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20-21 써드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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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5일 12시 52분

 

스카이 인터뷰 :

 

"모두가 챔스 우승을 하면 내가 떠날지 궁금해했었는데, 대신 졌을 때 막 그러려고 했었어."

 

"난 생각을 해야했고 무엇보다 내 내면에 무엇이 있는지 봐야했어. 올해는 더욱 어려운 해가 될테니 최선의 방법으로 다시 시작하기 위해서."

 

"세 시즌간의 스쿠데토, 코파 이탈리아, 챔피언스리그 결승, 그리고 수페르코파를 겪은 이후엔 한계 이후 붕괴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내부를 돌아보는 게 자연스러운 일이야."

 

"대신 난 빠르게 결정을 내렸어. 클럽과 대화했고 훌륭한 시즌을 보내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건이 갖춰져있었어. 이제 도전 안의 도전, 우리 스스로에 대한 도전이 될거야. 경기력을 위해 우리의 어디를 개선시킬 수 있을지."

 

"다른 사람에겐 누구에게도 얘기한 적 없고, 접촉한 적도 없어. 모든 것을 가장 먼저 알아야할 클럽은 언제나 유벤투스여야했으니까."

 

"난 우리의 목표에 몰입해있었고 미래엔 관심을 가졌던 적이 없어. 난 챔결 이후에 결정을 내린거야."

 

"유벤투스의 주 목표는 언제나 유베의 DNA에 있는, 말하자면 스쿠데토야. 그 다음 코파이탈리아와 챔피언스리그지."

 

"지난 3년간 유벤투스가 탑 8팀으로서 입지를 세웠다고 말해야겠어. 그리고 챔스는 유벤투스가 추구해야할 목표지."

 

"그 후 챔스에선 한번 8강에 갈 수 있다면 4강도 결승도 갈 수 있다는 걸 봐왔어."

 

"하지만 올해 다시 결스엥 오르는 걸 훨씬 어려울거야. 이번엔 첼시, 토트넘, 맨시티, 맨유, 리버풀의 다섯 EPL 팀이 있으니까."

 

"그들은 공격적인 경쟁자들이니 우리도 대비를 해야겠지."

 

"올해 챔결 전반은 정말로 잘 뛰었어."

 

"우리가 유효슈팅도 더 많았어. 하지만 후반엔 레알이 우릴 압도했고 더 잘했으니 승리를 거둘 만 했어." 

 

"그 점에서 우린 내가 지난 12경기에서 느껴왔던 어떠한 비극이나 큰 실망, 낙심없이 다시 시작해야해."

 

"결승전에서 이기지 못한 씁쓸함은 이해해. 3년간 두번째 준우승이기도 했고. 하지만 물이 반 찬 유리잔으로 봐야해."

 

"우린가 얻은 6연속 스쿠데토는 전설적인거야. 코파이탈리아도 3연패했고 챔결에 두 번 올랐지."

 

"후반전을 그렇게 뛰어서 지긴 했지만, 그렇다고 로마와 나폴리를 모두 합쳐 그들의 역사상 최고의 승점을 기록한 시즌의 우리 우승을 깎아내릴 순 없어."

 

 

 

 

"우린 4개월전 가동시킨 포메이션에 지속성을 주려고 노력해야해."

 

"그러니 어떤 선수를 취할지 봐야지. 우리가 데려올 수 있는 선수가 몇 있지만, 교환은 없어."

 

"지금 말하기에, 머릿수에 있어서 우리팀은 공격진을 빼곤 완전해."

 

"하지만 누가 떠나고 누구로 대체할지는 생각해봐야하지. 그래도 이 클럽은 너무나 좋아서 선수들은 여기가 최선이라고 생각할거야."

 

"우린 상당한 성과를 국내외에서 가져왔어. 안타깝게도 트로피 하나는 가져오지 못했지만 다가오는 해 다시 시도할거야."

 

"난 유벤투스가 올해 한번더 위대한 챔스를 뛸 스쿼드를 보유하고 있다고 봐."

 

"올해 모든 다른 팀이 우리를 꺾고 싶어할거야. 그리고 우린 우리가 지지 않을거란 걸 확신시키기 위해서 대단한 동기부여가 필요해."

 

"인테르는 작년에 이미 매우 경쟁력있는 스쿼드를 가졌어. 그리고 올해는 감독을 바꿨지. 스팔레티는 이미 로마에서 자신이 좋은 감독임을 입증했고, 인테르에 가치를 더해줄거야."

 

"난 유벤투스와 나폴리가 다른 팀보다 꽤 앞서있다고 생각하지만, 인테르가 스쿠데토 경쟁에 다시 참여할 것 같아. 대단한 일을 하고 있는 밀란과 마찬가지로."

 

"로마는 확실히 작년 스쿼드를 확정할거야. 그래서 그들은 작년의 그들이 목표로 했던 것과 비슷한 목표를 노리겠지."

 

"부폰은 매우 똑똑한 선수고 단연 위대한 미래가 있을거야."

 

"그는 그저 그가 원하는 바대로 결정한거야. 중요한 것은 그가 최선의 방법으로 골키퍼로서 뛰는 것이지. 지금껏 그래왔던 것처럼."

 

"여전히 그는 세계 최고이며 올해도 그걸 다시한번 보여줄거야. 그는 그의 마지막 월드컵에 참가할테니 최선을 다해 그걸 준비할테니까."

 

"그러기 위한 준비를 그는 유벤투스에서 할거야." 

 

 

 

 

"올해 우리의 도전은 축구의 퀄리티를 개선하고 결과적으로 경기 지배력을 더 가지는거야. 빅팀을 상대하거나 중요한 경기에서도."

 

"더글라스 코스타는 우리의 목표 중 하나고 매우 재능있는 선수지."

