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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소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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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ports.naver.com/news.nhn?oid=216&aid=0000107798
아래 골닷컴 기사랑 같은 ㅂㅁㅅ 기자
우승이야 축하받아 마땅할 일이다. 그것도 9연패다. 5대 리그 통틀어 전무후무한 대기록이다. 그런데도 계속해서 논란이 되는 이유는 유벤투스의 안하무인한 태도 때문이다. 이번 시즌 우승 후에도 유벤투스가 36회 우승을 기념한 것이 아닌, '승부 조작 연루'로 박탈된 두 개의 우승컵을 추가한 38회 우승을 주장해서이다.
물론 최종적으로 법원에서는 유벤투스에 대해 '무혐의' 판정을 내렸다. 그러나 '칼치오폴리' 일명 승부 조작 스캔들 중심에는 유벤투스 전 단장인 모지가 있었다. 그 모지를 데려온 것도 유벤투스였고, 가장 큰 이득을 본 팀도 유벤투스였다.
해당 논란에 대해 유벤투스가 아예 몰랐다 하더라도, 이러한 징계가 나왔다면 수긍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해야 한다. 그러나 2011/2012시즌부터 유벤투스는 리그 우승 후 계속해서 박탈된 우승컵을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협회에 대한 반발감이라 하기에는 유벤투스를 제외한 모든 팀이 반기를 들 수밖에 없다.
이번엔 그래도 무혐의 받앗다고 적어주긴함
무혐의 나왓는데 징계가 나왓다면 수긍하라는건 좀 앞뒤가 안맞는거 같은데
참 고 맙 다!
아래 골닷컴 기사랑 같은 ㅂㅁㅅ 기자
우승이야 축하받아 마땅할 일이다. 그것도 9연패다. 5대 리그 통틀어 전무후무한 대기록이다. 그런데도 계속해서 논란이 되는 이유는 유벤투스의 안하무인한 태도 때문이다. 이번 시즌 우승 후에도 유벤투스가 36회 우승을 기념한 것이 아닌, '승부 조작 연루'로 박탈된 두 개의 우승컵을 추가한 38회 우승을 주장해서이다.
물론 최종적으로 법원에서는 유벤투스에 대해 '무혐의' 판정을 내렸다. 그러나 '칼치오폴리' 일명 승부 조작 스캔들 중심에는 유벤투스 전 단장인 모지가 있었다. 그 모지를 데려온 것도 유벤투스였고, 가장 큰 이득을 본 팀도 유벤투스였다.
해당 논란에 대해 유벤투스가 아예 몰랐다 하더라도, 이러한 징계가 나왔다면 수긍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해야 한다. 그러나 2011/2012시즌부터 유벤투스는 리그 우승 후 계속해서 박탈된 우승컵을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협회에 대한 반발감이라 하기에는 유벤투스를 제외한 모든 팀이 반기를 들 수밖에 없다.
이번엔 그래도 무혐의 받앗다고 적어주긴함
무혐의 나왓는데 징계가 나왓다면 수긍하라는건 좀 앞뒤가 안맞는거 같은데
참 고 맙 다!
추천해주신 분들
완소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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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뭔 이득을 봤다는 건지???
http://www.giulemanidallajuve.net/index.php?/topic/1266-farsopoli-in-english/
https://fbref.com/en/comps/11/152/2004-2005-Serie-A-Stats
심판이 가장 직접적으로 승부에 개입할 수 있는 카드와 PK를 보면 어딜봐도 통계적으로 상위권과는 거리가 멀죠.
칼리아리 상대팀이 11번 레드카드 받는 동안 유벤투스 상대팀은 레드 2장으로 가장 적은 횟수고
PK도 라치오10번 로마 8번 인테르 7번 받는 동안 유베는 6번 얻어서 6골 다 넣을 뿐인데ㅋㅋㅋ
참고로 0405시즌은 리그 최다득점팀이 66골이라 한골한골의 의미가 남다른 시즌이었죠.
피오렌티나는 38경기 41골 넣고 주작소리듣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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