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댓글
최신 글
- Carlitos
- 조회 수 2366
- 댓글 수 30
- 추천 수 0
테베즈, 레비보다 위일까요?
아무래도 월드컵 유로x2 6관왕이라는 역대급 커리어에 유로 득점왕도있고...
어느정도인가요? 라울이랑 비비기엔 무리가 있어보이고..
Carlitos
Lv.28 / 9,043p
댓글
30 건
비야도 바르샤에선 메시가 원톱에서 뛰고 본인은 측면에서 뛰면서 메시를 돕기도 했었지요 . 그러면서 트로피는 클럽이든 국대든 어지간한건 다쓸었구요
보다 더 주류였던 발렌시아에선 더 공격수처럼 뛰긴 했죠
그리고 언급된 다른선수들은 제가 언급한 마라도나 펠레 지단 등을 말씀하시는건지 글쓴이님이 말하신 테베즈 레반돕을 말씀하시는건지..
그리고 바티스투타도 300골 이상 넣은 선수중 한명입니다
제기억이 맞다면 베르캄프도 265골정도에 국대골도 40골정도 넣었으니 베르캄프도 300골이 넘네요 . 앙리도 넘구요
전설들중에 미드필더도 있고 득점과는 거리가 먼 수비수들도 있을텐데 , 300골이라는게 전설이다 아니다를 나누는 뭔가 딱 기준은 될순 없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축구라는 긴 스포츠 역사상 몇명밖에 못이룬 대기록인데 그렇다고 그정도를 했는데 전설로 볼수 없지 않는것도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이거는 뭐 님말대로 개인의 영역인거죠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거구요 ㅎ
보다 더 주류였던 발렌시아에선 더 공격수처럼 뛰긴 했죠
그리고 언급된 다른선수들은 제가 언급한 마라도나 펠레 지단 등을 말씀하시는건지 글쓴이님이 말하신 테베즈 레반돕을 말씀하시는건지..
그리고 바티스투타도 300골 이상 넣은 선수중 한명입니다
제기억이 맞다면 베르캄프도 265골정도에 국대골도 40골정도 넣었으니 베르캄프도 300골이 넘네요 . 앙리도 넘구요
전설들중에 미드필더도 있고 득점과는 거리가 먼 수비수들도 있을텐데 , 300골이라는게 전설이다 아니다를 나누는 뭔가 딱 기준은 될순 없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축구라는 긴 스포츠 역사상 몇명밖에 못이룬 대기록인데 그렇다고 그정도를 했는데 전설로 볼수 없지 않는것도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이거는 뭐 님말대로 개인의 영역인거죠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거구요 ㅎ
그때도 위상 좋았구요 정상급 선수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
빅클럽 에이스는 그때 당시 바르셀로나는 베스트 11 전원이 따지고보면 에이스였을정도로 대단했던 시절이구요 . 게다가 메시와 같은팀이면 그팀의 에이스는 자연스레 메시라고 말할수밖에 없습니다 . 발렌시아가 s급은 아니지만 좀 모자란 a급수준의 빅클럽이라고는 말할수 있는 수준인데 거기서 에이스노릇이었구요 . 게다가 워낙 라리가가 역대 라리가 역사에서 레알 바르샤가 워낙 압도적이다 보니 다른 라리가 빅클럽들이 약해보이는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레알-바르샤는 라리가축구사 뿐만아니라 유럽 축구사 전체를 놓고봐도 넘버원투를 다투는 구단이죠 . 레바뮌유 중 무려 두팀씩이나 한리그에 있는게 라리가입니다 . 사실 라리가도 레알 바르샤 딱 두팀만 없어도 역사적으로 볼때 그다음 패권으로 거론될만한 팀들이 세비야 발렌시아 꼬마 데포르티보 등이죠
그리고 실적도 저정도 스탯이면 레전드 수준이라고 보네요
어지간한 레전드들하고 비교해도 우위에 있는수준이죠
14세기 이후 축구라는 스포츠 역사중에서 공식적으로 개인 통산 300골 이상 넣은 선수는 16명 정도밖에 안되는걸로 압니다 .
그리고 다비드 비야라는 네임벨류 자체가 있지요 . 전 상당히 유명하고 세계적인 선수였던걸로 기억합니다 .
그리고 메날두와 공존했던 선수들은 어지간하면 당대에 저평가받는다고 봐야죠 . 사람들 눈이 높아졌으니.. 그들도 충분히 레전드급인데 메날두라는 먼치킨이 있으니
그리고 득점왕도 메날두와 같은리그 줄곧 뛰면서 리그 득점왕 노리는것도 아무리잘해봐야 무리죠 .
그리고 세브첸코 앙리같은 선수들은 메날두가 본격 활동 펼치기 전 세대라 비교는 무리라고 생각하네요 . 그들도 메날두가
핏이 올랐을때와 전성기가 동세대 활약이면 워낙 메날두 임펙트가 너무 커서 그 둘에 대한 평가도 어찌됬을지 모르죠 .
