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cer digest] 호날두의 프로토콜 위반, 검찰조사중

'본인이 법위에 있다고 생각하지마라' 이탈리아 스포츠장관이 호날두 저격

토리노 검찰이 조사중 이라고 발표

A매치 주간에 포르투갈 대표로써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명된 C 호날두에게 소속팀 유벤투스에서 이탈리아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관련 프로토콜을 위반한 혐의가 부상하고 있다. (유베의) 관련자 양성판정으로 유베선수들이 호텔에 격리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포르투갈) 대표에 합류하기 위해 토리노를 벗어났기 때문이다.

이때문에 이탈리아의 스포츠 장관인 빈센초 스파다포라는 몇일전 C 호날두가 (포르투갈) 대표팀에 합류한것을 비판했다.

이에 대해 호날두 본인은 프로토콜 위반은 없었다는것을 강조, 간접적으로 스파다포라 장관의 발언을 부인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 스파다포라 장관은 「축구 선수로써 뛰어나고 유명하다고 해서 거만해지고 정부당국을 존중하지 않고 거짓말을 하는것은 용서받을수 없다.」라고 코멘트를 발표했다.（『Gazzetta dello Sport』)

 「 저명한 선수일수록 오히려 발언전에 숙고하고 모범을 보일 책임이 있다는것을 이해하지 않으면 안된다. 본건이 대해서 영원히 지지부진 끌 의향은 없다. 유벤투스의 일부선수가 호텔을 이탈한것에 대해서는 특히 토리노 보건당국의 클럽에의 통지에 근거하여, 어제의 발표(격리 위반)가 확실한것으로 본다.」

그리고10월 20일、스파라포라 장관은 다시 한번 유벤투스 스타 (호날두)를 비난했다.

프로토콜 그자체에 대한 시비도 논쟁이 되고 있는 와중에 스파다포라장관은「프로토콜은 (제대로)기능 하고 있다. 하지만 그것을 준수하지 않으면 안된다. 더 엄격한 프로토콜을 제정할수도 있다. 하지만 누군가(호날두와 같은...)는 무시할수도...」라고 언급했다.

「C・로날두？　어느 분야건 캄피오네는 자신들이 세상 위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는 (포르투갈) 대표팀에 갈 때 프로토콜을 위반했다. 이것은 팩트이다. 실제로 토리노 검찰이 움직이고 있다. 이런 사람들은 사회 규범준수의 메시지를 몸소 실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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