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제타] 예상 포메이션

먼저 회복한 디발라의 상태도 저런 걸 보면.. 피아차 선발은 무리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리그컵이라지만 만만한 상대도 아니구요.

근대 콰드라도 리히 둘다 가동하기에는 오히려 오른쪽자원이 부족하죠 거기다 다음경기 리히 못나온다고 하던데 둘다 선발로 내세우기엔 리스크가 커보이지 않나 싶습니다 콰드라도는 저번경기와 마찬가지로 교체로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그동안 선발 경험이나 공격포인트라도 있었으면 약간의 기대감이라도 가졌겠지만 선발은 커녕 출전 시간도 오히려 줄고 있던 상황이었고, 3개월만의 복귀 무대인지라 교체투입 정도가 적당하다 판단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른쪽 풀백은 리히, 콰드라도, 린콘 외에 바르잘리도 소화가 가능합니다.

뭐 물론 스쿼드에 여유가 있다면 저도 공감하는 내용이지만 다음경기 생각하면 콰드라도 선발은 위험하다고 봅니다만 다음리그경기가 3일인가 4일뒤일텐데

리히가 다음경기 결장이라던데
(잘은 모르겠지만 결장이라고 하던데 카드누적인가요? 아시는분 답좀...)
다음경기 리히결장이 확실한 가운데 알감독이 리히와 콰드라도를 동시에 내보내는일은 없을거라고 보네요

차라리 4312포메로 가면 갔지 433에서 리히와 콰드라도 둘다 내보내는 일은 없을거라고 봅니다

바르잘리 링콘도 소화가능하지만 네이션스 컵과 에브라스쿼드 제외 수비수 부상으로 인해 중미와 수비도 그렇게 여유가 있다고 보진않습니다 저는

저는 피아차의 선발 가능성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것이고, 만약 정말 저렇게 출전한다 하더라도 중간에 교체가 있으리라 판단합니다.

아 물론 저는 개인적으로 4312 가더라도 피아차 트레콸 시험해볼거라고 생각하는거였고 트레콸 연습한다는 내용도 들었고 동시에 433도 테스트해 볼수 있고요 여튼 433이던 4312던 피아차 선발로 나와서 테스트해볼거같다 라는게 의견이였습니다 잊고 안쓰긴했지만서도...

여튼 아무리 이래봐야 알감독이 결정할거 선발명단 기다리면 돼겠지요

네, 그렇게 생각하시게된 이유에 대해서 어느정도 공감하나, 미드 공격진 뎁스도 여유있고 수비수들도 상당수 복귀가 이뤄진 상황이라 굳이 선발로까지 무리할 정도는 아니지 않나 하는 의견이었습니다. 라인업 문제로 종종 불평을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요.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긴한데 수비들이 복귀해서 여유가 있었다면 오히려 3백 가지 않았을까 싶네요

부상복귀는 했으나 수비수들이 컨디션이 안올라온거 같기도 하고요 (베나티아 차출도있고요)
근데 알감독이 큰 변화를 주진 않는댔으니 4백으로 가긴할 모양인거 보니 수비수들 운용에 있어서 조심스러운 모습이구요

이런시기에 오른쪽을 볼수있는 자원중 둘을 동시에 투입하진 않을거라고 봅니다 오히려 공격진이 여유있으니 피아차 선발이라고 생각한거고요

물론 링콘이나 바르잘리가 볼수있다곤 하더라도 베나티아가 차출돼고 에브라가 명단빠진마당에 바르잘리를 오른쪽 자원으로 돌리지 않을거 같고
링콘은 온지 얼마 안됐는데 적응문제도 있고 뛸수있다곤 하더라도 오른쪽자원으로 생각할거같진 않습니다

그런면에서 오히려 콰드라도 리히 동시투입이 더 무리하는거라고 봅니다 저는...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는 동시투입에 대해서는 말씀드린 적이 없고, 피아차의 선발 부분에 대해서만 의견을 드렸습니다.
방법이 꼭 두 가지만 있는 것도 아니구요.

오해해서 죄송합니다만
덧글남긴 입장에서는 다른 포메이션에 대한 이야기를 안하셧다면 게시글에 대한 기준으로 반박할밖에 없었고요

여튼 저는
1. 콰드라도는 선발로 안나올거같다는거
2. 피아차 선발 나올거 같다는거
3. 수비진이 생각보다 여유가 없다 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물론 결정은 알감독몫이니 아무리 이래봐야 소용없죠

1. 3개월만에 돌아온 피아차를 첫선발로 투입하기에는 리스크가 크다.
2. 위 스쿼드가 아니더라도 대안은 많다.

는게 저의 일관된 의견이었습니다.

이제 전방에서도 다양한 전술 변화를 시도해볼 수 있는 스쿼드가 갖춰지게 된 것 같습니다.

상반기는 다양한 수비진영과 피아니치의 변화로 흥미를 끌었다면, 하반기는 공격진의 변화를 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