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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 갈라 칼치오에서 올해의 선수로 뽑힌 수상 소감
"(내가 최고의 선수라니)이제 왜 우리가 스웨덴한테 떨어졌는지 알겠군.."
"난 행복하고 자랑스러워. 이런 상을 탈 수 있을거라 생각 못했어. 아직 베스트 영 플레이어 상은 타지 못했으니 더 열심히 할게!"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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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건
모두까기 시전 ㅋㅋ
베스트 영 플레이어 받기 전까지 은퇴 하지 맙시다 형님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형 올해의 선수상 노미네이트 됐을 때도 그렇고 개그 욕심 너무 많으셬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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