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95-96 어웨이 빅이어늑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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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1일 07시 29분

1. 유베당사를 찾아오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A.  작년까지는 경기만 챙겨보고 하는 정도였는데

    그래도 같은 팬들과 의견공유도 하면 어떨까해서 찾게 되었습니다.

 

2. 언제부터 유베를 좋아하게 되었습니까?

A. 97년 중학교 2학년 시절 밀란을 굉장히 좋아하는 반 친구가 있었는데..

    옆자리여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세리에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러다가 좋아하게 된것 같네요?

 

3. 팀 내에 좋아하는 선수와 싫어하는 선수가 있습니까? 있다면 이유는?

A.  저는 우리팀의 모든 선수를 좋아합니다. 잘하건 못하건 우리 팀이니까요~

     싫어하는게 아니라 아쉬워하는 정도?

 

4. 평소 유베경기를 자주 보십니까? 또 그 빈도는?

A. 뭐 시간날때마다 챙겨보고 있습니다. 

 

5. 자신이 유베경기를 보면서 가장 뇌리에 박혀있는 경기는 이것이 있다! 무엇인가요?

A. 아무래도 네드베드의 눈물 아니었을까요?

 

6. 유베를 제외한 리그 불문하고 서포팅하는 팀이 있다면? 국대도 있으시면 적어주시면 됩니다. 대한민국은 굳이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A. 사실 유벤투스라는 팀을 좋아해서 축구를 보는것뿐이지

    야구 선출이라 야구를 더 좋아합니다ㅋㅋㅋ

 

6-1 위에서 응원하는 타 팀이 있는 경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A. 

 

 

Football

 

7. 당신의 축구지식을 1부터 5까지의 점수중에 표현해 본다면? 그리고 그 이유는?

A. 2? 오래 봤지만 사실 축구의 대한 지식 자체는 크게 깊지는 않습니다.

   선수에 대한 지식은 어느정도 있지만요~ 

 

8. 축구계에서 당신을 감명깊게 했던 선수나 인물이 있다면? 그리고 그 이유는?

A. 이건 좀 어렵네요~ 어떤 면에서인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역시 cp시절 남아줬던

    모든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느꼈죠. 이유야 뭐 뻔한거 아닐까요?

 

9. 자신이 감독이 된다면 어느 감독과 가장 유사한 스타일을 구사할 것 같습니까?

A. 솔직히 야구 감독얘기하라면 누구 같을 것 같다고 나오겠지만

    축구는 워낙 전술자체에 대한 깊이가 없어서..

 

9-1. 위에서 답변한 감독의 스타일 혹은 전술에서 세부사항을 건드리게 된다면, 자신이 추구하는 스타일의 완성본은 어떤 형태인가요?

A. 

 

10. 자신이 매니저라고 가정한다면, '이 선수는 꼭 영입해야겠다'라는 인물은 누구인가요?(팀의 가치와 돈에 제약이 없이) 그리고 그 이유는?

A. 선수 영입만 가능한가요? 알레옹 코치 영입은 안되나요?ㅋㅋ

    돌아와요 알레~

 

11. 현대축구에서 가장 이상적인 축구를 보여주고 있는 팀은? 그리고 그 이유는?

A. 사실 뮌헨같이 우리도 바뀌었으면 하는 바람은 있었죠. 금전적인 면에서나 축구 실력적인 면에서나..

   물론 그렇다고 우리가 뮌헨에 밀린다는 아니지만 아직 개선해야 될 부분은 분명 있으니까요~

 

 

Let you introduce yourself, and about Juve-Dangsa...

 

12.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단어나 어구가 있다면?

A. 똘아이?

 

13. 자신이 긍정과 부정, 흑과 백 딱 이것 아니면 저것이라고 선택지가 두개만 있으면 자신이 더 가까운 쪽은?

A. 호텔에서 일한지 10년이 넘다보니 겉과 속이 완전이 달라서 어느쪽이라고 딱 정의하기 어렵습니다.

    겉보기엔 긍정적인 사람이지만 속은 알 수 없는 사람이 직장 후배들의 표현이더라구요.

    뭐 정확하구요ㅋ 저도 가끔은 제가 어떤 사람인지 잘..

 

14. 자신의 축구실력은 어느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A. 축구는 정말 못합니다.

