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적하겠네요...

요즘 좋은 윙백 없는데 가격이라도 쎄게 받지

보드진 또 쿨매병이 도졌나 .... 돈이 넘치나

다르미안 낀 가격이지 않을까요? 아니면 너무 싼데..

올 시즌 보여준 폼이라면 아쉽기야 하지만.. 그래도 좀 더 뜯어내야 될텐데 말이죠. +다름이의 가격이면 좋은텐데요.

선수가 정말 작년부터 이적의사가 있었다면 차라리 받을 돈 받고 미리 팔아버렸어야했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올시즌 냉정히 평가했을때 산드루가 레프트백자리에서 아사모아보다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줬나? 묻는다면 절대 아니죠 심지어 아사모아가 더 괜찮아보이던 경기도 종종 있었구요 그만큼 아사모아가 기대보다 잘해준 점도 고려해야겠지만 현재 폼을 고려했을때 산드루는 이제 계약기간 2년남았고 내년이면 1년이라 가격은 더떨어질겁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무리 레프트백이 귀하다한들 그리고 요즘 이적시장이 미쳐돌아가고있다해도 작년이면 모르겠지만 산드루의 올시즌 퍼포먼스로 7천만유로에서 8천만유로? 팬심 더해 생각해봐도 절대 그가격 받아내는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작년에 멘디랑 카일워커가 둘다 5000만유로 조금 넘는 이적료로 이적했던걸 봐두요...작년부터 시끄럽던 산드루 이적설의 결과는 지켜봐야겠지만 5000만유로+다르미만에 산드루 팔면 프런트는 박수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되네요 ㅎㅎ...

선수 안낀다면 산드로 계약상태나 올시즌과 지난시즌의 활약도 차이를 생각해보면 60-65m이 최대치 아닐까 생각하는데 (경쟁자들이 번호표 뽑고 -머니경쟁이 붙는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다르미안을 15-20m라 생각하고 65-70m 뽑아낸다는 느낌이라 이정도면 보드진이 최대한 해냈다고 봅니다.

라스탐파 비달-맨유 냈던 곳 아닌가요?ㄷㄷ

옆동네보면 50m유로+다르미안이라는 소리가 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