 

"베르나르데스키는 어리고 잠재력이 대단한 선수야. 데 실리오? 아냐. 우리 수비는 충분해."

 

"내가 클럽에 어떤 선수를 요청한 적은 없어. 난 클럽 측과 이야기를 나눴고 마켓에는 우리가 찾던, 스쿼드를 개선시켜줄 수 있는 선수가 있지."

 

"쉬크는 아직 유베 선수는 아니니까 그에 대해서 얘기할 순 없어. 하지만 그는 평범한 일을 하는 선수는 아니야."

 

"스팔레티와 디프란체스코에게 행운을 빌어. 그들은 선전할 좋은 기회를 맞은거야. 물론 당연히 난 그들이 유베보다 아래에서 마치기를 바라지만."

 

 


 

Profile
title: 20-21 써드아케★ Lv.52 / 87,162p

Win the 57th match.
제 글은 당사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추천 자제좀ㅠ 알림이 너무 많이와요..

댓글 58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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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역시 ... 데실리오는 ... 수비진에 살짝 과포화 같은 느낌이 있죠 .

저 역시 베나티아까지가 수비진 Max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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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리히가 떠나고 대체자로 데실이가 오나보다 싶었는데 아닌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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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내년 프리로 합류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

리히  대체자로 스피나쫄라  or 데실리오 둘중 하나 택할것 같은데

스피나쫄라 내년에 복귀하니까 자연스레 리히 대체하거나

데실리오가 내년에 오면 바르잘리 & 리히 롤 같이 소화해주고

스피나쫄라는 리히 대체 할것 같습니다 .

.

데실이는 만일 내년에 온다면 알베스 리히 세대와 리롤라 세대를 잇는 역할을 하게 될듯 싶네요 .

솔직히 데실하고 스피나쫄라 1살밖에 차이안나서 데실이가 알베스 리히와 스피나쫄라 리롤라를 잇는다곤 말 못하겠네요 .

 

음.. 분명 공격2선자원의 업그레이드를 준비하네요...

역시나 업그레이드의 마지막 조각이 될것같습니다.

데실리오 오는거 확정적느낌이었는데 안오나보네요 내년 프리로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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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데실리오 아니라고 알레그리가 말하니깐 기분 좋네요 데실리오 찌라시 나오는 유일한 이유가 알레그리가 원한다는거라서 실망이었는데 실망시키지 않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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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스피나쫄라 복귀시킬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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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올시즌 리히 거취에 따라 달라질것 같습니다.

올해 떠나면 복귀

내년에 계약기간 다채우고 떠나면 예정대로 내년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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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리히한테는 미안하지만 돈 받을 수 있을 때 팔고 복귀시키면 좋겠네요. 무엇보다 하루빨리 알베스한테 튜터좀 받았으면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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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알베스한테 튜터링 받으면 정말 쏠쏠하게 성장할듯 싶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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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유벤투스의 주 목표는 언제나 유베의 DNA에 있는, 말하자면 스쿠데토야. 그 다음 코파이탈리아와 챔피언스리그지."

 

더이상 논쟁하지 않겠습니다.
 
지금까지 리그는 수도없이 우승을 해왔기에 챔스 우승이 최우선인줄 알고 있어서 지금까지 그렇게 논쟁을 펼처 왔는데 
 
더코정도면 리그7연패 확정하는데 더할나위 없이 좋은 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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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챔스 우승을 노리는 클럽이라도 언제나 새 시즌 최우선 목표는 리그 우승입니다. 레바뮌도 똑같아요. 장기 리그 레이스에서 성적이 안나오는데 챔스만 잘치르는 클럽은 예전 리버풀이 5위로 챔스먹은 경우 빼고는 없습니다. 리그 성적 위에 챔스 성적이 있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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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챔스 우승을 노릴 전력이라면 당연히 리그에서의 성적은 최상위 레벨을 유지 한다고 봅니다.

말씀하신대로 장기적인 레이스에서 성적이 안나오는데 챔스에서 우승은 꿈같은 일이겟죠

제가 만약 유벤투스가 EPL처럼 1위부터6위까지 우승경쟁이 시즌 막바지까지 가봐야 아는 그러한 예전 세리아A 7공주시절이라면 당연히 리그에 중점을 두고서 이러한 글도 남기지 않았겠지요

당연히 리그 우승도 간당간당하는 상황에 무슨 챔스우승을 노려 보겠습니까?

하지만 이미 리그에서는6연패달성,리그컵3연패 달성해서 더이상 리그는 크게 염두해 두지 않더라도 무난하게 스쿠데토를 방어해 낼거라 생각합니다.

단 벌써 잊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이번 레알과의 경기 처럼 챔스에서 우승을 차지 할려는 포부가 보드진에게 확연히 보여지지가 않네요

적당히 적정선에서 적절한 투자를 통하여 어느 정도 선만 유지하려는 그러한 모습들이 보여지기에 답답해서 적어봅니다.

 

전 솔직히 사상 최초로 리그 7연패 달성하는것보다 리그우승 내주더라도 이번만큼은 챔스에 올인해서 즉 월클급 대어 선수2명정도만 영입해서 챔스에 올인했으면 좋겠습니다.  윙어+중미=1500억 쏟아부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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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지난 시즌 리그 우승이 언제 확정됐는지 한번 되짚어보셨으면 합니다. 무난하게 우승하는 리그 유럽에 절대 없습니다. 유럽 축구 리그는 추춘계 38경기를 어떻게 운영하느냐에 달린거고 특히나 세리에는 매 경기마다 전쟁같죠. 챔스도 월드컵처럼 한달에 집중해서 치르는 대회가 아니라 짧게는 1주 길게는 3주씩 텀을 두고 시즌 전반에 걸쳐서 열리는 대회이니 우승이 더욱 값진 거구요. 선수, 전술, 부상관리 등 1년 38경기에 걸쳐 전력으로 달려보지 않은 팀이 챔스 우승만 바라보고 팀을 운영한다는 건 사상누각에 가깝습니다. 알레그리도 선수들도 인터뷰 때마다 하는 얘기에요. 한번도 언제라도 우승은 쉽지 않았고 언제나 제 1의 목표라는 것. 유베 세리에 우승을 당연하게 보는 시각을 당사 내에서도 보게 되서 개인적으로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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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지금까지 이루어 놓은 업적으로만 비교해도 이미 어느쪽이 더 우승하기가 힘든지 아케님도 충분히 아실수 있으실텐데요?

