정상에 복귀시키기 위해 돌아왔다."
"우린 많은 골을 넣었다. 내게 있어 변한 건 없다.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 맨유에 돌아온 것에 매우 행복하며 최고로 돌아올거라 확신한다."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첫 시즌에는 3개의 트로피를 들었다. 두번째 시즌엔 FA컵 결승에 갔었다."
"개인적으로 내게도 팀에게도 좋았다고 생각한다. 물론 지금의 우리보다 항상 더 많은 걸 기대하지만 우린 그 과정에 있다고 본다. 언제나 더 잘할 수 있으며 내 경기력과 2년간 이룬 것에 만족한다."
"주장을 박탈당한 것에 영향받지 않았다. 난 여전히 뛰고 있고 그것에 행복하다. 감독이 누가 주장을 달 지 선택하는 사람이다. 그가 완장을 빼앗는다해도 내게 달라진 것은 없다."
"난 그저 뛰고, 팀과 팬들에 최선을 다해주고 싶다. 그거면 된다. 내게 거슬리거나 영향을 주지 않았다."
(본인이 미디어에 맨유의 어프로치가 너무 수비적이라고 했었지만, 베니테즈의 뉴캐슬을 꺾은 후 변화한 듯한 모습에 대해)
"모두로부터 나왔다고 생각한다. 우린 맨유라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했다. 그 경기 이전엔 정말 나빴고 자신감도 낮았다. 우린 충분하지 않았지만 뉴캐슬전 이후로 회복했다. 첼시전을 정말 잘했고, 모두가 함께 뛰었고 그럼 언제나 더 쉬운 법이다."
"물론 우린 트로피를 원한다. 그 점은 확실하다. 첫 해에 3개의 트로피를 들었다. 시즌은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지켜볼 것이다."
"호날두같은 선수를 보유한 것은 언제나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챔피언들이 있는 팀에서 뛰는 건 언제나 기쁘며 유벤투스에게도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무리뉴는 감독이고 나는 선수다. 난 그가 주문하는 일을 한다. 그가 보스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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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ootball-italia.net/130349/pogba-i-dont-regret-leaving-juven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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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보다보면 세번 정도 찡끗 하긴 합니다
수백번도 가능
세번 찡긋은 이게 최고
아라가키 유이 입니다. 이쁘죠.
아라가키 유이 최고!
덕분에 이적료 개꿀이였어 고마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