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93-18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Caldara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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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11일 11시 58분
지난시즌과 달라진건 호날두가 오고 이과인이 나갔다는것
만주키치가 톱으로 오고 호날두가 좌측으로 나오는것

디발라가 첫경기는 부진했었고 두번째 경기는 의도적으로 배제되었죠. 세번째경기는 교체였고요.

지난시즌초보다 부진한건 맞습니다. 지난시즌 스타팅이 너무 좋았으니까요.

그렇다고 벌써 트레이드카드로 들먹여지는건 좀 황당합니다.

실제로 나온경기는 한 경기이며 디발라가 이적하고 줄곧 공격진 에이스는 디발라였습니다. 지난시즌까지도 디발라 의존도가 컸고요.

사견이지만 2,3라는 중앙에서 공이 아예 돌지도 못했다봅니다. 그 경기에서 디발라는 결장했었죠.

포그바와 스왑으로 엮여서 기분나쁜게 아니라 아직 뭐 하지도 않았는데 버리는패마냥 여기는게 기분 나쁜겁니다.

선수가 제기량 못보이면 질타받을 순 있습니다.
근데 지금 느껴지는 반응은 질타를 넘어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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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93-18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Caldara13 Lv.21 / 5,416p
댓글 36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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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디발라도 디발라지만 이과인은 남고 싶어했는데 그냥 강제로 팔려나갔죠ㅠㅠ

전 이과인을 남겼으면 했는데 너무 간단하게 팔아버려서 아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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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만주키치가 여러부분에서 이과인보다 아쉽긴합니다. 톱으로 나와도 자꾸 왼쪽으로 빠지는데 이게 호날두와 스위칭이되기보단 버릇같아보여서요. 그래도 합만 맞추면 좋은 그림 나오지 않을까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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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제 생각은, 슈퍼스타(특히 공격수)가 있는 팀에서 살아 남으려면 경기중에 찬스가 많이 날 듯합니다. 수비진이 슈퍼스타를 마크하려고 최소 1명에서 2명은 고정배치를 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니, 디발라나 콰드라도, 더글라스코스타, 만주키치가 득점기회가 많아 질텐데 그걸 잘 살리는게 중요하다고 봐요. 이제 3경기했으니... 그중에서 기회를 잘(?) 살린건 만주키치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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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만주키치는 월드컵때부터 확실히 폼이 좋아서 더 기대됩니다.
바이언에 있을때도 지능이 좋은 선수인건 입증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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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아직 9월이고, 3경기 끝난 상황이니 이런 상황이 겨울이적시장 열리기 전까지 반복된다면 보드진과 알레그리가 칼을 들겠죠. 그전까지는 그냥 뉴스가 이럴수도 있구나. 이정도로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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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언론흔들기야 그러려니하는데 당사에서도 버리는패 취급하는게 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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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30대인 저도 친구들이랑 이야기하다가 누굴 버리니 마니 이런소리하다가, 결론은 다들 자기팀에 필요한 선수더라구요. 11명이 함께 경기하는게 축구이니 막상 그선수없으면 힘들어요. 기량이 엄청떨어져서 방출해야되는 상황이 아닌이상.ㅎㅎ 참고로 제친구들는 리OO, 첼O, 맨O... 라서 올해 모였을때 개거품물었습니다.ㅜㅜ 골키퍼빨, 감독빨., 감독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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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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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감독의 유베는 11월 말에 이번시즌은 이거다 싶은게 나오고 1월에 그거 완성하고 3월에 다른 변형 전술까지 다 완성하는지라, 9월부터 이러는건 정신건강에 별로 안 좋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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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세경기지만 당사여론이 오히려 더 힘들어서 써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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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솔직히 디발라는 지난 시즌 초반 이후로 계속 계륵이었죠. 더코 이과인 디발라 3톱 경기에서 공격작업이 안 되고, 후반전에 디발라 빼고 콰드라도 들어가니 귀신같이 살아나는 이과인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었고요.
지금 반응은 ‘이번 시즌도 역시..’라는 반응처럼 보입니다. 디발라는 현재까진 결국 세컨톱 한정 월클인 것 같네요. 클래식 442나 352 쓰지 않는 이상 디발라 100프로 활용은 어려워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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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3톱에서 기본은 윙어들의 개인해결보단 톱에게 연결이니 콰도는 디발라보다 상성이 좋죠. 어디까지나 디발라는 세컨톱이니까요. 저는 초반엔 압도적 스코어러 모습이었던거고 후반기는 경기조립면에서 준수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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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여기서 의견이 갈리는 건데, 디발라는 델피에로 프로젝트 수혜자로서 월클에다 유베 에이스가 되야하는 선수입니다. 그냥 준수하다로 만족하면 안 되는 거죠. 저번 시즌 전반기 모습을 꾸준히 보여줘야 하는 데 안 되니 계속 루머나오는 거죠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콰도가 더 나으면 디발라는 못 쓰는 거죠. 감독 성향 및 플랜은 확실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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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디발라가 1선에서 플레이메이킹도하고 골까지 잘 넣으라는건 메시가 되라는거 아닌지... 물론 그렇게되면 좋죠. 하지만 혼자 짊어진게 너무 많단 이야깁니다. 더구나 중미로 나오는 케디라는 디발라자리까지가있으니 디발라가 3선 수비까지 하는데요.
그리고 콰도비유는 3톱 얘기를 하셔서 쓴겁니다. 디발라는 1자리에 나왔죠. 디발라가 윙어에서 못하면 당연히 못나오죠. 근데 디발라는 윙어가 아니잖아요. 감독성향과 플랜은 아직 뭐가 확실한지 모르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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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그러니가 핵심은 지금 플레이 메이커가 필요하니 스코어러 디발라가 아닌 플레이메이커로 대체하는 게 더 낫다는 거죠. 말씀하신 대로 메시는 단 한 명이니까요. 디발라가 지금까지 보여준 건 세컨톱이지 플레이메이커가 아니니까요. 챔스 우승 도전하는 팀이 준수한 플레이어로 만족할 수 있을까요??
알레그리는 부임 내내 경기로 보여줫습니다. 밸런스, 수비 우선.
4312 - 352 - 433에서 그 철학은 엿볼 수 있고, 반복하지만 윙없는 전술이나 442아닌 이상 현재 433에서는 선발 나오기 힘들어 보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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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전 디발라에게 참 가혹하다 생각합니다. 팔레르모에선 스코어러였죠. 유베와선 메이킹 할 선수가 없어서 메이킹도 했죠. 이거만 해도 대단한겁니다. 애초에 메이커가 아니니까요. 근데 이젠 윙어까지 소화해내라고 하는데 해내면 디발라재능이 대단한거죠.

