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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는 지난 주말 아르테미오 프란키 스타디움에서 파비오 미레티의 결승골을 앞세워 피오렌티나에 1-0으로 힘겹게 승리하며 승점 3점을 챙기고 시즌 초반 순조로운 출발을 이어갔습니다.
일요일 밤의 성공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 5가지를 소개합니다:
첫 골 | 파비오 미레티 이전에 피오렌티나를 상대로 세리에 A에서 첫 골을 넣은 마지막 유벤투스 선수는 2009년 1월 올림피코 그란데 토리노에서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였습니다.
알레그리의 영향력 |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이 유벤투스로 복귀한 이후(2021/22 시즌부터) 유벤투스는 세리에 A에서 가장 많은 1-0 승리를 거둔 팀으로, 같은 기간 다른 팀보다 최소 3번 더 많은 17승을 기록했습니다.
코스티치의 기여도: 2022/23 시즌 이후 세리에 A에서 필립 코스티치(10개)보다 더 많은 어시스트를 기록한 선수는 크비차 크바라츠켈리아(13개)와 라파엘 레오오(11개)뿐입니다. 이 세르비아 선수는 세리에 A에서 크로스를 통해 7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 두 시즌 동안 다른 어떤 선수보다 많은 어시스트를 기록한 것입니다.
클린 시트 왕 | 2023 시즌 유벤투스는 세리에 A 원정 경기에서 11번의 클린 시트를 기록했는데, 이는 같은 기간 경쟁 팀 중 가장 많은 기록입니다. 유벤투스는 1967/68시즌과 2004/05시즌에 이어 세 번째로 원정 첫 6경기에서 5번의 클린 시트를 기록했습니다.
강력한 출발 | 유벤투스는 이번 시즌 세리에 A에서 승점 26점을 획득하며 지난 스쿠데토 우승(2019/20 시즌 29점) 이후 시즌 첫 11경기에서 세리에 A 최고 성적을 거뒀습니다.
https://www.juventus.com/en/news/articles/standout-stats-fiorentina-juven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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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티치 크로스를 공격수가 많이 날려먹는 느낌인데 그래도 어시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