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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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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디라는 계약만료로 나갈예정...
데실리오 : 22년 까지. 그래도 아직 20대이긴 한데, 예상되는 몸값의 잔존가치가
거의 없는 편이라 -_-... 아무래도 계약해지를 시도하지 않을까 싶네요.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직 20대라 데실리오 한테 마지막 동기가 남아있다면 나갈 것이고
정 안되면 파라티치님께서 풀백서브로 남길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더코 : 22년 까지. 이쪽은 선수 본인이 작년 여름에 뮌헨한테 오퍼 오기 전 까지
전부 거절했던거 고려했을 때 상당한 강팀충으로 보이는데
그만한 팀에게 오퍼를 받을만한 저력이 더코에게 남아있는지는 의문입니다.
돈 받고 파는건 무리 같고, 1년 더 남겨보거나 사실상 계약해지나 다름없는 임대 정도가
최선이 아닐까 싶네요.
베르나 : 22년 까지인데 받고 있는 연봉이나 현재 실력을 감안했을 때 본인 성에 차는
오퍼를 받을 수 있을리는 없다고 봅니다. 명단제외 같은 강수로 나가면 그래도
아직 젊은 편이라 어느정도 수월하게 나갈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여기까지가 백프로에 가깝게 처분대상이 될 선수들이라 보고
그 외로 어느정도 처분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선수라고 한다면
램지 : 23년까지 계약인데 매각대상이 되어도 납득이 되고
남는다 해도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 자원이죠. 다만 매각대상이 된다 그러면
어느정도 오퍼는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받고있는 연봉 생각했을 때
전부 거절하고 남을 가능성 매우 높다고 봅니다.
라비오 : 23년 까지 계약입니다. 라비오 쪽은 아직 구단에서 기대를 가져볼만 하다고 봐서
웬만하면 처분대상이 될거라고 보지는 않지만, 받고있는 연봉을 고려했을 때
매각대상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네요. 그래도 라비오 같은 경우는
젊은데다가 아직까지 시장가치가 제법 살아있는 편이라 어느정도
라비오나 구단을 만족시킬만한 오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디발라 : 22년 까지. 시즌 마무리 될 때 까지 재계약에 진전이 없으면 시장에 나가겠죠.
근데 이쪽도 매각대상이 된다 한들, 이미 잔류했던 경험도 있고
선수에 대한 수요라든가, 디발라가 가진 경제적인 부분에 대한 특성 등으로 인해
잔류 가능성은 백퍼가 아닐까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현재까지의 흐름을 봤을 때 저들 전부 혹은 라비오 정도를 제외하고
처분대상으로 삼아야 된다고 보지만, 얼마나 처리할 수 있을지? 에 대해서는 다소 부정적입니다.
아마 올해 여름에도 보강? 보다는 선수 처분에 시간 상당부분을 할애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시원시원한 그런 시장을 기대하기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