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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리롤라 (Pol Lirola)
8월 13일 1997년생 (20세)
국적 스페인
출생지 모예트 델 바예스
키 183
포지션 오른쪽 풀백
소속팀 유벤투스(사수올로 임대중)
대표팀 스페인 U-17,카탈루냐 성인
유소년 시기
카탈루냐 모예트 델 바예스에서 태어난 리롤라는 지역 축구팀인 에스파뇰 에서 축구를 시작하게된다.
2014년에 17살의 나이로 에스파뇰B팀에서 데뷔한다.
그후 많은 클럽에게 러브콜 을 받던도중 유벤투스에게 러브콜을 받고 2015년에 유벤투스로 이적한다.
드림클럽 유벤투스로 이적
리롤라는 유벤투스에게 러브콜이 오기전 맨시티,바르샤 에게 러브콜을 받은 상태였다.
하지만 유벤투스 이적제의가 오자마자 두클럽의 러브콜을 거절하고 유벤투스 입단을 수락했다고 한다.
그의 인터뷰를 따오자면
"맨체스터 시티나 바르셀로나를 제쳐두고 유벤투스를 선택했습니다. 그들이 날 원한다고 했을 때 고민할 가치도 없었습니다. 저는 이태리 축구를 정말로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유벤투스에서 뛰는 것은 저의 꿈입니다. 유벤투스가 미래를 위한 투자에 저를 고려하고 있다는 사실은 저로 하여금 큰 자부심을 가지게 만들었습니다."
리롤라의 에이전트는 리롤라는 망설임없이 유벤투스를 선택했다고 한다 .
그리고 그의 우상이 델피에로,지단,네드베드라고 밝혔다.
특히 네드베드를 가장 많이 존경한다고 한다.
유벤투스에서의 데뷔
유벤투스 유소년 클럽 유벤투스 프리마베라에서 1년간 좋은 활약을 펼친 리롤라는 유벤트스 1군에 콜업이되어 2016년 프리시즌 투어에 합류하게된다.
리롤라는 비공식경기에서 40번을 달고 유벤투스에서 데뷔를 하게된다.
40번을단 리롤라는 프리시즌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모든 유벤투스팬들을 놀라게 만들었고 프리시즌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리롤라는 계속해서 이적설이뜨던 세리에A 사수올로로 당찬 포부를 가지고 2년 임대를 가게된다.
"이제 제 목표는 2년 동안 유벤투스에서 활약한 만한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성장하는 것입니다." 리롤라 인터뷰중
사수올로에서의 데뷔
사수올로로 임대간 리롤라는 리그 3경기연속 벤치였지만 4경기만에 출전하게된다.
19살 스페인 청년의 첫 1부리그 데뷔전이였다.
제노아전에서 선발 출전한 리롤라는 풀타임을 뛰었고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던 리롤라는 계속 선발로 출전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그는 얼마지나지 않아 주전자리를 차지한다.
리롤라가 주전을 차지할수있던 이유는 감독 디 프란체스코의 기치관이 커보였다.
그전에 감독이 리롤라에게 했던말에서 유추할수있다.
"디 프란체스코(전 사수올로 현 로마 감독)는 나이에 상관 없이, 열심히 노력하여 실력을 갖춘다면 경기에 뛸 수 있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리롤라 인터뷰중
전세계에 이름을 알린 유로파
리롤라는 사수올로에서 처음으로 국제대회에 데뷔를 하게된다.
레드스타와의 경기는 그가 사수올로 유니폼을 입고뛴 데뷔전 이였다.
첫 경기이자 첫 국제대회였던 경기에서 리롤라는 준수한 실력으로 풀타임을 뛰었다.
그렇게 사수올로는 유로파 예선을 통과하고 유로파 본선으로 가게된다.
본선 첫경기는 아틀레틱 빌바오였다 이경기에서 리롤라는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게 된다.
경기에서 스페인 풀백의 특유의 공격력을 뽐내며 멋진 드리블 돌파로 골을 넣었고 팀에게 승리를 안겨주었다.
https://youtu.be/mCuzNGsz-QM
이골로 리롤라는 자신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리게된다.
하지만 이경기가 사수올로의 유로파본선 처음이자 마지막승리였다.
그래도 리롤라는 유로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유로파 그룹 스테이지 베스트 11에 들어간다.

스페인에서 인정받은 유망주
리롤라는 2016년 풋볼 드래프트에서 금메달을 수상한다.
풋볼 드래프트란 스페인 축구협회,유소년 관계자들이 매년 선정하는 상으로 16~20세 사이의 스페인 국적 선수 들 중 첫 라운드에선 132명(포지션 별 12명), 그 이후엔 77명 (포지션 별 7명), 최종 적으론 33명(포지션 별 3명)을 추려서 각각 금(Oro), 은(Plata), 동(Bronce) 등 등급을 메겨 상을준다
즉 리롤라는 스페인국적 96년생 이하 선수중 오른쪽 풀백 원탑인것이다.
같이 금메달을 받은 선수중에는 바예호,세바요스,아센시오 등이 있다.
금메달을 받은 리롤라는 자신의 SNS에 상을 받아서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아쉬운 U-21 유로
2017년에 열린 U-21 유로를 뛸수있는 U-21 스페인 국가대표에 합류하게 된다.
하지만 이미 아스날 1군에서 주전으로 뛰고있던 베예린과 2부리그에서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며 2017년 1월 부터 레알소시에다드 주전이된 오드리오솔라를 밀어내지 못하면서 U-21 서브 명단에 들어가게 된다.

리롤라의 플레이 스타일
리롤라는 오버래핑을 자주시도하는 공격적인 성향을 가진 풀백이다.
리롤라가 가진 좋은 기본기와 최고 장점인 드리블을 이용하여 엄청난 돌파력을 보여준다.
리롤라가 자주 하는 플레이는 드리블 돌파하다 팀원에게 패스 또는 골대 옆까지 드리블 돌파후 크로스를 낮게깔아 주는 플레이를 자주한다.
키패스도 자주 보여주고 드리블로 상대선수 1~2명을 돌파하는 모습을 볼수있다.
글을 마치며
이번시즌에는 부상없이 리그 30경기 이상을 뛰었으면 좋겠다.
멀지않아 월드클래스가 될 리롤라를 항상 응원한다
하이라이트
https://youtu.be/Bhq7cm2JZeY
https://youtu.be/ishx4lTjp1o
두번째골 어시가 리롤라
볼터치 영상
https://youtu.be/9Dksjvaz7vM
우디네세전
https://youtu.be/DpwIYRDx5xE
아틀레틱 빌바오전
사진 출저:구글 이미지, 리롤라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ollirola/
인터뷰 출처 : 유베당사 미돌님
http://www.juventus.kr/football/3723554
풋볼 드래프트 출저
http://banega.tistory.com/189
이런 허접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베 좋다는 선수들은 잘 되면 좋겠어요. 유스인 리롤라는 올시즌 더더욱 성장해서 담시즌에는 합류하는걸로+_+
글 잘 읽었습니다. 크로스 플레이의 침착함과 수비역량만 더 다듬어서 갖춘다면 훌륭한 오른쪽 풀백이 될 거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