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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인터뷰 :
"모두가 챔스 우승을 하면 내가 떠날지 궁금해했었는데, 대신 졌을 때 막 그러려고 했었어."
"난 생각을 해야했고 무엇보다 내 내면에 무엇이 있는지 봐야했어. 올해는 더욱 어려운 해가 될테니 최선의 방법으로 다시 시작하기 위해서."
"세 시즌간의 스쿠데토, 코파 이탈리아, 챔피언스리그 결승, 그리고 수페르코파를 겪은 이후엔 한계 이후 붕괴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내부를 돌아보는 게 자연스러운 일이야."
"대신 난 빠르게 결정을 내렸어. 클럽과 대화했고 훌륭한 시즌을 보내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건이 갖춰져있었어. 이제 도전 안의 도전, 우리 스스로에 대한 도전이 될거야. 경기력을 위해 우리의 어디를 개선시킬 수 있을지."
"다른 사람에겐 누구에게도 얘기한 적 없고, 접촉한 적도 없어. 모든 것을 가장 먼저 알아야할 클럽은 언제나 유벤투스여야했으니까."
"난 우리의 목표에 몰입해있었고 미래엔 관심을 가졌던 적이 없어. 난 챔결 이후에 결정을 내린거야."
"유벤투스의 주 목표는 언제나 유베의 DNA에 있는, 말하자면 스쿠데토야. 그 다음 코파이탈리아와 챔피언스리그지."
"지난 3년간 유벤투스가 탑 8팀으로서 입지를 세웠다고 말해야겠어. 그리고 챔스는 유벤투스가 추구해야할 목표지."
"그 후 챔스에선 한번 8강에 갈 수 있다면 4강도 결승도 갈 수 있다는 걸 봐왔어."
"하지만 올해 다시 결스엥 오르는 걸 훨씬 어려울거야. 이번엔 첼시, 토트넘, 맨시티, 맨유, 리버풀의 다섯 EPL 팀이 있으니까."
"그들은 공격적인 경쟁자들이니 우리도 대비를 해야겠지."
"올해 챔결 전반은 정말로 잘 뛰었어."
"우리가 유효슈팅도 더 많았어. 하지만 후반엔 레알이 우릴 압도했고 더 잘했으니 승리를 거둘 만 했어."
"그 점에서 우린 내가 지난 12경기에서 느껴왔던 어떠한 비극이나 큰 실망, 낙심없이 다시 시작해야해."
"결승전에서 이기지 못한 씁쓸함은 이해해. 3년간 두번째 준우승이기도 했고. 하지만 물이 반 찬 유리잔으로 봐야해."
"우린가 얻은 6연속 스쿠데토는 전설적인거야. 코파이탈리아도 3연패했고 챔결에 두 번 올랐지."
"후반전을 그렇게 뛰어서 지긴 했지만, 그렇다고 로마와 나폴리를 모두 합쳐 그들의 역사상 최고의 승점을 기록한 시즌의 우리 우승을 깎아내릴 순 없어."
"우린 4개월전 가동시킨 포메이션에 지속성을 주려고 노력해야해."
"그러니 어떤 선수를 취할지 봐야지. 우리가 데려올 수 있는 선수가 몇 있지만, 교환은 없어."
"지금 말하기에, 머릿수에 있어서 우리팀은 공격진을 빼곤 완전해."
"하지만 누가 떠나고 누구로 대체할지는 생각해봐야하지. 그래도 이 클럽은 너무나 좋아서 선수들은 여기가 최선이라고 생각할거야."
"우린 상당한 성과를 국내외에서 가져왔어. 안타깝게도 트로피 하나는 가져오지 못했지만 다가오는 해 다시 시도할거야."
"난 유벤투스가 올해 한번더 위대한 챔스를 뛸 스쿼드를 보유하고 있다고 봐."
"올해 모든 다른 팀이 우리를 꺾고 싶어할거야. 그리고 우린 우리가 지지 않을거란 걸 확신시키기 위해서 대단한 동기부여가 필요해."
"인테르는 작년에 이미 매우 경쟁력있는 스쿼드를 가졌어. 그리고 올해는 감독을 바꿨지. 스팔레티는 이미 로마에서 자신이 좋은 감독임을 입증했고, 인테르에 가치를 더해줄거야."
"난 유벤투스와 나폴리가 다른 팀보다 꽤 앞서있다고 생각하지만, 인테르가 스쿠데토 경쟁에 다시 참여할 것 같아. 대단한 일을 하고 있는 밀란과 마찬가지로."
"로마는 확실히 작년 스쿼드를 확정할거야. 그래서 그들은 작년의 그들이 목표로 했던 것과 비슷한 목표를 노리겠지."
"부폰은 매우 똑똑한 선수고 단연 위대한 미래가 있을거야."
"그는 그저 그가 원하는 바대로 결정한거야. 중요한 것은 그가 최선의 방법으로 골키퍼로서 뛰는 것이지. 지금껏 그래왔던 것처럼."
"여전히 그는 세계 최고이며 올해도 그걸 다시한번 보여줄거야. 그는 그의 마지막 월드컵에 참가할테니 최선을 다해 그걸 준비할테니까."
"그러기 위한 준비를 그는 유벤투스에서 할거야."
"올해 우리의 도전은 축구의 퀄리티를 개선하고 결과적으로 경기 지배력을 더 가지는거야. 빅팀을 상대하거나 중요한 경기에서도."
"더글라스 코스타는 우리의 목표 중 하나고 매우 재능있는 선수지."
"베르나르데스키는 어리고 잠재력이 대단한 선수야. 데 실리오? 아냐. 우리 수비는 충분해."
"내가 클럽에 어떤 선수를 요청한 적은 없어. 난 클럽 측과 이야기를 나눴고 마켓에는 우리가 찾던, 스쿼드를 개선시켜줄 수 있는 선수가 있지."
"쉬크는 아직 유베 선수는 아니니까 그에 대해서 얘기할 순 없어. 하지만 그는 평범한 일을 하는 선수는 아니야."
"스팔레티와 디프란체스코에게 행운을 빌어. 그들은 선전할 좋은 기회를 맞은거야. 물론 당연히 난 그들이 유베보다 아래에서 마치기를 바라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