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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15일 02시 52분

6C115C45-E408-472E-83EB-40B9B96BB550.jpeg : 사리 : 리그는 여전히 흘러가는 중

"사수올로 또한 아탈란타와 같은 길을 걸어온 팀이다. 사수올로는 그들의 프로젝트에 연속성을 부여해오며 지금껏 잘해오고 있었다."

"사수올로는 막강한 공격력을 지니고 있다. 우리는 이전 경기와 마찬가지로 매우 위험한 시기에 그들을 맞이하게 되었다. 하지만 유벤투스 또한 단호한 태도로 리그에 열중하고 있다."

"아탈란타는 지난 몇 년 동안 변화해온 팀이다. 그들은 공격 면에서 매우 발전하여 현재 굉장히 공격적인 컬러를 지니고 있는 팀이 되었다. 하지만 그런 면에 있어서 수비시에는 약점을 가지고 있다."

"사수올로 또한 이전과는 달리 공격적으로 변화했다. 그들은 드리블을 해가며, 공을 점유하고 경기를 컨트롤하려는 성향을 가진 팀이 되었다."

"이와 같이 위대한 팀들은 거침없이 앞을 향해 나아가려 하기 때문에 유벤투스는 또다시 어려운 경기를 직면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이 점을 반드시 인지하고 있어야 하며, 이에 고통을 겪을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 예상할 수 있는 일에는 준비을 해야하는 것이 마땅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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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올로의 데 제르비 감독? 그는 팀에게 자신의 강한 인상을 부여하며, 항상 신선한 아이디어를 지니고 있고 이를 자신의 팀에 적용한다. 그는 젊은 감독들 사이에서 가장 흥미로운 인물인 것 같다."

"그가 나와 같은 유형의 감독인지는 전혀 알 수가 없다. 감독이란 그들이 경험해 온 것의 결과이기 때문에, 다른 감독으로 부터 영감을 받은 것만으로는 감독직을 해낼 수는 없으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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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우승 레이스는 끝나지 않았다. 우리는 계속해서 싸워나가야 하며, 고통을 감내해야만 한다. 만일 다음 6경기에서 11점을 따낸다면 행운일 것이다."

"스포츠에 있어서 뚜렷한 미래란 없는 것이다. 우리는 어떠한 것도 당연하게 여겨서는 안된다."

"나와 유벤투스를 향한 비난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일이다. 나는 그저 사람들과 떨어져 있으며, 내 개인적 선택에 의해 SNS를 이용하지 않는다. 길거리의 사람들에게서는 우리를 향한 지지와 애정을 받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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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랄? 얼마 전에 돌아왔다. 그가 며칠만 열심히 훈련해가며 다시 제자리로 복귀하길 바란다. 그 이후 그를 다시 경기에 내세울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미드필더의 득점 부진? 우리는 지난 6경기 동안 17골을 넣었다. 지금 당장 이는 우리에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현재 미드필더 중에서 가장 많은 골을 성공시킨 것은 램지인데, 이는 그의 플레이스타일로부터 기인한 것이다."

"램지 말고도 벤탄쿠르, 라비오와 같이 득점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선수들 또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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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치는 단순히 예방 차원에서 제외되었을 뿐이고, 경기 다음 날 정상적으로 훈련에 참여했다."

"보누치는 발에 약간의 문제를 가지고 있다. 그의 몸상태에 대해서는 조금 더 지켜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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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긴 휴식 기간 이후 굉장히 짧은 간격으로 경기를 치러내고 있다. 이는 분명히 모든 팀들에게 힘든 일정이다."

"하지만 이것은 우리가 해결해내야 할 문제다. 이 문제를 최대한 깔끔하게 풀어내는 것이 우리가 보상 받을 수 있는 자격이 될 것이다."

"키엘리니는 이번 시즌 가장 아픈 손가락이었다. 분명히 인정하건대, 이토록 오랜 기간 동안 키엘리니와 같이 중요한 선수 없이 지내오는 것은 굉장히 힘든 일이었다."

"하지만 일순간의 흔들림으로 인해 그를 기용하는 것은 실수라고 생각한다. 때문에 그의 복귀에 이다지도 오랜 기간이 소요되는 것이다."

"그는 지난 며칠 동안 팀과 함께 훈련에 참여했으며, 나는 그가 개선되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머지않아 그가 경기에 나서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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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어떠한 경우의 수라도 계산할 필요가 없다. 단지 앞으로의 경기에서 승점 11점을 가져오기만 하면 된다. 그 이후에야 다른 모든 것들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출전 정지에 걸린 선수들이 돌아왔으며, 콰드라도 또한 우리에게로 돌아올 것이다. 산드로는 부상 때문에 서너 경기에 결장했었다. 이제는 무엇인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고, 나는 더욱 선수들을 로테이트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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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app.football-italia.net/?referrer=https%3A%2F%2Fwww.football-italia.net%2F155844%2Fsarri-sassuolo-are-atalanta#article/footballitalia-15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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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99-00 홈디비 Lv.32 / 15,62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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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깔끔하게 잘 했군요^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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