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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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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소집 5회 출장 1회 (68분) 6
카세레스
14-15 소집 11회 출장 10회 (791분) 6.35
15-16 소집 13회 출장 6회 (449분) 5.92
아사모아
14-15 소집 12회 출장 7회 (621분) 6.14
15-16 소집 22회 출장 11회 (566분) 6.21
안드라드도 찾아보려 했는데 소집일지는 안나오네요.
어찌됐든 회베데스는 현 시점에서 역대급을 향해 달려가는 중인건 맞는것 같습니다
부상 이력
https://www.transfermarkt.com/benedikt-howedes/verletzungen/spieler/39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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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한국어 사전에 먹튀라는 단어의 의미와 용례가 있어서 가져와봅니다
먹튀 : 거액의 돈을 벌어들이고 그만큼의 구실은 하지 못한채 수익만을 챙겨서떠나는 것을 속되게 이르는 말
용례 : 그는 엄청난 몸값을 받고도 몇 경기 뛰지 못한 채 부상을 당해 먹튀 이미지로 전락했다.
물론 태업하는 등의 방식을 사용해서도 먹튀가 될 수 있긴 한데 부상으로 못나오는것도 결과적으로는 돈값 못한거니까요. 따라서 성실상이나 태도와는 별개로 먹튀라는 표현을 사용하는게 저는 그렇게 잘못됐다고 생각치 않습니다. 결과로 말하는게 스포츠고 결국 구단도 성적과 수익을 내야 지속 가능하니까요
불편하신거와 별개로 금지되는 단어는 아닌걸로 압니다. 이전에 다른 분이 먹튀라는 단어를 사용했던 전례가 있었고 별다른 이의제기나 징계도 없었던 사례가 있었기 때문에 저도 먹튀라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먹튀라는 단어가 박찬호의 텍사스 이적때부터 사용되기 시작한것으로 압니다. 박찬호가 텍사스가서 태업하고 그랬던것도 아니고 다저스때보다 성적이 떨어지고 부상빈도가 높아지면서 나온 단어로 아는데 그때 박찬호가 태업하고 그런것도 아니죠. 그렇기 때문에 먹튀라는 단어를 사용하기에 부적절한 사례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당사분들이 많이 간과하시는게 부상이 선수 개인 입장에서야 좀 안타까울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결과를 내는 스포츠 판이고 실력과 별개로 몸관리 역시 중요한 선수 평가 기준 중 하나입니다. 아무리 실력이 있다 하더라도 26경기동안 꼴랑 5경기 소집됐고 한경기 68분 출장한 선수입니다. 싫은 소리 충분히 할만한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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