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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네르바체는 최고의 선택”
지난해 유벤투스를 떠난 수비수 레오나르도 보누치는 6개월간 유니온 베를린에서 활약했고, 현재는 터키의 페네르바체에서 뛰고 있다.
그런 비안코네리의 전 주장이 터키 신문 'Anadolu Agency'와의 긴 인터뷰를 통해 몇 가지 주제에 대해 언급했다.
그 내용을 이탈리아 'TUTTO SPORT' 등 다수의 언론이 발췌해 24일 전했다.
유럽 선수권 대회에 대한 질문에 보누치는 "내 목표는 그곳에 가는 것이다"라고 답했다.
"이적 전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과 미팅을 했다.”
"쉬운 대회가 아니고, 강한 나라들도 있지만, 우리는 챔피언이니까.”
"타이틀을 지킬 것이다”
"대표팀과 함께 출전하고 싶고, 출전하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아주리 복귀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비안코네리의 스쿼드 경쟁에 대해서는 "인터와 유벤투스의 라이벌 관계는 여기 페네르바체와 갈라타사라이의 관계와 비슷하다고 생각한다"며 "두어 달 전 (유벤투스의) 스쿼드 경쟁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2~3개월 전 (미드필더 하칸) 차르하놀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지금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이다”
"인터도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고 있기 때문에 유벤투스가 조금 더 유리할 수도 있다"
"이 결전은 결승전까지 이어질 것 같다"고 분석했다.
또한, 페네르바체 입단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미팅에서 사람들이 나를 얼마나 원하는지 들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것은 나에게 매우 중요한 일이었다"고 말했다.
"그 후 (FW 에딘) 제코를 만나서 클럽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들었다."
"그때부터 이곳에 오는 것이 더 명확해졌어요"
"페네르바체는 나에게 최고의 선택이었다"
"나는 우승컵을 획득하는 것으로 내 커리어를 완성하고 싶다"
"그래서 이곳에 왔습니다."
“쉬페르 리그는 아름답고 수준 높은 리그다"라고 말했다.
이어 터키의 보물, MF 케난 일디즈에 대한 질문에는 "케난은 유벤투스와 대표팀에서 매우 중요한 선수다"라고 말했다.
"그는 질이 높고, 강하고, 재능이 있다.”
"유벤투스와 터키 대표팀을 위해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https://juventus-journal.com/archives/126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