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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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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박물관에 새로 마련된 창단 120주년기념 섹션을 보며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지난 두 달이 확실히 무릎 부상으로 빠져있던 6개월보다 더 힘들었어."
"난 왼쪽 다리 굴근(구부리는 데 쓰이는 근육)에 꽤 심각한 문제를 갖고 있었어. 하지만 잘 치료받아서 필드에 복귀할 수 있었지. 그게 가장 중요한 일이야."
"두 달 반 만에 풀타임 출장을 해서 기뻤어. 어떤 문제나 쥐도 안나고 경기 종료까지 뛸 수 있을거라곤 생각 안했거든. 하지만 모든게 완벽했다.'
"이 곳(120주년 기념 섹션)에선 유벤투스의 역사를 볼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와서 봤으면 좋겠네. 여기엔 추억과 감성이 많거든. 난 여기 전시물 대부분이 처음보는 거라고 농담했어. 우리 스쿼드 평균 연령이 꽤 어려서. 그런데 최초의 컴퓨터나 컬러TV를 본 건 내가 아주 잘 기억하고 있지. 바죠가 우리 모두를 꿈꾸게 해줬던 1994 월드컵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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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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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까지 이제 아프지말자
아프지말자! 유베심장
이제 꽃길만 걷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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