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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내일 경기만 생각하고 있어."
"우리에게 중요한 경기이며 3점을 가져와야해. 그리고 피오렌티나에겐 대단한 라이벌 매치지. 그들은 유벤투스를 꺾겠다는 열정과 큰 소망을 경험했어."
"작년엔 우리가 2-1로 졌으니까 그들은 성공했지. 그래서 어려운 경기가 될거야. 또한 피렌체는 좋은 승리를 거두고 오는 길이야."
"그들은 대단한 퀄리티를 지닌 어린 팀이야. 피오렌티나는 경기당 유효슈팅이 세리에 2위이며 키에사같은 좋은 어린 선수들도 보유하고 있어."
"그래서 3점을 갖고 피렌체를 나오려면 진지한 경기를 해야해. 그 다음에야 우린 쉬고, 회복하고, 토트넘전을 생각할 수 있을거야."
"유벤투스에게 빡센 열흘이 될거야. 비올라, 다음 토트넘, 다음엔 토리노더비야."
"끝까지 가고 리그를 우승하기 위해선 많은 승점을 쌓아야한다고 생각해. 나폴리와 유벤투스가 하고 있는 걸 보면."
"우리에겐 내일부터 A매치 기간 전 마지막 경기인 스팔전까지, 우린 많은 경기가 남아있어."
"한번에 하나만 생각해야해. 내일은 필드 위에서의 베스트팀이 이길거야."
"그리고 내일 이후엔, 진출을 위해 토트넘을 상대할 생각을 할거고 그에 필요한 기초를 쌓을거야."
(맑 선발 가능성에 대해)
"마르키시오를 볼 수도 있어. 하지만 일요일에도 그를 봤었지. 그는 20분부터 마튀이디를 대신해 뛰었어."
"변화를 줄지 말지 결정하기 위해 오늘 훈련을 지켜봐야할거야. 하지만 긴급 상황은 아니야. 많은 선수들이 복귀했으니까."
"콰드라도는 여전히 아웃되어있지만, 우리 모두 디발라, 회베데스, 마튀이디도 그렇다는 걸 알고 나머지는 가능해."
"더코는 괜찮아. 하지만 그가 내일 선발로 나오진 않을것같아. 베르나르데스키가 괜찮고 그가 내일같은 중요한 경기에 선발로 나오는 게 마땅하다고 생각하거든."
"그래서 우리에겐 할 수 있는 축구가 많아."
"루가니? 쉬어야할 선수는 없어. 우린 일요일에 경기를 했고 5일이 지났으니 누가 휴식이 필요하다면 곤란할거야."
"그들은 어리고 아름답고 활기넘쳐서 휴식은 없어. 루가니는 일요일에 허벅지 굴근에 약간의 통증이 있어서 교체됐고 그를 보존해두고 싶어. 위험을 감수할 필요는 없으니까."
"내일 상황을 평가해볼거야. 아직 못 정한 것은 데실리오냐 리히슈타이너냐 하나 뿐이야. 리히의 가능성이 더 있어."
"디발라의 토트넘전 복귀? 모르겠어. 아직 그를 보지 못했거든."
"우린 그가 언제 복귀할 지 볼거야. 개인 훈련과 팀 훈련은 별개라서 리듬을 되찾아야하거든."
"토트넘전이 시즌 마지막 경기는 아니야. 그게 그렇다면 반만 맞는 얘기지.."
"베를린에서의 챔결 때 일어났던 일이지. 바르잘리가 부상에서 막 복귀했지만 우린 위험을 감수하며 그를 내보내 뛰게 했지."
"하지만 내일 후에도 14경기가 남아있는 리그, 코파 이탈리아도 한 경기가 남아있고 챔스에서도 더 할 텐데 선수 한 명을 걸어야할 필요는 없지."
"보자. 그가 핏이 되면 가능할거야. 그리고나서 난 시즌 전체를 봐야하니 상황을 봐야지, 결승도 아닌 한 경기만 볼 것도 아니고."
(피오렌티나-토트넘-토리노로 이어지는 이 열흘이 유베에게 시즌의 최대 고비인지)
"더비 너머서도 그렇다고 생각해. 난 3월 18일 A매치 기간 이전까지가 그렇다고 본다. 그 때 우리가 어느 포인트에 와있는지 볼거야."
"우린 많은 경기를 해야하고 힘든 기간을 소화해야해. 나폴리도 힘든 경기가 많으니 우리와 같겠지."
"그래서 우리가 어디에 있을지 봐야할거야. 2개월, 3개월 아니 한 달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무의미해."
"리그는 5월 20일-우리가 마지막 경기를 낮에 한다면 4시 45분에, 아니라면 10시 45분에 결정날거야."
