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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는 사실상 풀전력
- PJANICHIS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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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콰도 산드로 없고 더리흐트 디발라 없었죠..아르투르는 왜 안썼지?
처참하게 발린 경기긴 하지만 보니까 특히 미들진에서 개인역량 차가 컸던 것 같습니다. 바렐라 90분동안 탈압박 한번 실패했던거같네요 ㅋㅋ 마냥 전술만의 문제라기엔 선수들의 능력치 차이도 났던 것 같습니다..
왼쪽에 프라보타 램지인건 저도 아쉽지만 남은 선수들중에 대체할 선수가 있었을까도 싶네요.
처참하게 발린 경기긴 하지만 보니까 특히 미들진에서 개인역량 차가 컸던 것 같습니다. 바렐라 90분동안 탈압박 한번 실패했던거같네요 ㅋㅋ 마냥 전술만의 문제라기엔 선수들의 능력치 차이도 났던 것 같습니다..
왼쪽에 프라보타 램지인건 저도 아쉽지만 남은 선수들중에 대체할 선수가 있었을까도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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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ANICHISIO
Lv.23 / 6,36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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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건
아쉽습니다ㅠㅠ
산드루였다면 수비쪽에선 더 단단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ㅠㅠ 말씀대로 데미랄 넣는것도 방법이였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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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제님 항상 소식 잘 보고 있습니다
차이가 심하지 않을 수도 있고 제 생각이 맞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본 글의 가장 큰 의도는 선수빨로 진거다 라는 게 아니라 어제 경기에선 선수간의 퍼포먼스 차이가 크게 작용해보였다 하는 것입니다
말씀대로 전시즌에 저 선수들과 경기해서 이겼습니다. 하지만 그날의 컨디션이라는 게 있지 않나요? 어제 경기에선 우리 팀 선수들보다 인테르 선수들의 기량이 더욱 돋보였지 않나요..
능력치가 높다고 해서 무조건 경기때 잘하는 건 아니기에 어제 경기 한정으로 말한겁니다. 베스트 멤버로 짜여진 경기와 주전후보가 섞인 경기는 조직력부터 해서 큰 차이가 있겠구요.
전술적인 움직임은 제가 잘 모르지만 루카쿠의 역할을 모라타가 비슷하게 하려 한 것 같은데, 실제로 루카쿠는 키엘리니의 집중견제도 버텨냈고, 모라타는 한번을 연결하기도 힘들었으니까요. 이런 것은 전술의 문제로만 보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차이가 심하지 않을 수도 있고 제 생각이 맞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본 글의 가장 큰 의도는 선수빨로 진거다 라는 게 아니라 어제 경기에선 선수간의 퍼포먼스 차이가 크게 작용해보였다 하는 것입니다
말씀대로 전시즌에 저 선수들과 경기해서 이겼습니다. 하지만 그날의 컨디션이라는 게 있지 않나요? 어제 경기에선 우리 팀 선수들보다 인테르 선수들의 기량이 더욱 돋보였지 않나요..
능력치가 높다고 해서 무조건 경기때 잘하는 건 아니기에 어제 경기 한정으로 말한겁니다. 베스트 멤버로 짜여진 경기와 주전후보가 섞인 경기는 조직력부터 해서 큰 차이가 있겠구요.
전술적인 움직임은 제가 잘 모르지만 루카쿠의 역할을 모라타가 비슷하게 하려 한 것 같은데, 실제로 루카쿠는 키엘리니의 집중견제도 버텨냈고, 모라타는 한번을 연결하기도 힘들었으니까요. 이런 것은 전술의 문제로만 보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쵸 감독 차이도 물론 크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모라타 램지 퍼포먼스가 너무 아쉬웠네요... 반대로 루카쿠 하키미 바렐라는 진짜 ㅋㅋ 오른쪽이 진짜 무서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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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도 산드로 다 있었어도 똑같으리라고 봅니다
첫 실점때 스카이뷰 보니까 중앙 그냥 텅비어있고 난리도 아니더라구요
결론적으로 그냥 전술에 졌습니다
첫 실점때 스카이뷰 보니까 중앙 그냥 텅비어있고 난리도 아니더라구요
결론적으로 그냥 전술에 졌습니다
특히 3백 상대로 전술적인 유효타가 아직까지 없어보이기는 합니다..
당연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어설프게 점유율 축구하려고 한게 그냥 콘테한테 역으로 중원에서 물리면서 중원걍 털리고 사이드로 빠진건데 사이드 방어치면서 역으로 카운터 당하면서 그냥 겜 내준겁니다. 그냥 이견의 여지가없는 감독 전술 다 패배임니다
그것도 크게 작용했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후반에 바스토니 윙백마냥 오르락 내리락 편하게 하는데 그쪽으로 공격 성공 1도 없는게 참 ㅋㅋㅋ 초짜 아니였으면 바로 거기로 만들어냈을껀데 보드진 선택이 참.. 무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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