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댓글
최신 글
- 올바른저노
- 조회 수 1506
- 댓글 수 10
- 추천 수 0
보드진이 작정을 한 건지,
감독으로 쿠만이 취임해서 기존 노장 선수들한테 칼날을 들이대네요.
메시는 저렇게 되고, 라키티치는 방금전에 팀 훈련 공식 불참 허가받고 세비야로 간다고 합니다.
수아레즈도 비달도 팀에서 쫓겨나는 분위기에요.
주목해야 할 것이, 라키티치는 기본 이적료는 발생하지 않지만, 세비야와 계약기간 중에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하게 되면
그 때 바르싸에게 8m을 지불하는 계약인가봐요.
수아레즈와 비달은 이적료 생각은 접고, 아예 계약 해지를 해서 내보낼려고 하는 것 같고...
보니깐 선수 이적료가 크게 나오지 않을 거 같으면, 그냥 계약 해지해서 남은 주급 줘버리고 정리해버리려고 하나 봅니다.
만약 메시 맨시티 이적 + 리빌딩 성공한 꾸레 리그 우승 + 맨시티 챔스 8강딱....
이런 구도면...
전세계 축구 게시판 화이어...버닝썬 됩니다..... ㅎㅎ
그런데..참고로 레알은 득점력 빈곤을 지단이 수비력 강화라는 어쩔 수 없는 필연적 선택으로 2년만에 리그우승으로 결과내었습니다.
내년 3월 예정인 꾸레 회장 선임 있는데 현재 후보자들 모두 메시 이적 내심 적극 찬성일 겁니다.
1. 메시 연봉 세이빙 + 고가의 이적료로 재정 충당
2. 리그건 챔스건 성적 안좋아도 메시 부재 핑계
3. 리빌딩 측면에서 어느정도 소기의 성과만 내도 칭송받을 수 있음
메시 이적 원인은 현 보드진(밤톨이 포함) 문제라 칭하겠죠.
현재 회장 후보들 3명 모두 메시 이적과 자신들은 전혀 상관이 없기 때문에...
그리고 3명 중 이미 2명은 메시는 맨시티 이적할 것이라 말하고 있기도 하구요....
전 회장 후보들이 내심으로는 이적을 원하리라 추측하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