왜 레알마드리드가 5년만에 리그 우승을 이루고도 세계클럽랭킹에서 당당히 1위를 지키고 있을까요?

바로 챔스에서의 성적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각 리그는 분명한 수준차이가 있어서 어느정도의 기준지표가 될수는 있겟지만

리그에서의 성적이 곧 클럽의 수준을 나타낸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특히나 부인할수 없는 현실인 현재 세리아A의 침채기인 경우에는 더더욱이 리그내 우승이 그 팀의 위상을 그다지 높이지는 못하죠

일례로 이번 유베가 사상 최초로 리그 6연패 달성확정 했던 날도 네이버 뉴스에서는 3번째 페이지에 기사가 나더라구요

즉 리그내 수준이 빅클럽과 그렇지 못한 중하윈권 클럽들 간의 경쟁에서 우승하는것보다는 서로 비슷한 레벨의 위치에서 치열한 경쟁가운데서 우승하는 챔스야 말로 진정한 유베의 월드랭킹순위를 끌어 올릴 유일한 방법입니다.

그리고 유베 팬이라면 당연하게 리그우승은 확정하고 가야지 않나요? 그만한 리그내에서의 자부심도 없다면 그게 더 문제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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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다른 건 제쳐두고 유베 팬이라면 당연하게 리그 우승을 확정하고 가야한다구요? 시즌을 한번이라도 지켜보신 적은 있나요? 저 말이야말로 비 유베팬이나 할 법한 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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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아니 그러면 님은 리그6연패한 유벤투스 팬입장으로써 리그에서의 우승조차도 버거운 그러한 클럽을 지금 간절하게 응원중이신가요?

전 이미 세리아A에서는 최소 유벤투스는 이미 탈세리아A급이 되었다고 자부 합니다. 지난 6여년동안의 성적이 이미 입증 하구 있는거구요

그러한 리그에서의 우승을 운운하기보다는 이미 현 유벤투스의 레벨에 맞게 챔스우승이 최 우선 정책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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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이게 무슨 논린지 도무지 모르겠네요. 리그 우승이 쉽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6연패가 빛나는겁니다. 7연패는 더더욱 값질거구요. 성적이 압도적이라고 우리가 매 경기를 3-0, 5-0 38승 0무 0패로 우승 한 거 절대 아니었습니다. 탈 세리에급 팀이 됐으면 리그 경기는 벼락치기로 패스해도 이길거다 이런건가요? 시즌이 어떻게 운영되고 경기는 어떻게 대비되는지 전혀 모르는 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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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지금 아케님 입장에서 볼때야 리그우승이 어려웠다고 생각하는거지 지금까지 뉴스에 실린 뎃들이나 반응들을 봤을때 다들 세리아에서 유베 독주체제이고 유베 뺴면 더이상 챔스에서도 경쟁력이 1팀도 없이 보는게 현실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리그6연패한게 어렵게 이루었다고 보기 힘드네요 이번시즌도 1경기 남겨두고 미리 확정한게 어렵고 힘들게 우승한건가요?? 진짜 박터지는 리그내 순위싸움 타리그가셔서 보고 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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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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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댓글 반응 대신 경기를 챙겨봤습니다. 리그 경기 90분 한번이라도 보신 적 있나요? 시즌 초에 삐걱대던 팀이 전술변환하고 대성공하는 모습도 벅찼구요. 지난 시즌엔 10경기 치르고 14윈가 그랬습니다. 그 상황에서도 리그 우승을 낙관할 수 있었나요? 이번에 로마전 패배로 당사에서 로테이션을 돌리는게 합당했다 아니다로 얼마나 큰 토론이 벌어진 줄 아십니까? 1경기 남기고 미리 확정한 거 충분히 박터지고 힘든거였어요. 라리가 빼고 16-17 시즌 리그에서 1-2위간 승점차 세리에보다 적은 곳 없어요. 20년차 팬이시면 CP도 보셨을텐데 그 사건을 겪고도 지금의 리그 우승이 가볍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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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유베정도 되는 클럽이 리그에서의 우승은 당연히 달성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지 못하는게 잘못된 것이지요

 

저는 유벤투스라면 유니폼 가운데에 스쿠데토는 처음부터 박혀서 나오는 걸로 생각하고 애초에 시즌 관전합니다.

 

그러니 당연히 보는 관점은 무조건 챔스우승컵에 초점이 잡혀 있기에 이런 글을 남기는 것입니다.

 

로마나 나폴리가 위협적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유베팬입장에서 실망스럽네요

 

그러한 팀들과 경쟁하는 관점으로 보신다면 저하고는 더 이상 논쟁의 눈높이가 맞지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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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논쟁이 아니라 축구를 보는 눈높이가 안맞으신 것 같네요. 로마 나폴리도 챔스에서만 보셨을테니 당연한 추론인 것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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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말하신대로 님이 생각하는 유벤투스는 리그내에서 우승권싸움을 다투고 챔스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정도의 유벤투스겠지만

 

제가 생각 하고 기대하는 유벤투스는 스쿠데토는 유베를 위한 또하나의 엠블럼이고 챔스우승컵을 쟁취하는게 최우선인 눈높이로 보기에 맞지가 않다고 보네요

 

언제까지 CP시절 운운하면서 감성팔이에 젖어 있을겁니까? 

