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타 RAI SPORT 인터뷰

유벤투스 CEO 쥐세페 마로타가 RAI SPORT와의 인터뷰에서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알레그리 : "알레그리는 이제 유벤투스에서 4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다. 그리고 우리와 여전히 2년 더 계약이 남아있는데 이건 꽤 의미있는 신호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계약상 문제를 넘어서 우리와 알레그리간의 관계는 목가적인 이미지이고 상호간에 굉장한 만족감을 가지고 계속해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자신의 미래 : "나도 유벤투스에 온지 많은해가 지났다. 아마 난 이렇게까지 오래 버틸 수 있을거라 생각치도 못했을지 모른다. 하지만 나는 이상적인 구단을 찾았다. 시야가 넓고 긴 회장을 만났고 자신의 조력자들을 대표함과 동시에 조력자들이 자주적으로 일할 수 있게 해준다. 우리의 모델은 구단차원에서 진정한 승리를 거두는 것이고 결과적으로 그것이 팀 또한 승리로 이끌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느낌이 좋고 내가 이곳에서 계속 일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2018년 : "지난해 우리는 화룡점정만이 부족했다. 이번시즌 우리는 다시 시도할 것이다. 챔피언스리그는 언제나 우리의 첫번째 타겟이다.

알렉스 산드로 : "우리는 매우 중요한 룰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선수를 살때면, 선수 본인이 이적을 스스로 결심해야만이 그것이 성사될 수 있다는 것이다. 알렉스 산드로의 경우도 그가 이적하길 생각하고 있다면, 우리는 대화창을 열 것이다. 하지만 아직 그러한 이야기는 없고 우리는 어떠한 협상도 진행하고 있는 것이 없다.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는 지켜보자"

골키퍼 : "우리는 상직적인 부폰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축구역사상 최고의 선수는 아닐지라도 그중 한명이다. 하지만 이제 우리도 확실히 그가 그의 커리어를 마감할 수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있어야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도 상황에 따라 그의 대체자를 물색해야한다. 그리고 그것은 부폰과의 비교가 포함되서는 안되는 일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부폰은 유니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슈제츠니 또한 현시점에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골키퍼중에 한명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슈제츠니의 활약에 기쁘고 우리의 미래를 보장받고 있다.

돈나룸마 : "유벤투스는 돈나룸마 레이스에서 떠났다. 그래 사실을 이야기하자면, 레이스에 들어간적도 없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이적작업이 아니다."

디발라 : (디발라가 향후 몇년뒤에도 팀의 심볼일 것인지?) "그것이 우리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그를 영입할 당시 상황에 맞지 않을수도 있는 금액을 투자했고, 시간이 지날 수록 선수는 어린나이부터 자신의 뛰어난 가치를 입증해왔다. 하지만 우리는 매주 일요일마다 그가 마법같은 활약을 하는 것을 바래서는 안된다는 것을 안다. 우리는 계속해서 디발라와 훌륭한 경력을 이어가고 싶다. 그가 겪고 있는 어려움은 젊은 나이에 누구나 할 수 있는 경험이고 그렇기에 인내를 가져야한다. 구단도 그에 대한 인내를 가진다. 유벤투스는 인내를 가지고 있다. 그를 기다려 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확실하고 명백히 그가 우리의 믿음을 뛰어난 퍼포먼스로 갚아줄 것이라는 것을 믿는다."

스피나쫄라 : "스피나쫄라는 현재 유벤투스 소유로 세리에A 무대에서 임대를 경험하고 있는 10인의 선수를 대표하는 선수다. 그는 다른 선수들과는 조금 다르게 우리 유스 시스템을 지나 다양한 프로빈차 클럽에서의 경험을 통해 성장해왔다. 그리고 프로빈차라고 불리던 클럽중 하나인 아탈란타는 이제 좀더 높은 수준까지 올라와있는 팀이 되었다. 이번시즌이 종료되면 아탈란타와 스피나쫄라의 임대계약이 종료되고 그는 유벤투스로 돌아올 것이다." 

스쿠데토 레이스 : "우리는 레이스의 중간단계에 접어들었다. 나는 우리 구단 스스로를 스쿠데토 경쟁자 4개구단안에 있다고 본다. 유벤투스, 인테르, 로마 그리고 나폴리. 현재 테이블 상위 4개구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