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댓글
최신 글
- Cambiaso
- 조회 수 638
- 댓글 수 3
- 추천 수 1
키에사 얘기가 좀 올라와서 얘기해보자면 한 10일 정도 전에 다루긴 했습니다.
거기서 나온 얘기를 보면
일단 중요한 주제이다.
키에사의 스탯만 보면 비교적 잘 회복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문제는 연속성, 연속성이 문제다 꾸준하지 못하다
아그레스티의 생각
- 먼저 디발라와는 관련이 없다. 개인적인 역할도 다르고 나이도 다르기에 비교가 맞지 않다 생각한다.
- 키에사에 대한 의문점은 단순하다. 큰 부상으로 인해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떨어졌다.
과연 얼마나 몇경기나 쓸 수 있을 것인가? 이것이 나의 유일한 의심이다.
- 키에사는 국대에선 3톱의 측면, 유벤투스에서는 세컨스트라이커 처럼 뛴다.
알레그리가 틀렸다는 건 아니지만 나는 키에사가 측면에서 뛰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 그는 여전히 이탈리아에서 강력한 선수
그와 같은 상황이 선수와 클럽이 계약에 대해 합의를 찾기 어려운 경우
- 본론을 얘기하자면 여름엔 결판난다. 매각or 재계약
FA 사례들 언급하면서 이런 사례들이 있기에 FA는 선택지에 없을 것이라고 말함
- 단기 재계약을 할 수 도 있음
- 매각해야 한다는 입장에서만 얘기했는데 반대로도 얘기 할 수 있다.
- 다음 감독이 와서 측면에 기용 할 수도 있으니 지켜야한다라고도 말할 수 있다.
- 여름에 재계약 or 매각 외에 답은 없다. 그 시기가 되면 모든 것을 알겠지만 지금 당장은 모름
- 예민한 주제이고 올바른 명확한 답이 없다. 당장은 직감으로만 생각해야 한다.
라고 했습니다.
팬들 의견도 많이 갈렸습니다. 팔아야한다 vs 지켜야한다
팔아야한다는 당연히 위에서 거론된 문제점을 얘기하면서 일디즈, 소울레 같은 선수들을 키워야한다.
지켜야한다는 입장 역시 위에서 거론된 새로운 감독 밑에서 측면에 기용된다면 다시금 위협적인 옵션이 될 수 있다.
라고 얘기하면서도 둘다 공통적인건 과도한 연봉 인상은 불가능
정말 연봉인상을 해줘야 한다면 기본급 동결 + 옵션으로 출장수에 따른 보너스
이런 의견이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