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에서 영입 반대하면 막상 잘하지 않나요?

항상 그런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이분야 갑은 알레그리 감독이죠 ㅋㅋ 당사뿐 아니라 전세계 유베팬이 반대했었던..

사리... 🤦‍♂️

기대했는데 그것보다 더 잘해준 케이스 : 만주키치

기대 안 했는데 완전 소중해진 케이스 : 해버지 친구들

야 왜 와!! 했는데 의외로 인기 얻은 케이스 : 에버지

링콘은...딱 그 정도 기대했던 것 같아요. 서브자원. 좀 더 나와서 주전 체력관리 해주면 좋았을걸 정도의 감상.

생각보다 뛰어났던 선수들 : 갑바옹,포그바(?),비달,테베즈,만두,다닐루,케디라,마투이디,콰드라도,no77 등등.

기대했던 모습그대로인 선수들 : 스투라로,에버지,호날두 등등.. (여긴 각각 의미가 너무다른..?ㅋ)

기대가 너무 컷나 싶은 선수들 : 산드루,좋아니치,디발라,베르나,이과인.. (디발라는 개인적으로 너무기대했었나봅니다..)

네 대부분이 그랬죠, 당사에서 격하게 아니라고 하면 보통 그 영입은 옳습니다.
그 스타트가 테베즈였죠, 그 이후로도 모라타(처음도 현재도), 에브라, 알베스, 마투이디 등등이 기억에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