과연 세브첸코 앙리가 세리에 이피엘 아닌 메날두 있는 라리가에서 뛰었으면 득점왕 가능했을까요 ?
그리고 국대실적뿐만 아니라 클럽커리어도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 거의 뭐 안들어본 트로피 있나요
유독 한국에서 비야 저평가가 심한듯 합니다 .
빅클럽 에이스는 그때 당시 바르셀로나는 베스트 11 전원이 따지고보면 에이스였을정도로 대단했던 시절이구요 . 게다가 메시와 같은팀이면 그팀의 에이스는 자연스레 메시라고 말할수밖에 없습니다 . 발렌시아가 s급은 아니지만 좀 모자란 a급수준의 빅클럽이라고는 말할수 있는 수준인데 거기서 에이스노릇이었구요 . 게다가 워낙 라리가가 역대 라리가 역사에서 레알 바르샤가 워낙 압도적이다 보니 다른 라리가 빅클럽들이 약해보이는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레알-바르샤는 라리가축구사 뿐만아니라 유럽 축구사 전체를 놓고봐도 넘버원투를 다투는 구단이죠 . 레바뮌유 중 무려 두팀씩이나 한리그에 있는게 라리가입니다 . 사실 라리가도 레알 바르샤 딱 두팀만 없어도 역사적으로 볼때 그다음 패권으로 거론될만한 팀들이 세비야 발렌시아 꼬마 데포르티보 등이죠
그리고 실적도 저정도 스탯이면 레전드 수준이라고 보네요
어지간한 레전드들하고 비교해도 우위에 있는수준이죠
14세기 이후 축구라는 스포츠 역사중에서 공식적으로 개인 통산 300골 이상 넣은 선수는 16명 정도밖에 안되는걸로 압니다 .
그리고 다비드 비야라는 네임벨류 자체가 있지요 . 전 상당히 유명하고 세계적인 선수였던걸로 기억합니다 .
그리고 메날두와 공존했던 선수들은 어지간하면 당대에 저평가받는다고 봐야죠 . 사람들 눈이 높아졌으니.. 그들도 충분히 레전드급인데 메날두라는 먼치킨이 있으니
그리고 득점왕도 메날두와 같은리그 줄곧 뛰면서 리그 득점왕 노리는것도 아무리잘해봐야 무리죠 .
그리고 세브첸코 앙리같은 선수들은 메날두가 본격 활동 펼치기 전 세대라 비교는 무리라고 생각하네요 . 그들도 메날두가
핏이 올랐을때와 전성기가 동세대 활약이면 워낙 메날두 임펙트가 너무 커서 그 둘에 대한 평가도 어찌됬을지 모르죠 .
과연 세브첸코 앙리가 세리에 이피엘 아닌 메날두 있는 라리가에서 뛰었으면 득점왕 가능했을까요 ?
그리고 국대실적뿐만 아니라 클럽커리어도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 거의 뭐 안들어본 트로피 있나요
유독 한국에서 비야 저평가가 심한듯 합니다 .
- 추천
- 5
테베즈,레비와 비교하는건 비야에게 너무 실례이고
드록바,에투보다도 위이고
라울과의 비교에서도 근소우위로 현지에서 판명났습니다.
https://www.forocoches.com/foro/showthread.php?t=3965550&page=5
http://colgadosporelfutbol.com/raul-o-david-villa-quien-ha-sido-el-mejor-delantero-espanol-de-la-historia/
유로08, 10월드컵, 유로12 스페인의 3연속 우승의 핵심공격수였고 클럽커리어도 11바르샤의 빅이어때 핵심인물 중 한명이었으니
비야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앞으로 다시나오기 힘들 정도로 커리어의 끝판왕입니다.
전성기를 발렌시아라는 다른 레전드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애매한팀에서 보낸것 때문에 한국에서의 저평가가 심한듯 합니다.
(+피지컬이 좋지못해 한국내의 게임에서는 인기없는 캐릭인것도 한몫했다고 봅니다.)
드록바,에투보다도 위이고
라울과의 비교에서도 근소우위로 현지에서 판명났습니다.
https://www.forocoches.com/foro/showthread.php?t=3965550&page=5
http://colgadosporelfutbol.com/raul-o-david-villa-quien-ha-sido-el-mejor-delantero-espanol-de-la-historia/
유로08, 10월드컵, 유로12 스페인의 3연속 우승의 핵심공격수였고 클럽커리어도 11바르샤의 빅이어때 핵심인물 중 한명이었으니
비야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앞으로 다시나오기 힘들 정도로 커리어의 끝판왕입니다.
전성기를 발렌시아라는 다른 레전드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애매한팀에서 보낸것 때문에 한국에서의 저평가가 심한듯 합니다.
(+피지컬이 좋지못해 한국내의 게임에서는 인기없는 캐릭인것도 한몫했다고 봅니다.)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