또한 4312도 테베즈있을때나 요긴했죠. 오히려 지난시즌은 공격시4231-수비시442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준수하다 표현해서 그런반응을 보이시는거같은데 현실적으로 살 수 있는 자원 중 디발라만큼 메이킹하고 골넣는 선수는 생각이 안납니다.

지금처럼 433으로 간다면 디발라가 경쟁해야 하는 위치는 윙어가 아니라 센터포워드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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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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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 하시는 것 같은 데, 저는 디발라 이때까지 본 경험으로만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리고 디발라 원톱은 작년에 실패했죠. 지금 당사에서도 원톱 넣는 포메는 나오지도 않고요. 지금까지 디발라가 잘 한 곳은 딱 한 자리입니다 센터포워드 바로 밑 중앙 자리요.
저는 디발라가 100프로 잘 하는 자리와 역할에서 뛰는 걸 보고 싶을 뿐입니다. 그리고 디발라에게 가혹하다고 하시는 데, 디발라 프로입니다. 당연히 부여받는 책무고요. 지금 자리가 4231에 침투 시 플레이 메이킹 자리밖에 없고, 심지어 피야니치보다 후순위라서 433을 주로 쓰고 있고요.
그리고 지금 4231 안 쓰는 이유는 키에보전 2실점 때문입니다. 리그는 첫 우선 순위가 클린시트인데, 4231써서 공격력은 좋았지만, 실점한 것 때문에 선발 포메로 안 쓰게 된 거고 그 영향으로 디발라가 선발로 못 나오고 있는 거죠.
중하위권팀인 키에보한테 2실점이니 이제 하위권 팀하고 할 때도 “피야니치” 포함한 4231 나오기 힘들죠. 하지만 사수올로전에는 마잔 볼란치 4231 가능성 봅니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4231에서 실점률 줄이지 못 하면 디발라 팀내 위치는 정말 위태로울 겁니다. 지금 디발라를 활용할. 포메는 4231밖에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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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다른얘기지만 프로라고 해서 포지션변경이 필수사항은 아니죠. 감독요구에 따라 바꿀수도, 반대로 이적할 수도 있지만 애초에 프로로서 성공한포지션이 아니라 요구에 따라 뛰는데 좀 부진하다고 욕먹는게 당연하다곤 생각안합니다. 감독이 그 선수를 못 쓰는거죠.
피아니치와 순위비교는 애초에 성립이 안되는거같네요. 막말로 피아니치자리에 디발라를 쓸 수는 없잖아요? 디발라는 미드필더자원이 아니니까요.
또한 실점때문에 4231을 안쓴다고 생각도 안합니다. 그냥 조합을 찾기위해 이리저리 맞춰보는거죠.
실점률도 사실 답은 나와있다고 봅니다. 우선적으로 실점이 오로지 디발라탓은 아니죠. 사견이지만 스텟으로 세탁하는 케디라만 빠져도 중원에서 1차적인 공격저지는 충분하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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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아니죠. 더글라스코스타 피야니치 디발라는 연결됩니다. 현재 3명중 3명을 다 쓰려면 4231입니다. 그리고 밸런스는 현저하게 무너져서 감독이 쓸 가능성은 아주 낮고요. 그래서 3명 중 1-2명을 쓰고 있죠.

