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그리 : 우승 레이스 끝나려면 멀었다

"내일 보자. 우린 겨우 며칠 리드를 하고 있으니 내일 미끄러지지 않도록 잘해야해."

"나폴리가 여전히 건재하기 때문에 우린 한 번에 한 경기씩 생각해야해. 아직 맞대결이 남아있기 때문에 그들도 스쿠데토를 거둘 좋은 기회가 있어."

"우리에겐 어려운 경기가 많아. 그래서 내일 일에 대해서만 생각해야해. 승점 3점을 따와야한다."

"아탈란타는 언제나 피지컬적으로나 기술적으로나 우리에게 가장 큰 문제를 줬던 팀이었어."

"그 뒤엔 우리에게 토요일 경기가 있지만 그 때 승점을 따놔야해. 나폴리는 절대로 우승 경쟁에서 나가떨어진 게 아니며 지금 단지 1점을 뒤져있을 뿐이니까."

"반복하고 또 반복하지만, 마지막에 손에 들어와야 우승인거야."

"한 번에 한 경기 이상을 생각하는 것은 쓸모없어. 내일 경기만 다루고, 이기고 나서 토요일을 준비하자. 그 뒤엔 며칠간 좋은 휴식기가 찾아와."

"사리의 발언에 대해선, 난 남이 한 말에 대해서 이야기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말도 하지 않겠어."

"내가 계속 말하고 있는 것은, 그가 최근 나폴리에서 해온 것들에 대해서 정말로 자랑스러워해야한다는 거야."

"그는 나폴리를 정말로 아름다운 방식으로 플레이하게 만들었어. 더 스펙터클한 순간이 많지. 그들은 리그 탑에 있었고 지금은 마지막까지 유벤투스와 싸울 기회를 가졌어."

"마지막까지 가서 우승하는 게 쉽지 않다는 걸 알아. 그래서 고개를 숙일 줄 알아야해. 내일 이기지 못하면 기분 낼 수 없어. 왜냐면 리그는 절대로 아직 끝난 게 아니니까. 점수가 그걸 말해준다."

"나폴리가 69점.. 아 70점임? 그래, 70점. 지금 70점이고 100점까지 갈 수 있어. 그래서 지금 스쿠데토에 필요한 최소승점은 100점이야. 그러니 아직 갈 길이 멀지."

"나폴리는 전승을 거둘 수 있는 능력이 있어. 사리가 적절히 말했듯이. 그리고 그들은 전승을 위해 노력할거야."

"그래서 우리에게 매우 어려울거야. 우리가 여전히 3개대회에 참가하고 있다는 특권 덕분에 특히."

"부상당한 선수들에 대해선 콰드라도와 베르나르데스키는 쓸 수 없어."

"산드로는 어제 피로가 좀 있어서 오늘 봐야해. 나머지는 다 괜찮아."

"내일 경기에 누굴 세울지는 내가 정할거야. 내일 유일하게 확정된 선발은 부폰이야."

"그리고 나머지는 오늘 봐야지. 특히 토요일에 또 경기가 있으니까. 하지만 당장은 내일만 생각할거야."

"마튀이디와 피아니치 복귀? 마튀이디는 예상보다 빠른 복귀 후 3경기를 연속으로 치뤘어."

"피아니치는 내일 99.9% 돌아온다."

"아탈란타는 붙을 때마다 어려워. 그들은 모두 동등하게 소중한 특징있는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어."

"내일은 아탈란타에게 대단한 존경을 보여주고 싶어. 우디네세에게 그랬던 것처럼."

"우린 기술적, 전술적, 체력적 경기에서 홈으로 3점을 가져와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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