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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ionjo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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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로 계속 저러는 모습은 아쉽지만...
이때다 싶어 물고 늘어지는 사람들 보니 안타깝네요....
각자 응원하는 레전드들 구단주들은 티끌하나 잘못 없는거 처럼 ....
marionjoker
Lv.19 / 4,13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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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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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이번 부폰의 저격은 그 판단이 옳았다 틀렸다를 떠나서 있어서는 안되는 일 같다고 생각합니다
경기장 내에서는 이번이 사실상 마지막 챔스이니 어떤 행동을 하던 백번 이해하지만, 아무리 우리 레전드라고 해도 경기장 밖에서 계속해서 심판을 비난하는 건 설령 이 판정이 아닌 100% 오심인 판정이 나왔더라도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상대팀 감독인 지단은 이번 판정이 틀렸다는 사람한테
100% 패널티가 아니고, 계속해서 이 판정을 언급하며 틀렸다는 사람들은 자기들의 업적을 질투하고 깎아내리려는 사람이다
라고까지 했는데 설령 부폰은 100% 패널티라고 생각한다고 해도 이 시점에서 계속해서 들먹이는 건 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경기장 내에서는 이번이 사실상 마지막 챔스이니 어떤 행동을 하던 백번 이해하지만, 아무리 우리 레전드라고 해도 경기장 밖에서 계속해서 심판을 비난하는 건 설령 이 판정이 아닌 100% 오심인 판정이 나왔더라도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상대팀 감독인 지단은 이번 판정이 틀렸다는 사람한테
100% 패널티가 아니고, 계속해서 이 판정을 언급하며 틀렸다는 사람들은 자기들의 업적을 질투하고 깎아내리려는 사람이다
라고까지 했는데 설령 부폰은 100% 패널티라고 생각한다고 해도 이 시점에서 계속해서 들먹이는 건 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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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케이유무를 떠나서 인격적으로 건드린게 문제인거 아닌가요? 알레가 인터뷰까지 했으니 내심 기대했지만 또다시 심판인격에 대해 저격하는 인터뷰면 그냥 마이웨이로 가겠단거죠. 별개로 당사에서도 부폰에 대해 심적으론 동의하지만 발언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시는분들도 많은데 이 글에 달린 댓글만 봐도 팬들간에 대한 예의는 전혀 차리지 않는거 같네요. 그 동네가서 살라니 그네들 주장이랑 다를게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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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말의 요지를 전혀모르시는거 같은데 본인 논리 그대로 돌려드릴께요.
자기주장만 하고싶으시면 현지로 가셔서 서포팅하세요.
자기주장만 하고싶으시면 현지로 가셔서 서포팅하세요.
추 ㅡ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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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논란되는 부분에 대한 제 입장은 이렇습니다
베나티아의 수비에 대한 심판의 판정 : PK라고 생각하지만 아니라고 할수도 있을 거 같음
판정에 대한 부폰의 항의 : 심정은 이해하나 카드받을 행위
판정에 대한 키엘리니의 발언 : 이해도 안가고 추후 징계도 받을 행위
PK 전 잔디훼손 : 용납 X
경기 후 관련자들의 인터뷰 : 경기 직후 임을 감안하더라도 알레그리, 케디라 제외 전부 지나치게 강한 어조(특히 부폰은 심판에 대한 모독수준)
이번 인터뷰 : 실망 그 자체
왜 계속해서 심판에 대해 비하하는 발언을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냥 판정이 아쉽다 정도로 가야지 이런 식으로 발언하는건 심기만 거스를 뿐이죠
케디라 수준의 인터뷰였으면 아쉬웠나보다 생각하고 넘어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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