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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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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퀴프 인터뷰 :
"내가 어렸을 땐 유명한 선수들을 따라다녔어. 그리고 유베엔 그런 선수가 많았지. 델피에로, 부폰, 튀랑, 다비즈.. 에드가 다비즈는, 진정으로 나의 롤모델이었어! 내겐 클래스의 상징이었지. 까맣고 하얀 유니폼과 그들의 팀은 존중을 보여줬어."
"유베-PSG 경기(1997년 유러피언 수퍼컵)를 봤던 게 기억나. 난 파리 지역에서 자랐으니 당연히 PSG를 응원하고 있었지. 유베가 6-1으로 이겼어. 저 팀 보소!"
"폴 포그바와 많은 이야기를 해봤어. 그는 내게 이 클럽에 대해 많은 좋은 이야기를 해줬어. 이들의 승리에 대한 열망, 단호함, 직업 윤리와 높은 기준.."
"나는 에브라와도 정보를 교환했는데 그는 내게 좋은 얘기만 해줬어. 그리고 대표팀 감독 데샹도 그곳을 거쳐갔지."
"유베에 온 날 J 메디컬을 발견했어. 그 때 난 충격받았지! 그 기계뜰하며 의료진하며. 여긴 절대적인 모든 것이 있어. 특별해."
"당장에 나는 여기선 거저 얻는게 없다는 걸 깨달았어. 그리고 그건 명문팀이 표식이지. 난 몇 명의 의사에게 진찰을 받았는데, 각 의사마다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부위가 있어. 내가 설마 여기서 손을 다치더라도, 손 전문의가 있어서 걱정안한다."
"그들은 나의 모든 걸 체크해줘. 그리고 처방은 개인에게 맞춰져있지. 내가 여기 올 때만 해도 난 짐(gym)에 가는데 그리 익숙하지 않았어. 우린 여기서 솔직해져야해. 우리 프랑스인은 몇몇의 예외를 빼고는 훈련 외적으로 열심히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여기선 그런 스타일의 노력을 맛볼 수 있어. 내 상체와 하체의 스트렝스, 내 자신을 포지셔닝하는 법.. 몇 달만에 난 이미 내가 많이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있었어."
"난 마치 강좌를 다 들은 느낌을 들었어. 경기에선 높은 강도로 같은 동작을 반복해도 문제를 덜 느꼈고, 아무런 문제 없이 지속력을 가질 수 있었어. 전에는 경기가 끝나면 쥐도 많이 났었는데 이제는 안 그래."
"난 종종 사람들과 협력하는데도 문제가 있었어. 그리고 지금 그것도 단기간만에 좋아졌지. 모든게 트레이닝 외의 노력 덕분이야."
"이건 영구적인 요구사항의 문제야. 우리 감독은 언제나 더 많은 걸 요구해. 언제나 '그걸로 됐어'라고 말해주는 감독이 있다면 선수는 현실에 안주하게 돼. 그는 지속적으로 '방금 건 안좋았어'라고 말하고 우리가 향상되도록 몰아붙여. 그리고 우린 전술쪽에서도 굉장히 많이 훈련해. 그 점에서 우리 감독은 매우 높은 수준에 있어."
"이 곳의 슬로건은 '빈체레(승리)'야. 경기 전엔 팬들이 그 노래를 계속해서 부르는 소리를 들어. 난 그것에 완벽히 동화돼."
"승리하지 않아도 즐길 순 있지만, 이길 때 즐거움은 배가 돼. 여기서 제일 놀라운 건 단체가 우선한다는 거야. 여기서 매우 오래전부터 내려왔던 것이며 이제 우리도 그걸 지켜야해."
"단체가 선수보다 더 강해. 바로 그 점이 빅클럽을 만들지. 에브라가 나보고 여기 오라고 말할 때가 기억나. '블레이즈, 유벤투스가 바로 너에게 필요한 클럽이야. 그리고 그의 말이 옳았어."
"이 곳은 내가 계속해서 발전하고 클럽과 대표팀에서 성공적이기 위해 필요한 클럽이야. 내 나이 대에 나는 두 번째 유스 생활을 즐기고 있어."
"외국에서 뛰어보지 못하고 선수 생활을 마쳤따면 후회했을거야. 그리고 지금 경험하는 걸 봐, 놀랍잖아! 아무나 유벤투스에서 뛸 수 있는 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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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ootball-italia.net/117975/matuidi-juventus-improved-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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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믿을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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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유밴투스에서 뛸 수 있는 건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