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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ALIA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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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올해의 선수상은 이름이 UEFA라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UEFA 소속 클럽 선수의 모든 대회 활약입니다. 따라서 월드컵 활약도 포함되는거고 자국 리그 활약도 들어가는거라 반영되는 대회 자체는 발롱도르와 같다고 보셔도 됩니다.
차이점은
UEFA [UEFA 소속 클럽 선수]
발롱 [전 세계 선수]
3명씩 고르는 것은 같습니다.
다만 1등 점수가 발롱도르가 1 점더 많습니다.
UEFA [1등: 5점, 2등: 3점, 3등: 1점]
발롱 [1등: 6점, 2등: 3점, 3등: 1점]
아래는 차이점인데요.
기간 범위
UEFA [시즌 단위 2017-2018]
발롱 [연도 단위 2018년]
결정적으로 선정자 차이가 큽니다.
UEFA 올해의 선수
- UEFA 챔스 + 유로파 본선 진출 감독 80명
- ESM (European Sports Media) 그룹 선정 기자 55명
발롱도르
- 전세계 국가별로 기자 1명씩 (대략 170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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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ALIA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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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전 모드리치가 받을만 했다고 봐요 사람들은 지금 당장의 추억이 가시지 않는 월드컵 임팩트를 기억하죠 호날두는 항상 발롱도르 시즌부터 불꽃을 뿜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저는 딱히 모드리치가 발롱과 올해의선수상 2개를 석권할 만큼 언터쳐블 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챔스우승 당시 중요한 중원자원이였던건 맞지만 모드리치의 어시스트 스텟 능력이나 부가적인 부분이나 챔스 임팩트는 호날두에 비해 떨어진다고 봐요 물론 월드컵은 그와 반대로 모드리치가 받을거라 보구요 아직 기간은 충분하고 호날두가 보여줄 임팩트는 말 그대로 무궁무진하죠 만 33살에 새로운리그에서 해트트릭한다거나 매경기 1골씩 넣고 챔스 조별 득점 하신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겁니다 심지어 그가 챔스에서 1골 넣을때마다 챔스에 역사는 계속 그의 이름으로 새겨집니다 모드리치 수상한거 축하하고 호날두가 발롱받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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