 

이미 지난6년동안 리그내에서의 압도적인 챔피언이었다면 그에 대한 기대치와 눈높이가 올라가야지만  

 

유벤투스에게  더욱 발전이 있는것이고 그 것이 바로 세계최고의 축구클럽이 되는 확실한 밑거름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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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자꾸 제가 유베를 님보다 낮잡아서 보고있다는 식으로 제 생각을 폄하하시는데 일단 굉장히 불쾌하네요. CP가 감성팔이요? 정말 20년차 팬이 맞으세요? 왜 유베 측에서 협회와 타 클럽과의 마찰까지 감수해가면서 2회우승 반환을 주장하고 있는지는 생각이나 해보셨나요? 님말대로 리그 우승은 어차피 껌이고 격차도 큰데 그냥 두번정도는 개평삼아 줘버릴까요? 리그 경기는 를 무슨 피파 시뮬레이션 돌리는 걸로 여기시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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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닉네임을 보시면 아시다 시피 저는 유벤투스에 대한 자부심이 남다릅니다.

님이 뎃글다신거 보면 전부다 하나 같이 쩔쩔매시는 거로밖에 안보이는데 6년간 참많이도 힘들게 관전 하셨다고 보여지기에 안쓰럽네요

이번 논쟁에서 이거 하나만 알고 가시길 바랍니다.

님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유벤투스는 훨씬더 강하고 단단하며 완성된 팀이라는 것을요

그러면 올시즌 부터는 최소 리그에서만큼은 더이상 가슴 조리며 새벽잠을 설치지 않으시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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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제 사견인데 님은 리그에서 1패 챔스에서 1패하는 순간 당사에서 더 안보일 스타일같네요. 쩔쩔맨다 안쓰럽다 따위의 표현 함부로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유베 관한 식견에서는 여기서 누구한테도 안밀릴 만하다고 생각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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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아무리 식견이 높고 유베에 관한 지식이 해박다고 한들 팀에대한 자부심이 없다면 그것은 큰 의미를 갖기가 힘들죠

 

이탈리아에 있는 유벤투스 현지팬들이 이렇게 리그에서 성적에 운운하며 가슴 졸이면서 볼꺼 같나요?

 

항상 패기 넘치고 자신감에 차있으며 유벤투스는 당연히 리그챔피언이라는 승리의식이 어려서부터 자리잡고 있죠

 

우승DNA가 남다르다는 것입니다. 저또한 그러한 일원중 한명이고요

 

유베당사에 오래 몸담았다고 유벤투스를 오래전부터 응원해 왔다고가 다가 아닙니다.

 

그러한 것또한 중요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유벤투스의 우승에 갈망한 그러한 DNA를 되찾는 것입니다.

 

그것이 곧 월드클래스선수를 영입하는 것에서부터 시작 되는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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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이탈리아에서 현지팬들과 경기장에 가보셨나봐요?  가슴을 졸이든 안 졸이든 리그 경기를 챙겨본 적은 있냐고 계속 물어보고 있는데 답변이 없으시네요. 그렇게 무시하는 로마 나폴리에게 우린 이번시즌 각각 상대전적 열세, 코파 4강 2차전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부폰 키엘리니 알레그리 모두 새 시즌이 시작되면 모두가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하며 그렇기에 리그 우승은 값진 것이라고 말해왔습니다. 소속 리그 우승을 괄시하는 마음으로 가득 찬 건 자부심이 아니라 허영이고 근거없는 자만입니다. 제가 만나본 현지 팬들은 리그 우승을 당연시하지 않을 뿐더러, 국내 컵에 어떠한 감흥도 못느끼겠단 사람은 없었습니다. 자기가 갖고있는 유벤투스에 대한 자부심의 근거로 내세울 게 본인의 닉네임 뿐이라는 게 누구말마따나 안타깝네요.

참나 어이가없어서 20년차는 무슨개뿔 이제 2달차이신거같은데 CP가 감성팔이로보이시나요? 그럼 왜맨날 우리가 CP논란 날때마다 타팬이랑 싸우고 여기와서 하소연 하는이유가뭔데요. 20년차란사람이 CP사건을 감성팔이로본다니 어이가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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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부끄러운 역사를 인정하지 않는 모습은 일본정치인들과 별다를바 없는 모습입니다.

 

유베가 기어코 우겨서 억지로 리그2회우승 타이틀을 가져온들 아무도 인정해 주지 않는데 그러한 우승횟수가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유베에 대한 자부심차이부터가 이미 저하고는 다른데 뭘그리 아는것처럼 떠드시나요

자부심이 그렇게 높으신분이 부끄러운역사드립에 일본정치인드립치니 어이가없네요. 본인은 그걸 CP시절 유벤투스응원하셨으면 그딴 개소리는 못하실껄요? 응원안했으니 그딴소리나하시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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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아니 그러면 모두가 손가락질하는 그러한 사실을 그쪽은 썩어빠진 마인드고다가 유베팬이라는 입장으로 무조건적으로 쉴드 치는겁니까?

