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 만주키치는 유베를 사랑한다

에이전트 Ivan Cvjetkovic의 칼치오메르카토닷컴 인터뷰 :

"그는 라이트백이었다가 감독이 기술이 있는 걸 보고 라이트윙으로 올렸지."

"가끔은 왼쪽에서도 뛰었어. 어느날 만주키치의 아버지가 내게 전화를 걸어와서 '내 아들이 좀 난 것 같으니 한번 와서 보시오'라고 하더군."

"그를 지켜본 지 30분만에 그의 부친과 악수를 나눴어. '성사됐습니다. 그는 제가 맡을게요.' 경기가 끝나기도 전에 우린 모든 것에 동의했어."

"만주키치가 토리노에 처음 왔을 때, 확실히 그는 이 유니폼을 입게된 걸 자랑스러워했지만, 아마 유베는 커리어의 한 단계라고 생각했을거야."

"하지만 3년이 지나자, 그는 말 그대로 유베란 클럽과 팬들과 사랑에 빠졌어. 아마 바이언에서도 꽤 사랑받고 확신을 샀지만, 여기 유벤투스에선 무언가가 더 있지."

"그와 알레그리 사이의 관계는 매우 강력해. 한 가지 예를 들자면, 크로아티아가 월드컵 결승에 간 것엔 부분적으로 유벤투스 감독의 공이 있다."

"사실 마리오가 월드컵을 가기 전에, 알레그리가 그에게 전화를 해서 '다른 어떤 얘기도 듣지마라. 보드진과 상의했는데 나는 네가 대체불가능한 선수라고 말했어.'라고 전했지."

"그런 믿음을 보여준 것에 그는 충격을 받았고 러시아에서 더욱 동기에 고무됐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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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ootball-italia.net/127948/agent-manduzkic-loves-ju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