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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창단 120주년 기념행사에서 일 지오르날레 인터뷰 :
"아넬리 가(家)의 지도를 94년째 받은 것은 소속감을 느끼게 해줘. (안드레아) 아넬리를 회장으로 두고 있는 건 보너스지."
"안드레아 아넬리는 위닝 모델을 만들었고 핵심 사업은 축구야. 하지만 그 뒤에 모든 방면에서 도움을 주는 보이지 않는 손이 있어야해. 아넬리는 두가지 원칙 하에 장기적인 비전을 갖고 있지. 능숙함과 대표성. 유베의 모든 것은 승리를 향한 것이야."
"나폴리에서 떠나온 이과인으로 우린 역사적인 순간에 기회를 가질 수 있었지. 그걸 적합한 투자라고 생각했지만, 매년 90-100m 유로를 쓸거라 기대하지는 마."
"사실 우린 포그바 매각 이전에 이과인 딜을 확정해놨어. 그 이적은 예상할 수 있었고 그것이 우리의 비드를 촉진시키긴 했지만."
"우리가 마튀이디에 오버페이를 했다는 의견엔 동의하지 않는다. 풀핏이면서 특색있고 경험도 지속가능한 선수에게 20m에 보너스를 지불했으니까. 잊지마. 우린 보누치를 40m에 팔았어.."
"난 우리 스쿼드가 진정한 역량의 70%정도밖에 표현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해. 난 올해 유베가 내가 함께 일했던 유벤투스 중 가장 균형잡힌 팀이라고 강하게 믿어."
"우리가 이탈리아에서 우승을 하고 싶다면, 팀의 코어는 언제나 이탈리아 사람이어야한다고 확신해. 지방 클럽과 경기를 하면 그 팀은 인생을 걸고 유베전을 뛴다는 것을 외국 선수들은 잘 이해하지 못하더라구."
(지안루카 비알리는 심판이 유베에 우호적이라는 주장을 드디어 반박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세리에 VAR의 도입이 유벤투스에게 특별한 동기를 줄거라고 말했었습니다.)
"그에 관련 없이, 매 경기를 이기는 것은 우리의 의무야. 우린 스쿠데토를 위해 건설되었으며 우승에 실패하는 건 패배일거야. 우린 VAR이 두렵지 않아. 사실 그것은 우리의 승리를 정당하게 해줄거야."
"예를 들어, 우린 이번시즌 지금까지 3개의 페널티킥을 받았지. 작년 내내 받은 페널티킥과 동일한 갯수지. 인정하건데, 3개 모두 성공시키지 못했어.. 강하다는 것의 문제는 시기를 낳는다는 것이지. 패배를 받아들이는 문화는 없으니까."
"나폴리는 아름다운 축구를 해. 하지만 모든 팀은 자신만의 DNA가 있어. 유베의 심볼은 지암피에로 보니페르티의 사무실에 걸려있는 낡은 양말이야."
"챔피언스리그는 많은 것에 좌우돼. 우린 이스탄불에서 눈 때문에 갈라타사라이에게 패배했지. 어쨌든, 최근 몇 년간 나는 결국 세계 최고의 팀이 우승한다고 생각해."
"나의 유벤투스 여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하려는 도전이 남아있어. 그걸 이루고 나서라도, 내가 다른 클럽에 가진 않을거야. 아넬리가 내게 떠나라고 한다면, 난 축협에서 일하려고 해."
"삼프도리아 SD 시절 최고의 딜은 피에르루이지 카시라기를 보니페르티의 유벤투스에 판거야. 내 미래의 종착지와 했던 사인이었으니까. 레알 마드리드에서 삼프도리아로 카싸노를 데려왔던 것도 좋았지. 잃어버린 재능을 회복시켰으니까."
"포그바를 맨유에 매각한 것은 프로 레벨에서 괜찮은 이적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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