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일 아침을 여는 유벤투스 소식+추가

1. 부폰의 스카이 스포츠24와의 인터뷰입니다.


"챔스는 내가 더 잘할 수 있게 만드는 동기부여가 되고 있고 내년의 첫번째 목표야 . 내년 챔스에서 우승하지 못하면 나는 99.9퍼센트 은퇴할거 같아. 만약 우승한다면 수퍼컵이나 월드컵을 뛴 뒤에 2019년 은퇴를 하겠지. 우리는 결승에서 많이 졌지만 대부분 상대편은 엄청난 팀이었지. 그래서 별 걱정은 안되네.


제추니는 그에게나 유벤투스에게나 최고의 선택이야. 그는 작년에 가장 안정적인 키퍼 중 하나였으니까. 그가 유베 유니폼을 입으면 그가 있었던 클럽과 어떻게 다른지 알게될거야.

내 마지막 경기는 행복과 축하가 가득한 파티 같은 분위기 일거야. 아마 그건 월드컵이 될 수도 있지만 우리는 예선을 먼저 통과해야돼."


2.디마르지오에 따르면 라이올라와 밀란의 돈나룸마의 재계약에 관한 미팅은 내일 시작될거라네요. 다른 뉴스에 의하면 밀란 측은 4.7m을 제시한 것 같고 바이아웃은 삽입하지 않는걸 오퍼했다고 합니다.


3.디마르지오에 따르면 인테르와 psg의 새로운 디렉터간 많은 아야기를 나눴다네요. psg는 루카스 모우라가 나가는걸 막지 않을거고, 디마리아는 9m의 연봉 때문에 인테르에게는 꿈으로 남을거라네요.

그외 콘개, 페리시치 등의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4. 디마르지오에 따르면 제니트의 만치니가 파레데스를 원한다네요. 파레데스는 출전시간을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5. !
디마르지오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더글라스 코스타 영입을 위해 바이언과 선수 에이전트에 접촉했습니다. 바이언은 이적료로 50m을 원하고 있고 선수는 7m의 연봉을 원한다네요 (왜 다들 우리한텐 높게 불러!!!) 유베는 좋은 관계를 이용해 바이언과 협상을 시작하려합니다. 알레그리의 특별한 요청이 있었다네요.
연봉 7m이라니 이게 미쳤나 ㅋㅋㅋ 4.5m이면 모를까


6. 디마르지오에 따르면 모두가 쉬크에 미쳤지만 쉬크에 대한 유베의 협상은 마무리 단계라고 합니다.

특히 막판에 psg가 35m을 삼프도리아에 오퍼했으나 선수는 이미 유벤투스 합류를 아야기해놓은 상황이었다네요.

하지만 쉬크에 대한 이적료는 25m 바이아웃을 넘을건데, 그 아유는 쉬크의 첫번째 시즌은 임대로 뛰고 2년 뒤에 30m에 완전이적옵션이 있다는군요. 이적료는 4년 분할이 될거라고 합니다^^^^^^^^
갓로타가 해냈네요!


7. (태세전환 주의) 베라티 에이전트 도나토 디 캄플리의 스카이 와의 인터뷰입니다.

"마르코가 바르셀로나로? 우리는 우리 의중을 psg에게 이야기했어. 아주 어려운 협상이 될거야 이제. 나는 챔피언을 이용하려고 할거고 그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여지를 많이 남겨놨어. 아마 내 위치라면 누구라도 그랬을거야.


psg는 베라티를 팔고 싶어하지 않더라도 그에 대한 오퍼는 유럽 어디에나 있어. 그러니 우리는 그 오퍼들을 고려해봐여지.


이탈리아로 복귀?? 이탈리아에는 베라티 영입할 만한 돈을 가진 클럽이 없어."


원래 당사에만 소식을 올리는데 저쪽에 너무 밀란 뉴스만 올라오고 밀란팬들이 좋아서 북치고 장구치길래 유벤투스 소식도 좀 올려야겠네요.ㅋㅋ


+ 키커에 따르면 톨리소는 바이언에 근접했다네요.
이적료 35+ 15m 입니다. 아 리옹 이놈들 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