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가 아르투르에게 악담 퍼부은 소식

위 언론사가 어디 언론인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 공신력이 떨어지는지 높은지도 모르구요. 저는 다만 표현을 수정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의미였습니다. 보는 입장에서 기분이 나쁠만한 표현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에 수정을 요청한게 잘못된건가요? 욕을 하거나 비난하면서 수정해라라는 식으로 강요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추가로 기자가 쓴 글에 자신만의 생각을 갖는건 자유고 권리입니다. 그걸 보고 개소리라고 하는건 바른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되구요. 표현정도는 수정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흠... 전 기자가 아닌 당사에 글 올리고 댓글 다신 분들의 마음을 고려해달라는 이야기였는데요.. 기자는 아무래도 상관없습니다. 그냥 제가 있는 커뮤니티에서 거친 표현을 보는게 좋진 않아서요. 개인적으론 힐링도 하러오는 당사에서 개소리라는 표현을 보는게 좋지만은 않습니다.

스탠스라는 표현 웃긴데요 ㅋㅋㅋ 전혀 비웃음 아닙니다. 진짜 웃겨서요.

전 루머던 찌라시던 가져와서 당사분들께 알려드리는게 재밌어서 최근 몇 주 관련 글들을 작성했습니다. 근데 댓글이나 제가 글을 올린 후에 가끔 오해하시는 분이 계셔서 제가 쓴 글이 공신력이 높은 기사를 인용한건 아니니 믿지 말아달라는 내용의 글을 썼습니다.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시는데, 그건 너무 깊이 들어간 듯하네요. 그리고 전 그렇게 생각한 적 없습니다. 자존감이 낮은 성격도 아니구요.

본인 생각 어떤지 잘 알지만 다 같이 사는 사회에서 이 부분은 수정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너무 애둘러 이해하려 하시는게 조금은 의아합니다. 굳이 수정하고 싶지 않으시다면 더는 말씀 안드리겠습니다.

전 기자 자유는 언급한적 없는데요... 다시 한 번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저 문장 자체를 말씀하시는건가요?? 

혹시 이해못하셨을까봐 써드립니다. 기자가 쓴 글에 대해서 아무개가 생각을 갖는건 자유고 권리라는 말씀을 드렸던겁니다.

여기까지만 하겠다고 말씀하시면서 절 개소리에 핀트꽂히고 이렇게까지 끌고 온 찌질이로 만드시네요... 너무하십니다 ㅠㅠ

그만하시겠다면 저도 그만해야죠!

추가로 제가 CR7님께 깊게 들어갔다고 말씀드린건 굳이 관련없는 제 글을 언급하셔서 말씀드린거였습니다. 제가 뭘 깊게 들어갔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전 님을 알지못해서 감정이란게 없구요. 말씀드린대로 단순히 표현이 보기 좋지 않아서 말씀드린겁니다. 제가 쓴 글을 너무 꼼꼼히 분석하진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저도 관련 게시글을 쓴 사람으로써 오피셜 뜨는지 갱신하다 글을 늦게읽었네요

두분의 의견 다 맞는말입니다.

그게 악성 루머가 맞다면 분명 바로잡아야 하는것이구요

다만 원문을 보고 정보를 나누고자 올린 사람의 성의같은것도 있는데

그 기사는 근거없는 개소리다 라고 하시면 해당 원문관련해서 글을 쓴 사람들이 기분이 상하는게 당연합니다.

비슷한 사례로 호날두의 첫 이적설을 발표한게 공신력 0%에 가까운 투토스포르트였지만

그 누구도 문제를 제가하지 않고 걸러듣는 분위기였습니다. 투토에대해선 누구나 알기때문에요

저희는 대다수가 이탈리아언론에 대한 정보만 있고 CM인가 거기는 잘 모르는게 현실입니다.

실제로 아르투르한테 그런 막말했다는거 역시 직접 그 언론을 통한거보단 다른 축구관련 정보사이트에서 본 정보를 나르는거죠

그러니 저희가 그곳에대한 정보를 모르고 퍼왔다면 해당 언론사는 소설쓰기로 유명한곳이다 정도로만 해주셔도

충분히 다른분들의 오해를 없앨 수 있으며 해당 루머 억제에 도움됩니다.

그러나 본문에 표현하신대로 근거없는 개소리 라고 지칭하는것은

단순히 그 기사를 깎아내리는것과 별개로 해당 정보를 나른사람역시도 깎아내리는게 될 수있다는것을 알아주셨음 하네요

악성 루머를 바로잡아주시려는 생각엔 저도 동의하며 앞으론 소스에 관심을 가지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원래 비속어라는게 연관된 제3자까지도 기분상할법한 단어들이니까요 ㅎㅎ

처음엔 저도 순간 욱해서 뭔소리야? 왜 갑자기 시비지? 했는데 두분의 진지한 대화를 보다보니

좋은의도로 말한걸 제가 오해했었더라구요

자신있게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일단 제가올린글은 처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