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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BAGG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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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후 유벤투스의 감독을 하고 싶어서 알레그리 전략을 노트 필기하고 있다
유벤투스 디펜더 레오나르도 보누치는 막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과의 불화가 수습되었으며 장래에 유벤투스의 감독이 되기위해 알레그리를 배우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이 31세의 선수는 2017년 7월에 알레그리와 불화후 AC밀란으로 이적함으로써 유베의 서포터들의 분노를 샀다.
산시로에서 1년을 보낸후, 보누치는 세리에 챔피언팀으로 복귀하였으며, 현재 그는 은퇴후 (유벤투스의) 벤치에 앉고자 알레그리와 코치진들의 지도를 노트필기하고 있다.
"내 꿈은 위대한 팀, 가능하다면 유벤투스의 감독이 되고 싶다."보누치가 'Corriere dello Sport' 에 인터뷰 했다.
"그러므로 나는 내가 최선을 다해야만했던 여러 코치들을 관찰하고 그로부터 비밀을 알아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2017년 2월, 챔피언스리그 포르투전 그가 스타팅에서 제외된경기에서 알려진바와 같이 알레그리와의 불화가 있었지만, 보누치는 지금은 다시한번 알레그리와 얼굴을 맞대고 긍적적인 토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센터백선수는 진정으로 그가 2016-17 시즌의 마지막 몇개월간 짜증내고 클럽을 떠난것이 잘못이었다고 인정하고 있다.
"현명하고 성숙한 인간이라면 같은 목표를 향해 화해를 하고 진전해야하는것은 분명하다."보누치가 말했다.
"감독 및 코치진들은 지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알레그리에게 드레싱룸을 유벤투스의 위상에 걸맞게 어떻게 관리할지를 알게해준다.
"분노의 일순간을참지못해 떠난것은 힘든 선택이었다. 이 경험은 화가날때, 본능에 따라행동하는것은 나중에 후회하게 된다는것을 나에게 가르쳐 주었다."
"유벤투스에서의 지난 4개월간은 개인적으로 나에게 가슴깊은곳에서 솟아오르는 프라이드와 감명을 주었다. 나는 그때 잘못했다"
보누치는 1경기를 제외하고 올시즌 유베의 세리에 A 경기에 모두 스타팅 출장하였으며 비안코네리의 8경기 치른시점에서 승률 100%에 공헌하고있다.
그는 다시한번 "오직 유베에서, 이 셔츠를 입고서만 나는 필드에서의 잠재력를 표현하고 표출할수 있다." 라고 재차 인정했다.
* http://www.goal.com/en/news/bonucci-id-love-to-coach-juventus/1unajwq3kbh1l1w8udt2a7n4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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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거 퍼오고 나서 보니 어제 아케님 글이랑 중복이네요 소스랑 제목이 달라서 몰랐는데 *http://www.juventus.kr/index.php?mid=football&page=2&document_srl=5336715 감안하시고 보시면 될듯
문신이나 지워라
진짜 그 뻔뻔ㅎ강철같은 멘탈에는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