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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Eladio Parames, unofficial spokesperson of Mourinho's, has taken a dig at Conte's career at the Bianconeri.
In 2004, Doctor Riccardo Agricola was convicted of giving banned substances to Juventus players between 1994 and 1998.
And Parames believes his conviction makes Conte's success at Juventus worthless
무리뉴의 비공식 대변인인 엘라디오 파라메스가, 콘테의 비안코네리에서의 커리어까지 비난하면서, 둘 사이의 갈등이 더 격화될 것 같습니다.
파라메스는 포르투갈 언론 ‘레코드’에 “미스터 콩테, EPO가 뭔지 알고 있나?”라는 칼럼을 기재하면서 콘테를 비난했습니다.
2004년 리카르도 아그리콜라(의사)는 94-98년 사이에 유베 선수들에게 금지 약물(EPO, Erythropoientin 적혈구생성인자)을 처방했다는 의혹을 받았고, 당시 주장이었던 콘테 역시 의혹을 받았습니다.
이후 관련 의혹은 해소되었지만, 파라메스는 약물 스캔들이 증거는 확실했지만 관련자 몇몇만이 경미한 징계를 받고 끝났다며, 약물과 승부조작으로 점철된 더러운 사내가 무리뉴를 공격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콘테는 트로피와 헤어스타일에서도 무리뉴에게 상대가 되지 않는다고 말이죠.
점점 진흙탕 싸움으로 번져가는 느낌이...
<출처>
https://www.dailystar.co.uk/sport/football/672843/Chelsea-Antonio-Conte-Jose-Mourinho-s-spokesman-faces-drugs-allegation
EPO 의 투여에 대해서는 아직도 당시 선수들 중 어떤 선수가 정확히 맞았다 안맞았다라고 결론 나지 않았고 정황상 투여를 받았다는 강한 의혹이 있다 EPO 투여를 한 것이 매우 확실하다 라고만 결론 지었고 선수단 처벌은 없었습니다. 다만 항우울제, 마약성 진통제, 심장 보호제와 같은 허가 없이 사용하면 안되는 약물들이 오남용 되었으며 이 약을 복용한 선수들의 리스트는 당시 검사들이 확보했습니다.
여기까지가 팩트고 항우울제, 마약성 진통제 그리고 가장 중요한 심장 보호 약물인 네오톤을 복용했다는 건 스테로이드와 EPO 복용의 부작용을 막기 위해서 먹었을 것이다 라는 추측이 붙어서 당시에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추가로 아그리콜라는
2017년 가을에 유벤투스 팀의 수석 의료 팀장으로 복직했습니다.
“아그리콜라와 지라우도 모두 sporting fraud (스포츠에 반하는 행위) 를 저질렀으나 시일이 너무 경과하여 당시 유벤투스의 우승 타이틀 및 선수단 그리고 당시 관련자들에게 어떠한 조치도 내릴수 없다. 허나 아그리콜라의 원심 확정 그리고 지라우도의 관련여부에 대해서는 관련되었다고 판결한다.”
http://www.goal.com/en/news/10/italian-football/2016/03/13/21261302/sharapova-scandal-brings-back-memories-of-juventus-hospital
In 2007 Italy’s Court of Appeal concluded that Agricola and Giraudo had committed sporting fraud by administering legal drugs for ‘off label’ performance-enhancing reasons. Prosecutors, though, could not appeal the pairs acquittal but only because of the statute of limitations – too much time had passed since the alleged offence.
Guariniello declared it a "great victory" because the ruling implied the defendants were guilty. The club itself was exonerated only because of insufficient evidence but the judge said Agricola "could not have acted al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