그럼 여쭈고 싶은 데 칼다라님은 어떤 전술을 구상하시나요? 디발라 원톱도 실패 오른쪽 윙포도 실패 현재까지 나온 유일한 해결책은 4231의 공미 그나마 그것도 준수한 수준.

디발라를 쓰려면 어떻게 써야할까요? 433원톱도 안 되고 352는 더코가 없어지고 442는 피야니치가 없어지고요. 현재 출장으로 볼 때, 퍄니치 >더코>디발라 순인 것은 사실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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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제 의견을 먼저 말씀드리면,

호발더
마잔
이 디발라를 그나마 세컨톱 환경과 비슷하게 쓸 수 있다고 봐요. 물론 잔이 생각대로 해주느냐에 따라서 다르지만요

개인적으로는 이번에 피야니치가 바르샤나 맨시에 80m이상 팔리면 괜찮다고 봣는 데, 감독 구단 선수가 다 유베 남는 걸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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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전 퍄니치와 잔 라인을 밀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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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전 4231의 밸런스 문제는 퍄니치 입단초기 이후로, 특히 지난시즌부턴 볼란치에서 안정적이라 봅니다. 케디라가 짝이 아니라는 가정에서요. 이상적인게 아니라 더코 디발라 퍄니치 모두 기용이 가능하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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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여기서 의견이 갈리는 데 더블 볼란치에서 피야니치는 뛰기 힘듭니다. 더블 볼란치를 잘 보여주는 게 지금 알레띠 중원인데, 4명이 개같이 뛰어다녀야 하는 데 그러면 또 피야니치의 장점인 패스 운영을 못 살리죠. 뛰어다니기 바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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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전 피아니치가 삼미들에서 나오는게 아닌 이상 공격전개에서 큰 역할을 부여받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3선에서의 전진패스만으로도 충분한 역할이라 생각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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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더블 볼란치는 중원 2명 모두 활동량이 우선입니다. 패스는 후순위입니다. 그래서 피야니치는 힘들죠. 피야니치의 장점은 패스지 볼탈취 체력 등이 아니니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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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그래서 피아니치에게 볼탈취를 강요하진 않는데요.. 부담이 가기에 뒤를 맡길 선수가 필요한거구요. 때문에 무색무취인 케디라말고 잔이 어울릴거같단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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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여기서 오류인 게 디발라는 스코어러 플레이메이킹 둘 다 시키는 건 가혹하다고 하시면서 퍄니치에게는 활동량 빌드업 운영 다 바라고 계세요. 선수 마다 장점이 있고 그걸 조립해야 되는 데, 선수에게 바라시는 데 공평치 않다고 생각되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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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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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걸 바라는게 아니라 미드필더에게 기본적인 요소가 활동과 빌드업 아닌가요? 피아니치는 거기서 운영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거고요. 그리고 빌드업을 바란다한게 아니라 기본적인 3선에서 2선으로 가는 패스를 말한건데 이게 과한요구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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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말씀대로 디비 없으면 만들어나가는 공격은 거의 없다고 봐야죠. 안그래도 실리축구라 무의미한 점유는 안하는 팀인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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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근데 실리축구도 말이 좋아 실리지 뻥축구죠. 2,3라 모두 짧은패스는 커녕 사이드로 롱볼만 차대고 윙어들에게 맡기기만하는데 위협적이지도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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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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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발라 좋아하는 분들도 많지만 반대로 안티도 많다고 느끼네요. 특히 저번 멀티사건 때부터 뭐만 하면 디발라 탓이 되는 느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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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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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호우 오기전에 이과인을 두고 디발라를 판매하고 미드필더에 보강하는 것은 어떨까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그건 제가 디발라 안티라서가 아니에요.. 모든 선수 중에 가장 시장가치가 높은데, 현 상황에서 유벤투스 스쿼드랑은 분명 안맞는 구석이 있으니 선수 판매도 고려가 되는거죠.

