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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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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에레 인터뷰 :
"이번 시즌이 적기라는 느낌은 거의 즉시 들었어."
"이미 챔결에 두 번이나 간 팀인 유베가 이젠 레바뮌처럼 유럽 최강의 레벨에 도달했다고 몇년간 말해왔어."
"음, 이제는 유벤투스가 우승후보 그룹을 리드할 때가 되었다."
"모든 요소가 유벤투스에게 웃어줘. 그리고 유베는 어떤 상대도 과소평가하지 않는다는 점을 봐야해. 챔피언스리그의 동기부여는 매우 강력하고 언제나 꺾어야할 팀이 있어. 언제나!"
"우승후보가 하나 뿐이라고 말하면 틀린 말이겠지만, 비안코네리가 얻은 권위와 자신감은 그들을 최고 수준으로 이끌어준 동력이 되었고, 그 후에 크리스티아노 호날두를 추가했어."
"그들은 5번의 발롱도르와 5번의 챔스를 들었고 시즌 평균 50골과 챔스 159골을 넣은 선수를 데려왔어."
"세계 최고인 호날두만큼 팀의 경기력을 향상시켜줄 선수는 메시 외엔 없지."
"지주(지단)은 유베와 함께 성장한 굉장한 사람이자 선수고, 호날두는 페노메널한 부가가치야."
"그는 베르나르데스키, 디발라와 새로 온 칸셀루, 보누치와 같이 점전 더 완성되어가는 선수가 있는 팀에 더해졌어."
"올드 트래포드에서 스펙터클한 유베를 보았고 난 정말 좋았어. 그들이 세계에서 가장 영광스럽고 까다로운 스타디움 중 하나인 곳에서 경기를 지배하는 모습을 보는게 즐거웠다. 가장 복잡한 경기에서 그들은 자신의 성장을 보여준 개성을 선보였어."
"반면 맨유의 논-플레이에 놀랐어. 맨유는 없었고 한시간 동안 다른 팀이 뛰고 있었지. 상대가 수퍼 유베긴 했어도."
"무리뉴? 키엘리니와 보누치가 하버드에서 수비를 강의해도 되겠다는 그의 코멘트에 동의한다. 하지만 반복하건대 기술적인 자질이 충분한 팀이 폐쇄되있었어. 첼시전에서 보였던 모습처럼."
"알레그리는 다시 성숙해졌어. 그는 세계에서 가장 강한 팀 중 하나를 이끄는 최고의 감독 중 하나야."
"트레블? 유벤투스는 항상 매 시즌 모든 걸 얻겠다는 목표로 시작을 해. 예전 나 때에도. 그것은 건방진 게 아니라 스스로의 힘을 알고 있는 심리적인 특성의 신호였어."
"경험은 무언가를 얻기 위해선 모든 걸 얻으려 노력해야한다고 말해줘."
"'올해 우승 못하면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말이 이해는 되지만 그건 실수야. 올해 유베가 모든 걸 우승할 수 있을거란 느낌이 든다고 해두자."
"시즌 초에 비교하면 우린 인테르의 발전을 주목해야된다고 생각해. 그들은 그들의 가치에 더 걸맞는 위치를 찾았어."
"그리고 나폴리는 거장 안첼로티가 이끌고 있지. 나폴리가 유베의 스쿠데토에 도전할 수 있는 유일한 팀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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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ootball-italia.net/129792/lippi-%E2%80%98juventus-can-win-treble%E2%80%99
우리는 승리기계입니다. 리피감독님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