 

15. 당사는 최소 월 1~2회씩 실축정모를 하고 있습니다. 그 실축정모에 참가해 보았나요?

A. 아니요.

 

15-1. 실축정모에 나와보지 않으셨다면 앞으로 참가할 의향이 있습니까?

A. 죄송하지만.. 사회인 야구단을..ㅜ

 

16. 유베당사는 어떠한 인터넷 사이트보다 모임이 잦습니다. 실축뿐 아닌 술정모나, 개인적으로 연락해서 만나는 번개까지도 활발합니다.

참가해보지 않으셨다면 참가해 볼 의향은 있나요?

A. 시간이 된다면 술정모는 한번 참여해보고 싶네요.

 

17. 공식 질문은 여기까지 입니다. 하고싶은 말은? 당사에 바라는 점을 적어주셔도 되고 자신이 하고싶은 말 아무거나 하셔도 좋습니다.

A. 상대를 배려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글을 남겼으면 합니다. 괜히 얼굴 붉힐 필요 없잖아요^^

 

 

Personal information

 

 

이 문항에 대해선 어떠한 답변도 허용합니다. 모두 다 답을 쓰셔도 되고, 자음으로만 표시하셔도 되고, 범위로 표현하셔도 되고, 묵비권(?)도 가능합니다.

 

말 그대로 적고싶으신 분들만, 혹은 적고싶은 부분만 적어주시면 됩니다.

 

 

 

1. 나이(연령대).

A. 30대 중반

 

2. 출생지와 거주지.

A. 서울/서울

 

3. 자신의 성격.(내 성격 겁나게 더러움 이런거 허용됨)

A. 자주 봐도 알 수 없는 사람.

 

4. 자신의 이상형.

A. 제가 일이 일이다보니 여자가 일을 하면 자주 못보더라구요. 특히 주말에 쉬는 직업들은..

   그래서 제 일을 이해주는 사람이 이상형 입니다. 그래서 보통 간호나 같은 호텔 종사자

    스튜어디스 이런 분들을 만났네요..

 

4-1. 자신의 이상형이 바로 자신의 눈앞에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할 생각이십니까? dash한다면, 어떠한 방법으로?

A. 이상형이라고 바로 대쉬하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얘기를 해봐야 알 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까요~

    그렇다고 오래 끌지도 않습니다. 들어갈 땐 들어가줘야 놓치지 않을테니까요~

    어렸을 때부터 누나들이랑만 지내다보니 여자들과 친해지는게 더 편했고 친구들도 여자들이 더 많아서

    여자들이 좋아하는 것 원하는 것에 대해서 남들보다 잘 알다보니 딱히 방법이 있는건 아닙니다.

    그냥 잘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관심 가져주는거? 물론 사귀면 친구들이 대부분 여자라 헤어지고 싸우기도 많이했지만

    나이가 나이다보니 유부녀들이라 최근에 만난 여자들은 관심도 없더군요ㅋㅋㅋ

 

5.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이 딱 하루가 있습니다. 그러면 무엇을 할껀가요?

A. 이게 된장남 소리 들을 수도 있는 문제라 밑밥을 먼저 깔자면.. 저는 호텔에서 소믈리에로 10년 넘게 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집에 와인셀러가 있고 비싼 와인도 있습니다.

   

   여튼 회사에 사표를 내고 그 와인들 중 비싼 와인들만 가장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하러 돌아 다닐겁니다.

   저에게 가장 소중한 것들이기에 소중한 사람들에게 나눠 주고 싶거든요`

   뭐 여튼 그리고 야구장가서 야구 보면서 치맥을 즐기고 여자친구 만나서 죽는다고 얘기하고

    한강가서 소리 한번 지르고 집에 들어와서 씻고 와인마시면서 영화한편 보고 당사 좀 보다가 자면 끝일듯 합니다.

    평범한데요?ㅋㅋㅋ

 

6. 이런거 만들기도 귀찮네요. 너무 식상하기도 하고 그냥 여기까지 할게요. 헤헷 이런거 만든 저한테도 수고했다고 한마디씩좀...(퍽!)

A.  고생하셨습니다^^

추천해주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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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95-96 어웨이 빅이어늑대씨 Lv.31 / 14,716p
댓글 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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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1

반갑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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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1

환영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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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9

유베당원이 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우오 와인에 대한 글도 많이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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