 

아시다시피 유벤투스 재정상황에서 아직은 선수 이적자금으로 재투자하면서 보강해야 하는 현실적 한계가 있죠. 디발라 놔두고 포그바든 밀-사든 데려올 수만 있다면야 누구든 그렇게 하고 싶겠지만, 주머니 사정이 그렇게까지는 넉넉하지 않으니까요.

 

거기다가 1년 연봉 세후 30m주고 4년동안 호날두를 쓰게되었는데, 85년생인거 감안하면 최적의 서비스타임은 4년보다 짧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호날두가 한 살이라도 젊을때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스쿼드와 포메이션을 구성해주어야 되겠죠.

 

이는 433이거나 4312가 될텐데, 4312로 가자니 지금 디발라보다 훨씬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는 더글라스코스타를 제외하고 베르나르데스키, 콰드라도도 붕 떠버리죠. 그렇다고 433으로 가면 확실히 디발라는 애매해지고요.

 

이런 상황을 고려했을 때 자꾸 디발라와 공존할 수 있는 '최선'의 포메이션을 고려하지말고 , 그냥 디발라 이적시키고 미드필더 영입해서 유벤투스가 가진 자원으로 '최고'의 스쿼드를 만들자는 의견이 나오는 겁니다. 디발라 개인이 싫어서 이적시키자는 이야기 나오는게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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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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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충분히 요지는 공감합니다. 이적시장 닫힌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디발라가 계속 부진하다면 당연히 판매를 고려해야겠죠.
근데 한경기 뛰고 폼 안좋아? 어 포그바링크? 파는게 개이득아니냐? 이런식으로 여론형성이 개인적으론 거부감이 들어서요.
막말로 이제 시즌시작인데 당장은 있는자원으로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내야죠. 있는자원이 어디 부족한것도 아니라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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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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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은 4231이든 다른 포메이션에서든 호우도 살아나고 디발라도 살아나는거겠죠.

다만 지난 시즌 4231 버리고 나서 끝끝내 이과인과 디발라가 시너지가 안났던걸 고려한다면 최적의 포메이션이라는게 알레그리 능력으로 뚝딱 만들어지기는 어려울거라고 봅니다. 특히 호우 영입으로 저번 시즌보다도 더 특정 선수 위주로 포메이션을 맞춰야될 필요성이 커지다보니 조합 문제는 더 어려워진 것 같네요

앞으로는 엠레잔 적응 여부에 따라 4231 여부도 판가름 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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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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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무조건 디발라를 써야한다곤 생각안합니다.
다만 디발라 유무에서 경기내적인 부분에 분명 차이가 있었고, 이런 취급 받을만큼 못하는 선수가 아니란걸 쓰고싶었네요.
개인적으로도 잔찬칸이 퍄니치와 좋은 파트너가 되길 바랍니다ㅠ
뭐 디비관련된얘기는 이번시즌이 아니라 예전부터 나왔죠
저도 디비팬이기도하고 차이를 만들어주는 선수라 자주 보고싶은데
저번시즌과는 달리 측면에는 날두 더코라는 확실한 카드가있네요
디비가 주전으로 나온다면 4231에서 자리가 있을텐데
디비가 이번에 이적해온 선수도아니고
이번시즌에는 확실히 자리잡아야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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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5

저번 시즌 커리어하이였는데도 말 많았고 이번 시즌 고작 1경기 선발, 1경기 교체 꼴랑 2경기 뛰었는데 안맞는다 솔직히 팀을 위해서 판매도 고려해봐야 한다 이런 얘기 나오는 게 저도 이해가 잘 안됩니다. 저번 시즌 디발라의 골로 열광하던 당사 아니였는지...

아무리 못기다려도 이번 시즌까진 지켜봐야 하는 것 아닌가 싶어요. 매시즌 꾸준히 20골안팎 넣어주면서도 다른 전술에 적응해주고, 저번시즌 커리어하이 찍으면서 더 좋은 모습 보여주고 있는 선수인데 '넌 여러면에서 우리팀에서 뛰기에 최고 탑클래스가 아니니까 이적을 고려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 라는 얘기 듣는다면 오래 있고 싶은 마음 눈곱만치도 안들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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