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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또 한 번 대기록을 작성했다.
한국 시각으로 21일 새벽, 이탈리아 토리노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2018/19 세리에 A’ 시즌 9라운드 경기가 펼쳐졌다. 경기 결과 홈팀 유벤투스 FC가 선제골을 득점했지만, 후반전에 동점골을 내주며 제노아 CFC와 1:1로 비겼다.
비록 유벤투스의 개막 연승 행진은 8경기에서 중단됐지만, 호날두가 의미 있는 기록을 세우며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다. 호날두는 이번 경기의 선제골을 득점하며 이번 시즌 리그 다섯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이 득점으로 호날두는 ‘유럽 3대 리그’ 통산 400골 고지에 올랐다. 축구 역사상 유럽 빅 리그에서 통산 400골 고지에 오른 선수는 단 한 명도 없었다. 호날두가 처음으로 이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중략)
EPL과 라 리가 통산 득점을 합해 총 395골을 기록 중이던 호날두는 이번 경기에서의 득점으로 마지막 5골의 퍼즐을 모두 채웠다.
비록 자신보다 두 살 어린 리오넬 메시가 라 리가 통산 390득점으로 맹추격하고 있으나, 호날두가 최초의 기록 보유자라는 사실은 전혀 변하지 않을 것이다.
https://football-tribe.com/korea/2018/10/21/3%EB%8C%80-%EB%A6%AC%EA%B7%B8-400%EA%B3%A8-%EC%A0%84%EC%9D%B8%EB%AF%B8%EB%8B%B5%EC%9D%98-%EA%B3%A0%EC%A7%80%EC%97%90-%EC%98%A4%EB%A5%B8-%ED%98%B8%EB%82%A0%EB%9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