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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유베에서 행복하다
- 알레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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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의 아버지는 마르키시오가 MLS, 프리미어리그나 분데스리가로 가지 않을 것이라 주장했다. "잔은 아직 넘치지 않았어"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선수는 이번 시즌 심각한 무릎 부상에서 회복했음에도 거의 나오지 못하고 있다.
스테파노 마르키시오는 juvenews.eu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클라우디오는 평온하며 몇 달 간 좋은 모습을 보였어. 열심히 훈련하며 언제든 준비된 상태지. 하지만 결정을 내리는 건 감독이야"
"내가 결정권이 있었다면 나는 경기의 격렬함을 높이기 위해 농구처럼 교체에 제한을 두지 않았을 거야. 하지만 난 그게 유토피아적 상상이란 걸 알지. 모두가 경기에 뛰길 원하지만 이게 축구야"
"나는 언제나 유베가 승리하고 클라우디오가 뛰는 걸 원해. 하지만 그건 아주 복잡한 요소들에 의해 결정돼"
그러나 마르키시오의 아버지는 해외이적이 임박했다는 기사들을 비난했다.
"클라우디오는 유베를 위하기에 여전히 남아있는 2년의 계약기간을 존중하길 원해. 많은 헛소문들이 있었지. 사람들은 우리가 이미 독일, 잉글랜드, 또는 미국에 있다고 생각해"
"만약 클럽이 클라우디오가 더 이상 프로젝트의 일부분이 아니라고 말한다면, 그때가서 우린 그 문제에 대해 걱정할 거야"
몇몇 신문에서는 마르키시오가 SNS에서 안드레아 피를로, 세바스티안 지오빈코와 MLS에 관해 대화를 주고받기까지 했다고 주장했다.
"클라우디오는 걔네랑 2년 동안 트윗을 교환했어. 맑은 이적시장에 대한 그런 이야기를 보고 웃음을 터뜨렸지"
그러나 마르키시오의 아버지와 에이전트는 개선이 없다면 이번 여름에 상황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
"여느 일터와 마찬가지로 당신이 행복하지 않을 때, 물방울이 계속해서 떨어지면 잔은 넘치고 당신은 주변을 둘러보기 시작하지"
"잔은 아직 넘치지 않았어. 클라우디오는 그의 모든 팬들을 사랑하고 유벤투스에서 행복해. 나는 맑이 자신의 기회를 가질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믿음을 가지고 있어"
"우리는 러시아 월드컵이 열리는 여름을 향해 가고 있고 어쩌면 월드컵을 앞두고 있는 누군가는 약간 적게 뛰고 경쟁에서 멀어질지도..."
https://www.football-italia.net/119142/marchisio-not-ready-leave-juve
팬들은 팀이 맑을 그저 그렇게 떠나보내는 걸 절대 용서하지 않을겁니다. 현역의 마지막 불꽃을 불태울때까지 유벤투스에 남아주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