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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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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 16강 컨퍼런스 :
"데실리오와 만주키치 두 선수가 회복하기 어려울거야."
"만주키치는 13바늘을 꿰맸고 데실리오는 굴근에 문제가 있어. 며칠 내로 평가해볼거야."
"하지만 그가 로마전에 뛰기는 힘들어보인다."
"내일은 디발라, 루가니, 베르나르데스키가 나올거야."
"마르키시오도 내일 경기에 참여할 수 있는 또다른 선수야. 내일은 중요한 목표가 달린 경기야. 코파는 리그와 챔스만큼이나 가치가 있는 대회니까."
"또한 유베가 참여해서 선수들이 3년동안 우승했던 대회이기 때문에, 우린 노력해서 최대한 높이 올라갈 수 있도록 해야해. 결승에 이를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야지."
"내일 8강에 진출한다면 토요일 로마전을 위한 중요한 부스트를 줄거야. 이 내일부터 토요일까지의 4일이 매우 중요해."
(로마의 디프란체스코 감독이 알레그리가 유럽에서 거둔 기록을 칭찬했었고, 이에 알레그리에게도 그 칭찬에 답례를 할건지 물었습니다.)
"디프란체스코는 굳이 나의 칭찬이 필요하지 않아. 그는 사쑤올로에서 매우 잘했었고 현재 로마에서도 잘하고 있거든."
"로마는 복잡하고 어려운 환경이지만 그는 거기서 뛰고 있기 때문에 잘 알거야. 중요한 선수들이 있는 잘 쪼합된 팀이며, 무엇보다 감독이 균형을 찾는데 능숙해서 득점기회를 거의 포기하지 않는 편이야."
"지난 주 컨퍼런스에서 말했듯이, 로마의 골키퍼는 그리 많은 세이브를 하지 않아. 그리고 내 기억이 맞다면, 1-0으로 6번을 이겼을 걸?"
"그래서 로마전은 좋은 경기가 될테지만, 목요일부터 생각할거야. 지금은 코파 8강 진출을 확보하는 것을 생각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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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 항상 응원합니다. 출전기회를 많이 못잡는 선수들도 오늘 경기 진짜 열심히 해서 감독님 눈에 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