 

당신같은 사람이 있어서 유벤투스가 주작투스라고 욕먹는거 아닙니까? 어디서 근본도 안된 사람이 팬질하고 있는지 한심하네요

네 어련하시겠어요. 잘가세요 누가누구보고 근본도 안됐다하는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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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말이 되게 좀 그렇습니다. 님 의견이 아니라고 말하는건 무조건적인 쉴드고 님이 당연하게 우승한다는건 맞는 말인가요? 저분이 저렇게 말씀하시는것도 그 나름의 이유가 있는거고 그런 의견을 가진 사람이 당사에는 많습니다. 팬으로서 무조건적인 쉴드가 아니라 그러한 자료와 근거가 어느 정도 존재하기에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만한거죠. 하지만 지금 님의 이야기에는 아무건 근거가 없어요. 그냥 자부심과 6연패했다뿐.. 그냥 겉으로 보여지는 것뿐이지 자료를 봤을때는 절대로 우리의 우승이 당연하것도 쉽게 한것도 아닙니다. 근데 그걸 그냥 자부심과 6연패 할동안 다른 팀 뭐했냐 그들이 챔스에서 보여준게 뭐냐라고 말씀하시면 겉만 보시고 하시는 말씀 밖에는 안됩니다. 그럼 그건 자부심이 아니라 자만심이고 오만입니다. 좀 더 현실을 자세히 봐주세요. 보이는 것만 보고 당연하게 여기지 마시구요.

네이버 댓글 기사들 보시기전에 경기들 결과라도 바로바로 챙겨보시길 ㅎㅎ 뭐 보실 맘도 없으신것 같지만 ;; 여기저기 흥분해서 시비걸고 다니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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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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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오만한 생각이네요. 로마 나폴리가 위협적이지 않다기엔 양팀 모두 올 시즌 승점차가 5점 이내고, 라리가를 제외하면 이 정도로 근소한 차이로 우승이 결정된 리그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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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로마나 나폴리가 챔스에서 이룬 성과가 있나요?

최근 6년간 리그에서는요??

 

오만한게 아니라 님생각이 되게 치졸하네요

 

무슨 언제부터 로마 나폴리가 유베의 경쟁상대 였다고 그리 무서워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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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무서워하는거랑 우승에 신경쓰는거랑은 별개의 문젠데요. 우리가 로마 나폴리를 경쟁상대로 신경 안쓰면 뭐합니까, 당장 올시즌만 해도 두 경기만 미끄러졌으면 리그 우승도 날아갔을 텐데요.
우리는 로마 나폴리랑 챔스에서 경쟁하는 게 아니라 리그에서 맞붙는 거예요. 걔네들이 챔스에서 죽을 쑤든 말든 리그에선 매시즌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데 누구 맘대로 신경을 안쓴다 어쩐다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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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리그 1경기 남기고 우승확정지은거면 힘들게 우승확정지은편이죠 . 진짜 쉽게 우승확정지는거는 한 3~4경기 전에 확정지을때 리그 씹어먹는다는 표현을 쓰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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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그 댓글들이야말로 세리에를 안챙겨보는 대다수의 이피엘빠나 타리그 보는 팬들이죠 . 그사람들도 우리처럼 실상을 알고 들여다보면 결코 리그 거저먹은걸 아니라는걸 알겁니다 . 제 3자눈에야 유베가 쉽게 먹는것처럼 보이죠 . 정작 리그 자주 챙겨보는 옆동네나 당사 사람들중에서 리그 쉽게 먹었다고 자부할만한 사람 있을까요 ??? 저는 회장님이 처음인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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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솔직히 전혀 공감도 안되고 이해가 안되는 글입니다. 챔스가 토너먼트라 해도 단기전이 아닙니다. 챔스도 시즌 초부터 시즌 말까지 운영되는 레이스죠. 이런 레이스에 리그를 버리더라도 올인이요? 챔스에 맞춰서 선수 관리하고 하다가 가뜩이나 토너먼트는 어떠한 변수가 발생 할 지도 모르는데 떨어지면요? 그 다음은 리그에 다시 올인? 그게 되나요? 게다가 적절한 투자에 적정선 유지라 하셨는데.. 예전에 우승을 위해 올인이다라는 식으로 투자했다가 훅간 팀들도 많았죠. 사실 우리도 예전에 말도 안되는 투자 많이했었구요. 나름 안정적 투자와 운영으로 지금의 상태가 된거죠. 지금 말씀하시는 운영 자체는 너무 모 아니면 도식의 운영인데 축구는 도박이 아닙니다. 안정적인 운영이 뒷받침 되야 지속적인 성적이 나올 수 있는 거고 올인해서 우승한다쳐도 챔스 한번 우승하고 말 것도 아니잖아요. 그러니 저번 시즌 마지막 챔스 성적에 실망하신 건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저런식의 운영 자체는 이해가 가지 않네요. 거기다가 리그에 맞춰서 운영했음에도 우리가 리그를 쉽게 우승하는 상황도 아니었구요. 너무 모 아니면 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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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챔스 우승 한번하고 말것도 아니잖냐고 말씀 하셧는데 마지막 챔스  우승이 언제인지 아시지 않습니까?

 

리그우승이야 한번 접더라도 챔스우승 가지고 오는게 유베가 정상의 자리에 서는 유일한 길입니다.

 

제가 챔스에 올인 하자는 말이 무슨 리그에서는 2군만 보내다가 챔스경기에만 1군 넣자는 겁니까?

 

지금 영입하는 방법이 여느떄와 다를것 하나 없는 챔스보다는 리그에 중점을 두고 있어서 하는 말입니다.

