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댓글
최신 글
- 물개천국
- 조회 수 577
- 댓글 수 4
- 추천 수 0
알레그리에서 사리로 감독을 바꾼는 시점부터
공격적인 축구로 바꾸려 했단는 건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죠.
공격적인 축구로 바꾸려한 가장 큰 이유는 '경기력' 이었죠.
알레그리 말년의 중원삭제 축구는 정말 꾸역승의 마지막을 보여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1골 넣으면 문 잠그고 버스세우기 등등 경기를 보면서도 답답한이 심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사리가 와서 변한 건 실점이 증가했다 정도?
경기력은 여전히 답답하고 2골이라도 넣으면 소극적으로 움직이는 건 여전합니다.
물론 사리도 변명할 수 있죠.
부족한 스쿼드 자원
핵심들의 부상
코로나로 인한 경기일정 등
그럼에도 사람들이 비난하는 이유는 달라지지 않은 경기력 때문입니다.
저는 사리가 다음 시즌에도 살아남으려면 가능성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더라도 조금 더 적극적으로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준다던지 말이죠.
지금 되도 않는 백패스 점유율 늘리기
중앙에서 패스 주고 받다가 공 뺏기기등
너무 답답한 모습만 보여주고 있어요.
차라리 수비를 조금더 포기하더라도 화끈한 모습 보고 싶네요.
물개천국
Lv.22 / 5,841p
댓글
4 건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