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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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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세계 최고의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
"혹자는 그가 자주 전술적이지 못하며 충동적인 플레이를 보인다고도 하며, 매 시즌마다 그의 실수로 인해 9-10골을 내준다고 평하기도 한다."
"그는 나와는 반대로 매우 기술적이며 어쩌면 스트라이커가 될 자질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라모스는 거의 누구도 가지지 못한 특별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라모스는 그 어느 논리도 뛰어넘는 개입을 통해 큰 경기에서 자신의 임무를 해낼 수 있다. 심지어 그것이 악마의 재능인듯 보이게 하는 부상을 입히면서까지."
"2017-18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복기해보자. 그가 살라에게 한 행동은 완벽에 가까운 훌륭한 솜씨였다."
"그는 언제나 그럴 목적이 아니었나고 해명하지만, 그런 식으로 상대의 팔을 잡고 같이 넘어진다면 십중팔구는 팔이 부러질 것이다. 라모스는 그정도의 위험을 무릅쓰고 감행한 것이다."
"더해서 라모스는 필드 위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존재감을 뿜어낸다. 그가 없는 레알 마드리드는 무방비 상태에 처한다."
"지난 16강 레알 마드리드와 아약스의 경기에서 라모스가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 있었다고 가정해보자. 그랬다면 난 결코 레알이 아약스에게 세 골차로 패배하지 않았을 것이라 확신한다. 돈을 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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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는 우리 BBBC의 부재로 인해 팀을 떠났을 것이다."
"브라질 월드컵이 막을 내린 후 선수들은 오랜 휴가를 보내고 있었는데, 그때의 콘테는 매우 흥분하고 긴장한 상태였다. 그 결과 마침내 모든 것이 깨져버리는 것은 순식간이었다."
"콘테는 불과 같은 성격의 소유자이지만 만일 우리가 휴가를 보내지 않고 그와 함께 있었다면 그는 아마 유벤투스에 남았으리라 믿는다."
"그가 정말 팀을 떠날 것이었으면 차라리 그 해 5월에 팀을 떠났어야 했다. 그것이 오히려 더욱 유벤투스와 콘테의 이별에 적합한 모습이었을 것이다."
"결코 무언가 특별한 문제가 일어났던 것은 아님을 밝힌다. 어떠한 언쟁도, 조금의 몸싸움도 존재하지 않았다. 단지 마로타, 알레그리와 같이 유벤투스에서의 업무를 끝마쳤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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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혹은 멀리에서 피를로를 지켜보는 것은 실제로 필드 위에서 그를 좇는 것과는 매우 다른 것이다."
"피를로는 여러분의 시야를 넓혀주고 모든 것을 특별하게 만드는 화성인이다."
"물론 코치 피를로는 본인의 선수들이 자신과 같이 뒤에도 눈이 달려있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다시 지구인의 눈높이에 맞는 생활로 돌아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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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juvefc.com/chiellini-conte-wouldnt-have-left-if-i-wasnt-on-vacation/)
(* https://www.juvefc.com/chiellini-ramos-the-best-defender-in-the-world/)
(* https://www.juvefc.com/chiellini-pirlo-is-a-mar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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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서전 개꿀잼각이네요 ㅋㅋㅋㅋ