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댓글
최신 글
- [R.BAGGIO]
- 조회 수 1778
- 댓글 수 11
- 추천 수 0
유벤투스의 안드레아 피를로 신감독은 2020-21시즌, 전망을 어떻게 그리고 있을까? 8월10일자 이탈리아지『코리엘레 델로 스포르토』가 피를로 감독의 올여름 이적시장의 목표에 대해서 보도.
급격히 유벤투스 톱 팀 지휘관에 부임한 피를로감독,『코리엘레 델로 스포르토』는「신 지휘관의 노트에 있는 모든 이름」이라는 제목하에 올여름 획득을 노리고 있는 선수들에 대해서 고찰하고 있다.
■1.원한다、「C・로날두의 서포트 역할」
피를로감독이 새로운 시즌을 맞아 팀의 주축으로써 생각하는 선수들은, 포르투갈대표 FW C. 로날두, 아르헨티나대표 FW 파울로 디발라、우루과이 대표 MF 로드리고 벤탄쿠르、네델란드 대표 DF 마티아스 데 리프트、터키대표 DF 매리프 데미랄등이다.
그중에서도 C・로날두를 팀의 기둥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신 지휘관은 디발라의 거취가 불투명하다는것을 감안하여, 대 에이스 (로날두)의 서포트 역을 확보하려고 생각하고 있다. 이탈리아 대표 FW 페데리코 키에자 (피오렌티나), 동 대표 MF 니콜로 자니올로는 유력한 타겟이지만, 소속 클럽의 저항이 심할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보다 쉬운 타켓은 아탈란타의 콜롬비아 대표 FW 두반 자파타이다. 하지만, 영입비용이 높은것이 약점이다. 대체자로써는 울버햄튼의 멕시코대표 FW라울 히메네스, 나폴리의 폴란드 대표 FW 알카티우쉬 밀리크이다. 후자의 경우 나폴리는 이적료 2천만유로에 더해 유벤투스로부터 제노아로 임대이적한 아르헨티나인 DF 크리스티안 로메로 또는 이탈리아대표 MF 페데리코 베르나데스키를 요구할것이다.
■2.중반의 보강 후보로는 “넥스트 피를로”의 이름도 거론
스웨덴 대표 MF 데안 클루셉스키와、브라질 대표 아르투르는 이미 획득했다. 피를로 감독은 자신의 후계자라고 일컫여지고 있는 이탈리아 대표 MF 산드로 토날리 영입을 아직 포기하고 있지 않을수도 있다. 스페인 대표 MF 이스코 (현, R 마드리드)는 유벤투스가 오랜기간 뒤쫓아온 선수인지만 、“하얀 거인”으로부터 플레이 메이커를 획득하기 위해선 큰 금액이 필요하다.
3.수비진의 강화는「즉전력의 확보」또는「유망주발탁」일까?
DF레오나르도 보누치, 데 리프트, 데미랄등이 수비진의 중심이 될것이다. 부상이 많은 이탈리아 대표 DF 죠르지오 키엘리니의 대체자는 C・로메로가 될 가능성도있다. 하지만 C・로메로는 타 선수 영입의 트레이드 요원이 될 가능성도 있다. 양 사이드백은 불투명한 상태이다. 우측의 콜롬비아 대표 DF 후안 콰드라도는 수비적으로 남을지 아니면 공격적인 포지션으로 복귀할지 아직 불투명하다. 좌측의 브라질 대표 DF 알랙스 산드로는 퇴단의 소문도 있으며, 피를로는 이탈리아 대표 DF 에메르손 팔미에리(현 첼시 소속)에 눈독들이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에메르손 영입은 인테르와의 경합에서 이길 필요성이 있기때문에 현재 칼리아리 임대중인 이탈리아 대표 DF 루카 페레그리니에게 미래를 맡길수도 있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b81ed89521f43925378edea7b81b27000c2af555?page=1
루가니 데려가주세요 ㅠㅠㅠ
역시 풀백이 문제로군요.....
제가 현 유베를 상대로 너무 측면이 빈약하다고 생각한다고 게속 주장했었는데..
유베 상대로는 극단적으로 중앙밀집형 3-2-3-2 공격형 포메를 써도 될 듯하다..라고 생각까지 들 정도이니....
3선에서 박투박과 수미 한명 같이 더블 볼란치만 세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