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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13일 12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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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로서의 삶을 내려놓고, 몇 년이 지난 뒤 코칭에 대한 공부를 시작했다. 그리고 매일 감독 업무에 대한 열정이 커져가고 있음을 느끼게 되었다."

"때문에 내가 감독이 되는 것은 어쩌면 굉장히 자연스러운 선택이었다고 본다."

"나는 훌륭한 감독님들과 함께할 수 있었던 행운아였다. 처음 만났던 뛰어나신 마에스트로인 루체스쿠 감독님부터 시작해서, 세계 최고의 감독들인 리피, 안첼로티, 콘테, 그리고 알레그리까지."

"그들과 함께할 수 있었기에 기쁘고, 또한 나는 그들에게서 각자의 요소들을 뺏어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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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는 우리 모두에게 훌륭한 예시가 되어준다. 그는 자신이 최고 중 하나라는 사실을 언제나 증명해내고 있다."

"그는 일련의 공격 축구를 해내고 싶어하는 많은 젊은 감독들이 따라야 할 예시라는 것을 보여주었고, 이는 현재진행형이다."

"사실 감독 각자는 그들만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을테고, 나 스스로도 그 신념을 지키며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하긴 한다. 그럼에도 펩은 분명히 축구 지도계 전반에 롤 모델이 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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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시간이 지나지 않아 유벤투스로 돌아오게 되었는데, 정말 좋은 기분이다. 나와 선수로서 함께 해왔던 선수들은 내가 감독이 되었다는 것에 꽤나 잘 적응하더라."

"어쩌면 그들은 처음엔 나를 감독으로 보는 게 힘든 일이었을 수도 있겠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그들은 내 역할이 이전과는 다르다는 것을 이해했다"

"그래서 그들이 나를 대하는 태도는 빠르고 쉽게 변화했다."

"그들은 나를 진정 도와줄 수 있는 선수들이다. 왜냐하면 나만큼이나 유벤투스를 위해 경기하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더해서, 그들은 이긴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알고 있는 이들이다."

"그리고 그들은 불과 몇 년 전에 나와 함께 필드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들이다. 나와 함께 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도 잘 알고 있을테다. 그들은 내가 이 팀에 입히고 싶은 정신에 대해서도 이해하는 이들이다."

"나와 함께 해왔던 동료들이자 이제는 나의 선수들이 된 그들이 이번 시즌 내게 큰 도움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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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아웃과 필드는 정말 큰 차이가 있다. 나는 필드에서보다 덕아웃에서 확실히 더 큰 스트레스를 받는다. 왜냐하면 필드 위에서는 내가 공을 가지고 무엇을 할 것인지 스스로 결정할 수 있거든."

"하지만 덕아웃에서 그러지는 못한다. 엄연히 나와는 다른 사람들이 필드에서 그들 자신의 역할을 해석하고 플레이한다."

"나는 필드 위에서 어떤 상황에 관여하고, 또한 어떤 상황에서 결정적일 수 있겠다는 것을 잘 이해하고 있는 선수였지만, 이제는 이를 터치라인에서 나 혼자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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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온 젊은 재능들에 기쁘다. 그들 모두는 퀄 좋은 선수들이며, 발전 가능성이 큰 어린 친구들이다."

"특정 선수들이 나이가 들어 그들의 싸이클이 끝나게 된다면, 그 자리를 젊은 선수들로 대체해 다시 시작하는 것이 옳다."

"기쁘게도 우리는 이러한 젊은이들을 데려올 수 있었고, 시간이 흐르면서 그들이 대체할 선수들만큼 발전해서 최고의 선수들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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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와 함께해서 참 좋다. 세계 축구의 아이콘이 우리팀에 있다는 것, 매일 훈련마다 그를 보는 것, 내 마음대로 그를 쓰고, 그가 나의 팀에서 경기하는 것을 보는 것. 행복하다!"

"그가 유벤투스에 있다는 것은 나를 포함한 팀 전체에 큰 기쁨이 되어준다. 그는 35세의 나이에도 어린 소년과도 같은 축구에 대한 큰 열정을 지니고 있다."

"우리 모두에게 모범이 되는 사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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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라는 곳의 모든 팀은 강하고, 약한 팀은 하나도 없다는 것을 이해해야만 한다."

"그래서 우리는 모든 팀들, 모든 선수들을 가장 큰 관심과 열정으로 상대해야만 하겠다."

"이 대회는 굉장히 힘든 대회고, 매년 어려운 대회다. 챔피언스리그에서의 우승은 아주 사소한 디테일에 달려있는 일이다."

"윈터 브레이크가 끝나고 다시 피치 위로 돌아오게 될 때가 가장 힘든 시기가 될 것이다. 그 시기에 몇몇 팀은 아직 갈 길이 멀 수도 있겠지만, 어떤 팀은 완성되어 있을 수도 있다."

"때로는 운이 필요하고, 때로는 유리한 무승부가 필요할 때도 있을 것이다. 우승하기 전까지는 모든 팀은 최고가 아니고, 시즌 내내 질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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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항상 공격하는 축구를 하며 경기를 통제하고, 모든 경기장에 가서 우리의 축구를 하기를 강제하려 한다. 이것이 우리의 목표다."

"우리가 뛰는 곳이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나 혹은 그 어떤 곳이더라도, 다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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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pp.football-italia.net/?referrer=https%3A%2F%2Fwww.football-italia.net%2F160478%2Fpirlo-its-more-stressful-be-coach#article/footballitalia-160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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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19-20 홈 디발라디비 Lv.30 / 10,74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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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3

캬 원래좋아했지만 피감독되고 앞으로 더 좋아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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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3
멋쟁이네요 피감독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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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3

믿습니다!

제발 잘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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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3
평생감독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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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3
붚!
1
잘해서 종신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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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3
앞으로 성적만 잘나오면 최고 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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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3
피를로같은 스타일은 뭘해도 중박은 가는 것 같으니 무조건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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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3

스토리와 멋 모든게 갖춰졌으니 이제 성적만 내면 되겠네요,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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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3
??? : 저기서 딱 툭 찔러서 넣으면 딱!! 햐 저게 왜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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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3

진짜 하나의 팀이 된듯한 느낌이 무척 드네요 원맨팀이 아닌 One이 된 느낌이네요 조직력과 정신적으로 모두가 결속된 느낌이라 웅장이 가슴해집니다 ㅎㅎㅎ

피를로의 경기를 보는 눈과 판단력이 선수들에게도 전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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