(사리가 세리에가 분데스와 비슷한 1강구도라고 말한 것에 대해)
"난 기록이 나폴리가 훌륭한 팀이라는 걸 증명해준다고 말하고 싶어."
"그들은 훌륭한 일을 하고 있어. 골을 넣고 경기를 이기니 좋은 팀이지."
"세리에는 분데스와는 달리 유벤투스와 나폴리간 좋은 듀얼이야."
"나폴리가 거기 있는 것은 많은 부분, 아니 99퍼센트 사리의 공이야. 그가 나폴리를 훌륭한 레벨로 이끌었고 6연패를 했던 유벤투스의 대항마로 싸우고 있어."
"그들은 훌륭한 결과를 냈던 팀이자 그 전 나폴리에 비해 많이 변한 팀이야. 거의 모든 선수가 베니테즈 때 도착했지."
"그래서 그들은 훈련에 지속성이 있었으며 사리가 잘 개선했고 무엇보다 정말 보기 좋은 플레이스타일을 부여했어."
(지난 주말 7-0으로 진 사쑤올로에 대해 "스칸쑤올로(스칸사레:비켜서다와 합성함)"라는 별명이 붙은 것에 대해)
"그건 웃기지도 짜증나지도 않아."
"난 그저 마지막까지 제일 잘한 팀이 우승하며 우승의 자격이 있다고 말하고 싶어."
"각 팀은 각자의 선수들로 특성있는 플레이를 하며 난 언제나 -지겹도록- 말하는데 시즌 내내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줄 순 없다고 말해왔어."
"게임은 100분동안 지속되지. 30분간은 이렇게, 15분간은 다르게 뛰어야할 수 있어."
"경기 안엔 많은 작은 요소들이 있어. 그리고 시즌 동안엔 작은 순간들이 있지. 우린 우리의 여정을 계속해야해. 5월 22일까지."
"우승은 쉽지 않아. 한 팀만 우승이 가능하며 다른 팀도 우승권에 있는 게 당연해. 지금은 그게 나폴리고, 코파 이탈리아와 챔피언스 리그에서 탈락했기 때문에 그들의 모든 힘을 리그에 집중하고 있어."
"우리에겐 중요한 도전이고 도전 속의 도전이야. 7번째 스쿠데토에 도달하는 건."
"그건 어떤 성과도 그럴듯한 상상도 넘어서는 무언가가 될거야."
"우리가 그것에 성공하면, 선수들이 나와 팬들, 클럽에게 예외적인 결과를 가져다주는 거지. 무엇보다 나폴리같은 훌륭한 팀을 꺾는거니까."
(내일은 알레그리의 유벤투스 부임 후 200번째경기입니다.)
"3년 반동안 유벤투스에 있으면서 선수들이 내게 가져다준 성과에 행복해. 클럽의 노력과 나머지 일원들 덕에 우린 전진한다."
"모든 것은 결과에 달려있어. 지금까지 우린 그걸 잡아왔고 지금부터도 계속해서 그걸 잡고 싶어."
"우린 내일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고, 우리가 시즌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점에 가고 있다고 말하고 싶어."
"우린 토너먼트도 있어. 리그는 15경기가 남았고 45점이 가능하지만, 토트넘과의 챔스와 결승이냐 집이냐가 걸린 아탈란타와의 코파가 있지."
"그래서 난 좋은 때라고 생각해. 대단한 열정으로 접근해야하는 시기야."
"팀은 신체적으로 좋고 정신적으로는 특히 더 좋아. 그래서 잘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이 갖춰져있어. 그리고 언제나처럼 약간의 행운이 필요하지."
"베르나르데스키는 프로다운 선택을 한거라고 생각해. 그가 피렌체에서 도망친 게 아냐. 내가 피오렌티나 사람이라면 그를 어떤 방식으로든 환영해줄거야."
"그리고 베르나를 반대하는 응원가가 있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지. 그들은 유벤투스를 상대하며 피오렌티나가 이기길 바라니까. 그래서 그들은 그의 심리적 문제를 일으키고 싶어할거야."
"하지만 페데리코는 매우 침착해. 다른 것보다 그는 매우 가벼운 마음이야. 나는 이번 경기가 그에게 특별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좋은 경기일거라고도 생각해."
(만주키치의 칭찬-알레그리는 경청할 줄 안다-에 대해)
"들을 줄 안다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해. 하지만 동시에 어려운 일이기도 하지. 난 늦은 나이에 그걸 배웠어."
"전엔 많이 듣지 않았고, 지금은 잘 듣는다."
(베르나-더코 윙과 이과인-만주키치 투톱의 4-4-2 가능성에 대해)
"내일은 아냐. 아냐.. 음.. 그래. 그래 코스타가 거기 있을 댄. 더코가 뭔가 있긴 하지만 내일 그게 되나 안되나 보자.."
"뭔 소리여. 내일 보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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