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치 : 프리킥? 디발라보다 내가 더 잘 차지

SKY 인터뷰 :

"디발라랑 프리킥 대결을 하면 내가 더 많이 이기지만, 파올로도 제법 찬다."

"우린 각자 자기 방향에서 차지만, 반대방향도 가능해. 모두가 자기 방식대로 차는거지. 이건 센스의 문제니까."

"나는 16미터에서 24-25미터 거리가 좋아."

"(스포르팅 전처럼) 먼저 뒤쳐지는 건 쉽지 않아. 우린 지난 두 번의 리그 경기에서 1점밖에 못 가져왔고 바로 챔스 경기를 치렀기 때문에 정신을 바짝 차려야했어."

"우린 계속 플레이했고 간단하지 않은 상황에서 우리 팀은 잘 반격했어. 유베를 향한 기대치는 당연히 매우 높으니까.

"그건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우리 스쿼드는 우리의 강함을 여러 번 보여줬고 다음 몇 경기에서도 우리가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줄거라고 확신해. 그리고 상대팀은 어떤 것도 포기하지 않는 유베를 발견하겠지."

"부상에서 복귀해서 매우 행복해. 스포르팅전이 끝날 즈음엔 몸이 피곤했지만 100%의 날카로움을 되찾는데 도움이 될거야."

"우리는 지난 리그 두 경기 결과에 실망했어. 우린 불운했지만 그게 축구고 받아들여야지."

"우린 더 나아져야한다는 걸 알아. 개인적으로도 팀적으로도. 그래서 우린 더 많이 쏟아내야하고 더 확신있고 간결해야해."

"우린 우리 앞의 상대를 장악하기 위해선 두 배로 열심히 해야해."

"그들 중 두 팀인 나폴리와 인테르가 내일 산파올로에서 만나지.. 우린 우리에게만 집중할거고 맞대결이 있을테니 그 때 중요한 포인트를 따와야해."

"하지만 지금 우리는 우디네세전만 생각하고 있어. 그들은 우리를 상대로 100%를 다할거야. 그럼 우리도 이기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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