 

그만큼 3년간 2번이라 바르셀로나,레알마드리드에게 패배하면서 충분히 보고 배웠을텐데 아직도 월클급이 아닌 잉여자원으로

 

그러한 팀들을 상대로 대항하려는 유베의 보드진이 이해가 가지 않네요

 

우승에 대한 야망과 확고한 철학이 있는건지 아니면 리그에서의 확실환 우위가 최우선이고 챔스는 어느정도 이름만 날릴 명목상의

 

철학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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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우리 마지막 챔스 우승이 제가 팬을 시작한 해 이기에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 우리가 올랐던 모든 결승에서 지금과 같이 똑같이 했다고 생각하시고 하는 말씀인가요? cp전까지는 챔스 우승을 위해 월클 선수 영입도 많이했죠, 근데 결과는요? 그 만큼 챔스 우승은 모르는 거랍니다. 그리고 챔스 우승을 위한 영입은 뭐고 리그 우승을 위한 영입은 뭔가요? 우리가 레알이나 바르샤 맹 맨 파 처럼 재정적으로 뛰어난 팀이면 그렇게 영입하지도 않고 우리도 미친듯이 월클을 질렀을 겁니다. 그들이 원하는 주급 줘가면서요, 그래서 말씀 드린게 챔스 우승하고 말껍니까 라는 얘기가 나온겁니다. 우리는 그렇게 많은 주급을 지급해 줄 수 없는 팀입니다. 한두명 영입해서 그 선수만 그렇게 주면 끝이 아니니 문제인 겁니다. 만약 디마리아 산체스 베라티영입해서 그만큼 줬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고생해 온 다른 선수들은요? 다 쩌리라 안올려줍니까? 그럼 주급체계 무너지는거고 그만큼 못 벌어들이면 훅가는거죠. 잉여자원이라 하시는 그 자원들이 현재 우리가 영입할 최선의 자원입니다. 괜히 우리가 fa로 선수를 데려오는게 아니죠. 먼저 우리팀 재정 상황이나 주급체계등을 먼저 생각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철학과는 다른 문제입니다. 현실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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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현실적인 문제로 논하신다면 더이상 할말은 없는게 현실이겟지요

 

이런식으로 가면 유베는 진짜 10년이가도 챔스 우승은 힘들다고 봅니다.

 

솔직히 이번 16강전부터 대진운도 좋안던 편에 속해서 결승까지 와준건데 너무 막막하네요

 

챔스 타이틀 한번 가져보는게 희망사항인데..

 

 이젠 리그내 우승컵들은 솔직히 별다른 감흥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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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제가 항상 말하는 기승전 j프로젝트인데.. 그게 성공하기를 바라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월클을 사와야만 되는건 아니죠. 지금 우리가 영입한 유망주들이 지금은 아닐지라도 미래에는 어떻게 바뀔지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저도 20년이란 시간동안 팬질을 해오면서 챔스 우승하는 걸 다시 한번 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리그 우승에 가치를 못느끼는건 아닙니다. 너무 힘들었던 시절을 생각해보면 지금의 이 우승도 너무 소중하고 값진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게다가 cp를 이후처럼(그와 같은 일이 또 일어난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내년부터 갑자기 우리가 우승을 못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더더욱 현재를 소중히하자는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조금만 더 기다려 봅시다.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고 있으니 언젠가는 연속우승도 하고 그럴겁니다. 그러니 믿고 응원해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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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리그 거르고 챔스우승 올인하는건 도박이죠 .
챔스가 무슨 무리뉴가 리그 버리고 올인한 유로파같은 수준의 대회가 아닙니다 . 올인 할것도 따로있지 수준이 차원이 다른 높은수준 아니 구단급 대회에서 세계최고수준의 대회에요 .
물론 챔스우승 아쉬우신건 이해합니다만 . 리그를 소홀히 할순 없습니다 . 이탈리아의 맹주자린 계속 유지해야 합니다 .
게다가 7연패이면 유럽 기네스 신기록인 올림피크 리옹의 리게앙 7연패와 타이기록입니다 . 저는 스쿠데토도 절대 소홀히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리옹의 기록을 넘어서서 10연패라는 전무후무하는 축구사에 역사를 쓰는걸 제 죽기전엔 보고싶네요 . 물론 트레블도 챔스우승도 보고싶긴 합니다만 그런것때문에 스쿠데토 , 우리가 cp 이후에 피를 갈고 닦아서 만든 6연패라는 대기록을 쉽게 버릴순 없어요 . 우리가 cp이후 어떻게 노력해서 이룩한 6연패인데 그걸 도박성 짙게 100퍼센트 보장된것도 아닌 빅이어 때문에 7연패 도전을 버리다니요 . 전 상상도 할수없네요 . 유베의 제 1순위는 막스 알레그리가 말했듯이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언제나 스쿠데토가 유베의 제 1 목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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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하... 여기 당사분들이 오래동안 몸담으셧던 분들이 주라서 그런지 하나 같이 편협한 생각들로 가득차 있네요

 

그래서 지금 결과가 무엇입니까?

 

불과 2주전 페이지로 넘어가셔서 한번 다시 올라온 글들을 읽어 보시죠

 

똑같은 패턴을 또다시 겪고자 한다면 저는 더이상 글을 쓸이유가 없겠지만 결승전 참패 이루로

 

지금과는 다른 분명한 개혁과 새로운 제도가 도입이 되어야 지만 숙원사업인 챔스타이틀을 거머 쥘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과 같은 그러한 모험적이지 못하며 공격적이지 못한 투자를 반가워 하고 수긍한다면 장담컨데 유벤투는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은 두번다시 들기 힘들것입니다.

 

 평생 리그 우승 달성해서 기뻐하고 챔스에서 떨어져서 후회하며 내년 시즌 기약하고.. 이러한 모습들이 벌써 얼마나 오래동안

 

지속 되어 왔습니까? 지금짜지 당사분들 의견대로 보드지이 움직여 줬다면 그래서 낳은 결과가 2주전 참사였고 쓰라린 아픔이였다면

 

이제는 달라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평생 그렇게 실망하고 아쉬워 하며 당사에 모여서 서로 위로나 하며 그렇게 팬질하고 싶습니까?

