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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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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데스키는 수술을 피해
유벤투스의 전력들이 순조롭게 복귀했다. 그리고 세리에 A 30라운드 밀란전, UEFA 챔피언스리그 레알 마드리드전 1차전을 위한 신중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28일 이탈리아 일간지 <La Gazzetta dello Sport>가 전했다.
오랫동안 전열에서 이탈한 윙어 콰드라도는 비노보(유벤투스의 훈련장)의 그룹 훈련에 복귀했다. 신문에 따르면 콜롬비아 대표 윙어는 달리기를 시작했다.
부상당한 사타구니는 현재 통증을 느끼지 않는다고 전했다. 복귀 시기는 미정이지만, 콰드라도의 복귀는 공격진에 있어 희소식일 것이다.
그리고 수술이 우려됐던 윙어 베르나데스키는 체력 강화 메뉴를 소화해냈고, 부상 부위인 무릎은 최악의 사태를 면한 것 같다고 전했다.
하지만 무릎의 안정성을 체크하는 테스트를 계속 해볼 것이다. 향후에도 우려된 수술을 피하기 위해서 무릎의 근육 강화를 시도하게 된다. 수술을 피할 수 있다면 이번 시즌 복귀를 기대할 수 있다.
유벤투스의 전력이 순조롭게 복귀하고 있다는 점은 확실하다. 전선의 선수들이 복귀한다면 세리에 A 29라운드 SPAL전 때처럼 힘든 상황에 든든한 존재가 될 것이다.
이어 수비진에서는 밀란전, 마드리드전 2연전에 결장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키엘리니와 알렉스 산드로의 컨디션이 나아지고 있는 듯하다.
유벤투스의 견고함을 만들어 주는 두 선수는 한국시간 4월 1일 오전 3시 45분에 킥오프하는 AC 밀란전과 4월 4일 오전 3시 45분에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챔피언스리그 8강 레알 마드리드전 춘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유벤투스 저널
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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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건
베르나!!!!!
쏴리질러어~~~ 세상 반가운 소식!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