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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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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인터뷰 :
"골을 넣어서 정말 놀라웠고, 심지어 세레머니를 어떻게 해야할 지도 몰랐어."
"모든 동료들이 나한테 달려왔는데, 그 중 부폰은 날 안아주려고 필드 끝에서 끝까지 질주했어. 이미 감격스런 순간이었지만, 갑자기 부폰이 눈에 들어오자 정점을 찍었어. 아름다운 밤이야."
"그들은 또한 나한테 팀 전체에 저녁을 사야한다고 얘기했어!"
"(밀란에서 결단력이 부족하다고 비판받았던 것은)아마 사람들이 나를 말끔한 소년으로 불러서일거야. 눈에 띄는 상처 두 세 개는 필요한 것 같다. 난 지난 2년간 보통을 넘어서는 개인훈련을 꾸준히 해오고 있었어. 난 노력은 결국 보상받는다고 믿으니까. 난 침착함을 유지하려했고 내가 아는 한 최선을 다하려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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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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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건
부폰 왜 뛰어왔나했는게 ㅋ
한턱쏴ㅋㅋㅋㅋ
왠지 유베 스프릿 장착하고 대성할듯한데 눈에 훤하다
우리찬성 뿌듯하네요 안정적으로 적응하는거보니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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