 

좀더 진보적인 당사가 되어야 타팀 팬들이 바라보는 유베팬의 입지도 높아지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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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진보든 뭐든 다른 팬들의 의견을 깔아뭉개시는거 같은데

 

제가 지금 이 댓글 달고나서 회장님이 어떤 생각이 드실지는 모르겠지만

 

상호 존중이 필요한거같은데 너무 개인적인 의견만 맞다고 하시는거 같네요

 

A는 1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B는 2라는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C는 3이라는생각을 가지고 있을수도 있는게

 

커뮤니티 아닙니까 앵간치 하시고 서로 존중하는 당사원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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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자 , 근본적으로 논쟁의 시발점이 됬던 영입건으로 돌아가보죠 .

저도 산체스 디마리아 아자르 이스코 베라티 원합니다  . 그런 월클급이나 월클들이 유베에 온다는데 누가 원하지 않을까요? 어느 유베팬이 마다할까요 ? 

솔직히 지금 올 여름이적시장 에 나올 매물들중에 월드클래스 , WC 라고 불릴만한 선수는

산체스 디마리아 이정도이고 그 다음급으로  인터네셔날 클래스 , IC 수준의 매물에는 더글라스 코스타 은존지 이정도가 있어요 .

그다음에 리그 내에서 수준급 클래스 베르나르데스키나 케이타 발데 . 이렇게 세단계 정도로 매물을 구분할수 있어요 .

산체스 디마리아같은 현재 매물로 나온선수들중 탑티어 월클들 오면 물론 오면 좋겠죠 .

이 논쟁 이후에 만일 작년 이과인처럼 뜬금포로 질러서 오게된다면 아마 당사가 전부 축제분위기일거에요 .

근데 현실적으로 전부다 어렵게 보는 영입들이고 특히나 산체스는 연봉으로 파리도 튕겨낸 선수라는 말도 있어요 .

파리나 맨시급도 감당못한다는데 우리가 무슨수로 영입할까요  ?

실제로 제가 쓴 최근글들 아니 오늘쓴글 중에 산체스가 연봉만 낮춰준다면 우리팀 올 가능성도 있겠다 라고 쓴글이 있어요 .

.

그정도로 현재로선 현실적으로 산체스 디마리아같은 월클들 영입하기 힘듭니다 .

우리는 외국자본으로 운영되는팀이 아닙니다 .

전통의 명가중에 몇 안되는 자국자본으로 운영되는 클럽중 하나에요 .

저는 그게 더 품격있고 더 근본있고 더 정통성을 보장해준다는 느낌이 있어서 외국자본이 들어오는것도 반대에요 .

.

솔직히 은존지 더글라스 코스타정도면 현재 매물로 나온 선수들중에 산체스 디마리아 다음급의 매물입니다 .

저도 더글라스 코스타 이적료나 무릎상태 등에 따라서 회의적으로 봅니다만

클래스로 구분했다시피 산체스 디마리아같은 월클들 다음급의 선수입니다 . 알레그리도 캄피오네를 원하고 월클급의 선수를 원합니다만 그 월클들의 선수들을 현실적으로 맞춰줄 여력이 안되는걸 어쩝니까 . 유벤투스는 땅파서 장사하나요 ?

.

그런 월클들도 당연히 알레그리가 원하는 캄피오네들이니까 영입하고 싶겠죠 .

근데 그게 안되니까 그선수들 제외하고 최상윗급 매물들을 질러보는것 아닌가요 ?

그리고 현재 중원은 분명 보강이 필요합니다 .

물론 2선이 더 급해보이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중원 보강을 할 필요는 없다 < -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

어중이떠중이 르스링같은 선수들 싹 정리하고 단 한명의 클래스있는 중원 영입하면 될것같은데요 .

여러명의 b급보다 확실한 a급이나 s급 사오는게 낫죠 .

명백히 b급인 레미나 스투라로 링콘들을 내치고 a급과 s급의 사이에 있는 은존지를 사오는건 저는 아주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

그럼 르스링 정리만 하고 중원에 아무런 보강을 안할까요 ? 몇명이 빠졌으니 당연히 수지를 맞춰줘야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

당연히 은존지급 도 별로 탐탁치 않아하실 분이니 르스링 남기자곤 말씀 안하시겠죠 .

르스링 중 2명이상은 무조건 정리해야 하고 그정도 정리했으면 한명정돈 확실한 임팩트를 줄 중원자원 하나 영입하는게 맞습니다 .

중원 매물이 없어요 솔직히 . 캉테를 지를까요 ? 크로스 ?? 랄라나 ?? 과연 그선수들이 현실적으로 올까요 ?? 아니면  비첼 ? 다후드 ? 마투이디 ?? 우리가 과거에 링크났던 선수들 기억하십니까 ?

솔직히 과거에 우리가 오길 간절히 바랬던 그 선수들보다 현재 은존지가 더 상윗급의 선수라고 보여집니다 .

중원 매물이 없는 상황에서 , 은존지급의 매물이 나온건 정말 기회이죠  . 회장님이 좋아하시는 타팀팬들의 반응 보셧나요 ?

저는 오늘 은존지 링크 당사에 퍼오면서 확인하게 됬는데요 . 라리가 탑먹은 이렇게 좋은 선수를 이렇게 싸게 팔다니 ,

이렇게 좋은선수인데 왜 생각보다 링크가 없지 ? 이런 반응이 주류였어요 .

.

정리하자면 물론 2선영입이 더 중요한건 맞습니다 . 저도 그부분은 공감을 해요 , 그렇지만 중원 보강을 아예 제끼는건 너무 극단적인것 같습니다 .

4231에서 2미들 쓰는거면 2:2 짝으로 클래스있는 미드필더 4명정돈 유지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

4231에서 클래스있는 미드필더 3명만 두는것도 불안하죠 . 시즌은 길거든요 . 게다가 유베는 또 트레블을 도전할지도 모르는데 말이죠 .

리그뿐만 아니라 여러대회를 소화해야 하는 팀입니다 . 그정도 뎁스는 필요하다고 보는데요 .

