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출장 시간 부족' 반 더 비크 노린다...이적료 460억

근데 쟤는 도대체 왜 맨유를 간건지 ㅠ

흠... 진짜로 35m이면 그래도 있는게 좋지 않을까요?ㅎㅎ

아르투르의 약점을 보완해줄 수 있는 자원이라고 생각하네요.

수비도 잘해주고 사이드 전환패스가 장점인 선수로 알려져 있으니 맑처럼 굴릴 수 있고

라비오는 선수 개인으로서 안정적이고 센스가 돋보이지만 전술적인 색채를 입혀주는 선수는 아닌데

반더비크는 매경기 감독 선택에 따라 상대로 하여금 수비적인 선수인지 공격적인 선수인지 계산하기 쉽지 않게 만드는 선수로 보이네요.

공격적인 풀백과의 호흡이 공격적으로 좋다는 특징도 있으니 추후 진짜로 고젠스같은 선수가 온다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램지,케디라의 정리가 전제된 상태에서만ㅎㅎ

다른 포지션이 급한건 맞지만 반더비크 정도의 자원은 -영입할수만 있다면야- 램지, 케디라 정리하고 데려오는거 무조건 찬성입니다.

반더비크...맨유가기 전에 많이 밀었던 선수네요 ㅎㅎㅎ

개인적으로 사이드백이 더...필요해보이긴 합니다만..ㅠㅠ

가능하다면 그래도 노리는게 맞지 않을까요. 램지는 사실상 더코의 중미형 내지 그 하위라고 생각해서 지속적으로 쓸수 있는 자원은 아닌것 같고, 더리흐트도 있어서 괜히 데려오고 싶은..?

중원 자원 중 누구 하나를 어느 정도 있는 가격으로 매각 이적 시킨다면 전 매우 유용한 자원이라 생각합니다.

반 더 비크의 장점

1. 매우 뛰어난 활동량을 기반으로 하는 박투박

2. 오프더볼 무브가 좋습니다. 특히 박스 근처에서의 움직임이 좋아 종종 득점을 잘 올립니다.

3. 슈팅이 정확합니다.

반 더 비크의 단점

1. 볼 다루는 기술이 뛰어난 편은 아닙니다. 

2. 그래서 후방에서 혼자 탈압박 후 빌드업 이런 롤을 부여하면 힘들어 합니다.

유베에서 그나마 유사한 롤을 가지고 있는 선수는 아마도 베탄쿠르...간혹 라비오...

만약 영입 한다면 벤탄쿠르를 매각해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