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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ventus, and so on...
1. 유베당사를 찾아오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A. 유벤투스가 좋아서죠!
2. 언제부터 유베를 좋아하게 되었습니까?
A. 00-01시즌 모나코에서 트레제게가 유벤투스로 이적하던 시절부터 좋아하게 됐습니다.
3. 팀 내에 좋아하는 선수와 싫어하는 선수가 있습니까? 있다면 이유는?
A. 보누치와 부폰!
4. 평소 유베경기를 자주 보십니까? 또 그 빈도는?
A. 주중에는 잘 못챙겨보고 주말 경기는 챙겨봅니다.
5. 자신이 유베경기를 보면서 가장 뇌리에 박혀있는 경기는 이것이 있다! 무엇인가요?
A. 02-03시즌 챔스 4강 레알전 네드베드의 눈물과 08-09 챔스 레알전이요. 둘 다 레알전이네요.
6. 유베를 제외한 리그 불문하고 서포팅하는 팀이 있다면? 국대도 있으시면 적어주시면 됩니다. 대한민국은 굳이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A. 이탈리아 국가대표!
6-1 위에서 응원하는 타 팀이 있는 경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이탈리아 국가대표엔 늘 유벤투스의 주요멤버들이 함께 했기 때문에요.
Football
7. 당신의 축구지식을 1부터 5까지의 점수중에 표현해 본다면? 그리고 그 이유는?
A. 2.5점?? 축구의 전술을 보려고 하지만 그 흐름을 읽어내기엔 아직 부족한 것 같아요.
8. 축구계에서 당신을 감명깊게 했던 선수나 인물이 있다면? 그리고 그 이유는?
A. 플레이를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플라티니요. 메날두 이전까지 발롱도르 3연패의 주인공이었고 유벤투스 출신 프렌치 레전드의 대표주자이니까요.
9. 자신이 감독이 된다면 어느 감독과 가장 유사한 스타일을 구사할 것 같습니까?
A. 시메오네,
9-1. 위에서 답변한 감독의 스타일 혹은 전술에서 세부사항을 건드리게 된다면, 자신이 추구하는 스타일의 완성본은 어떤 형태인가요?
A. 시메오네 전술에 딱히 보완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지금 토레스 자리에 더 확실한 원샷원킬 골게터가 필요하다는 생각은 합니다.
10. 자신이 매니저라고 가정한다면, '이 선수는 꼭 영입해야겠다'라는 인물은 누구인가요?(팀의 가치와 돈에 제약이 없이) 그리고 그 이유는?
A. 베라티. 이탈리아 중원의 중심이 될 선수이자, 포그바가 이적하게 된다면 전진형 미드필더로서 베라티가 그 적임자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11. 현대축구에서 가장 이상적인 축구를 보여주고 있는 팀은? 그리고 그 이유는?
A. 유벤투스, AT마드리드. 이적료가 부풀어오른 유럽축구시장 속에서도 오버 페이 없이도 유럽 수위권 클럽의 선수단을 운영할 수 있다는 본보기를 보여주고 있기도 하고, 수비적인 축구는 재미없다는 선입견도 불식시키는 팀들이기 때문에요.
Let you introduce yourself, and about Juve-Dangsa...
12.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단어나 어구가 있다면?
A. 유베덕후
13. 자신이 긍정과 부정, 흑과 백 딱 이것 아니면 저것이라고 선택지가 두개만 있으면 자신이 더 가까운 쪽은?
A. 긍정, 백인데 흑과 백 중에서 더 좋아하는 색깔은 흑이네요...아이러니
14. 자신의 축구실력은 어느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A. 빵점 ㅜㅜ축구를 정말 좋아하는데 5년 가까이 안뛰다보니 정말 개발이 되었더라구요.
15. 당사는 최소 월 1~2회씩 실축정모를 하고 있습니다. 그 실축정모에 참가해 보았나요?
A. 얼마 전 서울공고 실축에 참가했었을 때 개발이어서 민폐끼쳤죠 ㅋㅋ
15-1. 실축정모에 나와보지 않으셨다면 앞으로 참가할 의향이 있습니까?
A. 민폐였지만 유베당사분들 오프라인으로 볼 기회는 실축 뿐이라 참가하겠습니다ㅜㅜ
16. 유베당사는 어떠한 인터넷 사이트보다 모임이 잦습니다. 실축뿐 아닌 술정모나, 개인적으로 연락해서 만나는 번개까지도 활발합니다.
참가해보지 않으셨다면 참가해 볼 의향은 있나요?
A. 네! 특히 챔결 단관!
17. 공식 질문은 여기까지 입니다. 하고싶은 말은? 당사에 바라는 점을 적어주셔도 되고 자신이 하고싶은 말 아무거나 하셔도 좋습니다.
A. 유벤투스 사랑합니다.
Personal information
이 문항에 대해선 어떠한 답변도 허용합니다. 모두 다 답을 쓰셔도 되고, 자음으로만 표시하셔도 되고, 범위로 표현하셔도 되고, 묵비권(?)도 가능합니다.
말 그대로 적고싶으신 분들만, 혹은 적고싶은 부분만 적어주시면 됩니다.
1. 나이(연령대).
A. 28
2. 출생지와 거주지.
A. 인천/ 분당
3. 자신의 성격.(내 성격 겁나게 더러움 이런거 허용됨)
A. 남에게 최대한 맞춰주되 선을 넘으면 끊어버립니다.
4. 자신의 이상형.
A. 경리? 한효주?
4-1. 자신의 이상형이 바로 자신의 눈앞에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할 생각이십니까? dash한다면, 어떠한 방법으로?
A. ASKY ㅜㅜ
5.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이 딱 하루가 있습니다. 그러면 무엇을 할껀가요?
A. 가족들, 사랑하는 친구들에게 고마웠다고 얘기하고 싶어요.
6. 이런거 만들기도 귀찮네요. 너무 식상하기도 하고 그냥 여기까지 할게요. 헤헷 이런거 만든 저한테도 수고했다고 한마디씩좀...(퍽!)
A.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