만일 케디라 피아니치 마르키시오중 2명 부상당해서 퍼지면 나머지 한명은 르스링 만드라고라 벤탄쿠르 이중에서 짝을 지어야 하는데

그게 만일 회장님이 그렇게 애지중지하는 챔스 경기라면 ??

끔찍하죠 .

2선영입 중요한건 맞죠 . 저도 제 지난글 보시면 2선영입 꼭 해야한다고 , 구체적으로 어떤 종류의 선수까지 주문까지 하기도 했었습니다 . 그리고 진짜 확인해보면 아시겠지만 은존지가 딱이라는 글도 썼었습니다 .

2선영입 중요한데 르스링 정리하면 중원이 상당히 빕니다 . 뎁스차원에서라도 영입이 필요합니다 . 근데 4231을 주로 쓸거니까 많이필요 없어요 . 은존지 정도 클래스 확실한 자원 한명만 영입하면 됩니다 . 그게 제 생각입니다 .

그리고 은존지는 월드클래스는 아니지만 레바뮌중 2팀인 레바가 존재하는 라리가에서 탑먹은 미드필더라서

월드클래스는 아니지만 월드클래스급 선수는 된다고 봅니다 .

.

그리고 코스타 얘기로 가봅시다 .

솔직히 저도 코스타는 그렇게 까지 원하는 자원은 아닙니다 . 근데 코스타가 그렇게 퇴물취급 폐급취급 받을만한 선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산체스 디마리아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 그 급들을 제외하고 최상윗급 매물 맞습니다 .

산체스 다음급의 매물이죠 .

올시즌 코스타가 매물로 나온 이유는 부상이유도 있찌만 안첼로티가 측면이나 와이드플레이를 요하는것이 아니라

측면 자원들도 2선에서 크리스마스 트리형태로 페널티박스쪽으로 중앙으로 치고 들어어오는 전술을 요구했기 때문이에요 .

그떄문에 비슷한 직선적인 스타일인 코망도 솔직히 별 활약 못했죠 . 그럼에도 솔직히 로베리 나이도 있고 워낙 아직 어리고 잠재성이 풍부하고 다양한 가능성이 있는 자원이라서 뮌헨이 보드진 차원에서 루메니게가 직접 코망 영입을 결정지은것이구요 .

.

정리하자면 코스타가 그렇게 폐급취급 받을 선수는 아니다 .

퇴물취급 받기에는 나이도 아직 20대 중반밖에 안됬고

무릎부상 문제도 있다지만 올시즌 생각보다 부진한 이유는 전술적인 이유도 상당히 영향을 끼친다 .

그리고 무릎부상 + 전술적 이유로 인한 부진속에서도 올시즌 스탯보면 상당히 괜찮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

제가 오늘 쓴 코스타 올시즌 공식기록 글을 한번 보세요 . 트란스퍼마크트에서 퍼온글인데

저도 퍼오면서 많이 놀랬습니다 . 생각보다 잘했거든요 .

그리고 코스타가 마냥 부상떄문에 부진한게 아니라 전술적인 이유에서 부진햇다는 말은 당사에서도 스멀스멀 나오던 얘기였고 오늘 미역유베님이 올려주신 글 보시면 어느정도 이해는 가실거에요 .

솔직히 저도 코스타 영입 그렇게 원하지는 않습니다만

그렇다고 퇴물 폐급선수를 우리가 데려오는것이다 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전혀 동의를 못합니다 .

월드클래스는 현실적인 이유들로 영입 못하니 월클 다음급중에선 최상윗급 매물을 영입시도하는것이다  . 이 말씀만 드립니다 .

.

그리고 자주 말씀하시는것보면 너무 비현실적인 얘기만 하시는것 같아요 . 지금 우리가 가상세계에 살고있는게 아니죠

게임속 세상도 아니구요 . 결국 우리가 살고있는곳은 현실이고 유베도 그 현실속의 구단입니다 .

그 현실속에서 얘길 하는데 어떻게 현실얘기를 배제하고 말을하고 있을까요  .

현실에 입각해서 생각을 같이 해봤으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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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6

리그 우승을 폄하하시는게 오히려 편협한 생각으로 보이네요 저는

 

선수들이 고생하고 힘들게 이룩한 리그우승인데 리그우승이 당연하다??

리그우승을 얼마나 폄하하시려고 그러시나요??

 

20년차 팬질이라고 하셧는데

그럼 CP이후 77시절은 팬질 안하신건가요?

리그경기 안보셧다면서??

 

닉네임만  유벤투스라고 달고있으면 유벤투스 자부심이 높은건가요??

로마나 나폴리가 위협적이지 않다고요?

나폴리한테 리그컵원정에서 완전 발렸고

로마원정에서도 최근 졌는데 위협적이지 않다고요??

 

토리노도 리그 5연패했지만

수페르가의 비극으로 몰락했고

리버풀도 챔스우승하고 리그에선 챔스 발도 못걸치고 있다가 최근에야 조금씩 담그고 있는데

 

리그경기 한경기라도 챙겨보셧으면 저런말 못하시죠

20년간 팬질하셧다는분이 챔스만 보셧다면

 CP적 이후 77 암흑기에는 조용하시다가

이제 우승좀 하니 와서 우승은 당연하다 챔스를 우선으로 가야된다 라고 하시는데

 

리그를 안보시니 당연히 리그우승이 얼마나 값진건지 모르시죠

일단 한시즌 풀리그 보시면 그런생각 안드실겁니다

 

경기력으로 제노아한테 발렸던 경기도 있고 선수들이 삽푸는 경기도 엄청 많은데

결과로만 경기를 보니 뭐야 우승 쉽네? 이 생각밖에 안드시는거죠

 

그리고 님께 물어보고 싶네요

 

챔스우승후 리버풀처럼 암흑기 겪는다면 팬질 안하실건가? 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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