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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와 라치오는 수십 년 동안 몇 가지 중요한 순간을 선사한 클래식 매치업입니다. 로베르토 바지오와 베페 시뇨리, 두 주장이 클럽에서는 적대적이었지만 대표팀에서는 동료였던 두 팀이 1994년 월드컵에서 함께 그라운드를 누볐던 90년대의 이 경기처럼 말이죠.
모라타 라비오트 유베-라치오 2021
최근 경기
최근 유벤투스가 라치오를 홈으로 불러들인 경기에서는 유벤투스가 3-1로 승리했습니다. 그 경기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두 선수는 위에 나와 있습니다: 아드리안 라비오트는 하프타임에 양 팀이 터널 수준으로 향하는 동안 원정팀의 선제골을 취소했습니다. 후반전에는 알바로 모라타가 3분 만에 두 골을 넣으며 승리를 확정했고, 유벤투스는 알리안츠에서 라치오를 상대로 10경기 8승이라는 강력한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이과인 유베-라치오 2017
팀의 반응
2017년 1월 22일: 알레그리 감독의 지휘 아래 4-2-3-1 포메이션으로 깜짝 변신한 유벤투스, 그리고 이 새롭고 공격적인 전술에 대한 팀의 반응은 긍정적 이상입니다. 경기는 파올로 디발라와 곤살로 이과인의 골 덕분에 단 17분 만에 끝났습니다.
트레제게 유베-라치오 2002
FINO ALLA FINE
2001-02 시즌 우승까지 단 6경기만 남았습니다. 델레 알피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다비드 트레제게가 라치오의 클라우디오 로페즈의 골에 대응했고, 풀타임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스코어는 변하지 않았으며 유벤투스는 세리에 A 선두에 승점 6점 뒤진 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하지만 경기가 끝나고 마르첼로 리피는 비안코네리가 우승 경쟁에서 탈락했다고 생각하는 기자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유벤투스는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시즌 마지막 90분 동안 스쿠데토 우승이 확정되었으니 그의 말이 얼마나 옳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부소 유벤투스-라치오
부소와 라우드럽
1989년 6월 11일: 유벤투스와 라치오의 짜릿한 시즌 막판 대결은 코무날레에서 열린 비앙코네리의 4-2 승리로 끝났습니다. 유벤투스의 등번호 9번을 달았던 레나토 부소는 19살의 나이로 경기의 승부를 결정짓는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관중석에는 미키 라우드럽에게 토리노에 남으라는 초대장이 붙어 있었지만, 데인은 스페인으로 건너가 바르셀로나로 향했습니다.
유베-라치오 1961 보니페르티
4연승
이 사진은 1961년 유벤투스와 라치오의 경기에서 지암피에로 보니페르티가 상대 진영으로 돌진하는 순간을 포착한 것입니다. 1957년부터 그해까지 4년 동안 세 번의 우승을 차지하며 그 시대를 지배했던 유벤투스는 라치오를 상대로 4연승을 달성했습니다. 결과는 모두 2골 차이로 일방적이었으며, 1959년 한 경기에서는 6-1로 유벤투스가 우세한 테니스 경기 스코어 라인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https://www.juventus.com/en/news/articles/five-moments-juventus-laz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